‘청’S PICK’에서는 다양한 부처의 청년인턴들이 참여하는
여러 활동을 생생하게 담아 전해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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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국무조정실 청년인턴 김현경, 전영현이에요! 이번에 준비한 내용은 청년인턴이 직접 PICK✨ 한 여러 활동에 대한 소개예요. 각 정부 부처는 청년인턴들에게 그들의 성장과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답니다. 청년들은 각 부서에서 제공하는 여러 활동 중 자신이 원하는 분야를 선택해서 참여할 수 있어요. 지금부터 저희와 함께 산업부, 국토부, 외교부 인턴들이
PICK 한 활동들 알아보러 가시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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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CE 2024: 산업부 기후산업국제박람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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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4~6까지 부산 BEXCO에서 개최된 2024 기후산업국제박람회(World Climate Industry EXPO, WCE)는 글로벌 기후 기술 혁신을 선도하는 중요한 장으로 자리매김하며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어요. 이번 박람회는 “기후 기술로 열어가는 무탄소 에너지(CFE) 시대”라는 주제로, 산업통상자원부, 환경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등 주요 정부 부처와 그리고 국제에너지기구(IEA)가 공동 주최한 행사였어요. 박람회는 웅장한 한국의 전통악기 북 연주로 시작된 개막식🎉과 함께 다채로운 세션, 컨퍼런스, 양자 미팅으로 채워졌는데요. 개막 연설을 해주신 IEA 사무총장 파티 비롤 님을 비롯하여 저명한 인사들이 기후 위기 대응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미래를 위한 실질적 대응 방안을 논의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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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자원부 청년인턴 22명은 이번 행사 전반에 걸쳐 다양하고 중요한 역할을 맡아 큰 기여를 했는데요! 리셉션에서는 여러 나라에서 온 귀빈들을 직접 맞이하며 원활한 행사 진행을 도왔고, 안내데스크에서는 참가자들이 행사 장소와 일정을 쉽게 파악하고 빠르게 움직일 수 있도록 친절하고 정확한 안내를 했어요. 세션과 미팅룸에서는 개막식 리허설부터 각종 회의의 스케줄 관리와 컨퍼런스 준비를 담당해 차질 없이 행사가 진행되도록 지원했어요.
마지막으로, 이번 박람회의 주제에 맞춰 친환경을 위한 다회용 컵🍵과 유리병 생수를 제공해 기후 위기 대응에도 앞장섰어요. 또한, 리에종(Liaison)으로 활동한 인턴들은 국제에너지기구(IEA), 플로리다대학교, 월드뱅크(World Bank) 등 세계 곳곳에서 참석한 국제 연사들의 일정을 보좌하며 행사가 성공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참여했답니다!
😄현경's 잡담 톡톡 !
세계에 관심이 많은 저로서는 너무 부러운 활동인데요?
가까이서 국제 연사들의 일정을 보좌할 기회가 있었다니.. 저도 참여해 보고 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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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에너지 탐방기: 청년인턴과 함께하는 산업부의 ‘산업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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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산업부 공식 유튜브 채널의 인기 콘텐츠인 ’산업맨‘과 함께 미래 에너지를 탐방하는 시간을 가졌어요. 아나운서 ’효짱‘과 청년인턴들이 함께한 이 탐방기는 신나는 체험과 배움의 연속이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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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모빌리티 관에서는 청년인턴들이 혁신적인 신기술을 직접 체험하며 기술의 발전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었고, 탄소중립 존과 청정에너지 존에서는 기후 위기의 심각성을 알리는 다양한 전시를 관람할 수 있었어요. 특히, 자가발전 자전거🚲로 팝콘🍿을 튀기는 체험을 통해 에너지의 소중함을 몸소 실감했는데요!
또한, 한수원 취업상담소에 방문해 청년들에게 유용한 취업 꿀팁을 전수하여
미래 진로를 탐색할 수 있는 기회를 얻었어요.👨🔧
이번 촬영을 통해 신재생 에너지, 첨단 원전 기술, 수소 경제 등 다양한 미래 에너지가 우리 세대의 핵심 열쇠임을 깨달았고, 첨단 산업 분야에서 꿈을 펼치고자 하는
청년들에게 무한한 기회가 있다는 점을 깊이 느끼게 됐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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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기후산업국제박람회에서 다양한 국제적 인사들과 교류하고, 행사의 원활한 진행을 돕는 경험을 통해 청년인턴들은 기후 문제의 심각성과 글로벌 협력의 필요성🌏을 직접 느꼈다고 해요. 또한, 기후 위기 대응에 관한 관심과 책임감을 느끼게 되어 앞으로도 기후 산업 분야에서 기여할 수 있는 역량을 키워나가는 청년이 되겠다고 해주셨어요.
이처럼 산업부 청년인턴들은 각 부서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실무경험을 쌓고, 글로벌 기후 위기 대응 현장을 직접 체험하며 스스로 성장하고 있었답니다!😎 이러한 경험은 단순한 업무 지원을 넘어, 청년들이 미래 산업의 주역으로 발돋움할 수 있는 밑거름🌱이 되겠죠? 청년들의 열정과 노력이 모여 탄생한 기후 산업 분야에서의 성과는 곧 우리의 미래를 이끌어갈 중요한 원동력이 되기를 기원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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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ted by 산업부 청년인턴 서희진, 박유경, 정민지, 김민주, 남재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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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뭐라구요? 9월 12일!
청년인턴들이 각자의 열정과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국토교통정책을 논의하는 특별한 자리가 있다고요?"
저희가 바로 달려가 봤죠! 이번 주인공은 국토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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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경's 잡담 톡톡 !
국토부 청년들의 이야기를 담아내기 위해 경청하는 국무조정실 인턴들 멋있지 않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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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란, 긴장되고 떨리는 이 분위기 느껴지시나요?
이곳은 바로 제1회 국토교통부 정책연구 경진대회 현장입니다!
이곳 제1회 국토교통부 정책연구 경진대회에서는 국토부 청년인턴이 주인공이 되어, 그들의 시선으로 국토교통정책을 직접 제안하고 발표하는 시간이었는데요.
이들의 정책이 실제로 어떻게 실행되고 발전할지 지금부터 국토교통부 청년인턴이 제안한 정책들을 생생하게 전달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총 6개의 조가 본선에 올라갔으며, 4팀의 정책 소개와 우수 팀, 최우수팀의 인터뷰를 작성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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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주거지원 플랫폼 ILLO
1팀 미생
(국토도시실 국토정보정책과)
🌱건설산업 청년 인재 유입방안
2팀 뚝딱이들
(건설정책국 시설안전과)
🌱지방 공항 활성화
3팀 GivenC
(항공정책실 첨단항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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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X-A 개선방안
4팀 우문현답
(광역시설정책과)
🌱청년주택 중개보수 지원제도
5팀 여민유지
(익산지방국토관리청)
🌱교차로에서 안전을 건너다
6팀 교통혁신크루
(국토지리정보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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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조의 정책들을 쉽게 다가올 수 있도록 익숙한 카톡형식으로 재구성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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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혁신크루(국토지리정보원) - 교차로에서 안전을 건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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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상 인터뷰? 놓칠 수 없지!
정책 수상이 끝난 후, 쉬는 시간에 우수상을 받은 국토지리정보원의 교통혁신크루 팀을 만나러 갔습니다! 이 팀의 정책을 요약하자면, 황색신호 시간을 공식으로 계산해서 이렇게 저렇게 하는 정책인데요 .. 🚦 저희에겐 너무 어렵더라구요. 발표 내내 진짜 전문가님께서 설명해 주시는 것 같아 감탄하면서 들었답니다.
이제 교통혁신크루 팀에서 제언한 정책을 함께 살펴볼까요?
(영현 인턴: 사실 정책 이해하기 위해 질문하려고 가는 건 비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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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국토교통부 국토지리정보원 기획정책과에서 근무 중인 청년인턴 조병조입니다. 평소에 철도, 항공, 교통망, 주거 정책 등에 관심이 많아 국토교통부에 흥미가 있었는데, 우연히 인턴 채용 공고를 접하게 되어 지원하게 되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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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경진대회에 참가하게 된 계기가 있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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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국토지리정보원에는 총 13명의 인턴이 소속되어 있지만, 각자 소속된 부서가 달라 서로 교류할 기회가 많지 않았어요. 이에 경진대회를 준비하면서 교류하고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고자 참가하게 되었답니다. 덕분에 준비 기간 동안 서로를 더 잘 챙기며 좋은 팀워크👫를 형성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잠시🖐️ 영현 인턴's TMI time!
각 부처의 청년인턴을 모집할 때 중앙부처에서 선발 후 각 기관으로 배치되는 것이 아닌
각자 기관에서 모집한다고 합니다. 저는 중앙부처에서 뽑고 지역별로 나누는 줄 알았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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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차로에서 안전을 건너다'가 탄생하게 된 이유가 있다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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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우리나라는 대부분의 OECD 국가 평균에 비해 매우 높은 교통 사망 사고가 발생하고 있어요. 가장 큰 이유가 헷갈리는 교통법규로 인해 우회전 혹은 교차로에서의 사망 사고가 가장 높다🚨고 합니다. 저희는 교통사고 분석 시스템 활용하고, 직접 현장 조사를 하는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해당 현상을 분석해 보니, 결과적으로 신호에 대한 운전자 단속 및 보행자 보호 강화🚔가 필요하며, 교차로 우회전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정책적인 조치가 필요하다는 결론을 내린 거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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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오늘 제언한 정책에 대해 소개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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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 교차로 교통 신호등에 타이머를 설치⏳하는 거예요. 황색 신호 시간이 짧아서 딜레마 존이 발생하는 곳에 교차로 교통 신호등 타이머 설치를 제안했어요. 운전자에게 신호 변경까지 남은 시간을 시각적으로 제공함으로써 급정지나 무리한 통과를 예방하는 것이 목적이고, 기대 효과로는 사고가 20% 이상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며 운전자들에 대한 딜레마 존이 감소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둘째, 사거리 횡단보도 위치 이동🔄이에요. 횡단보도를 교차로에서 이격시키는 정책을 통해 사고를 예방하고자 했어요. 서울시의 연구 결과에 의하면 횡단보도 위치 변경 후 보행자 사고가 평균 20% 감소했고, 보행자 대기시간 또한 평균 10초 감소했다고 해요. 즉, 보행자 대기 시간이 감소하면서 보행자가 교차로를 빠르게 통과하여 피로와 집중력 저하를 예방하고 교차로에서의 위험 요소를 감소하고자 했습니다.
마지막, 교차로 내에 시인성 좋은 십자형 표지병 설치⛔예요. 야간에 경계가 명확하지 않아 사고가 발생하는 등 교차로 사고 중 약 15%가 시야 문제로 나타나고 있어요. 주요 교차로에 야간이나 악천후에도 잘 보이도록 반사 재료를 적절히 선택한 시인성 높은 십자형 표지병을 설치하면 교차로의 충돌 사고를 효과적으로 방지할 것이라 생각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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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진대회를 준비하면서 어려웠던 점이 있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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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진대회를 준비하는 데 약 4개월 정도 걸렸네요. 이 기간에 저희 팀은 정기적으로 함께 모여 회의를 진행하고, 현장 조사 다녀오는 등 다양한 방식으로 조사와 준비해야했었습니다. 그래도 각자 소속된 부서의 업무도 병행해야 했기 때문에, 시간 분배에 어려움이 있었죠. 하지만, 부서의 주무관님들과 사무관님들께서 경진대회 준비에 많은 배려를 해주셨어요. “경진대회 준비를 위해서라면 당연히 해야지”라고 격려해 주신 덕분에 좋은 결과가 있었던 것 같아요. 이 자리를 빌려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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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이 첫 경진대회라 우수사례를 찾아볼 수 없었을 텐데, 이에 대한 어려움이나 앞으로 경진대회를 준비하게 될 팀들에게 팁을 준다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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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가 첫 번째라 자율적으로 진행하다 보니 특정 가이드라인에 얽매이지 않아 더 자유롭게 진행할 수 있어 좋았어요. 앞으로 준비하실 분들도 기존의 가이드라인을 따르기보다는 인턴들끼리 자율적으로 정해서 진행할 때, 더 유연한 사고방식이 나와서 좋은 결과를 도출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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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지리정보원이 곧 창립 50주년🌈을 맞이합니다. 11월 1일이 바로 그날인데요, 공간정보를 구축하는 기관으로서 반세기의 성과를 돌아보며 앞으로의 100년을 향해 나아가고자 합니다. 이번 50주년 기념식은 수원에 있는 원내에서 개최될 예정이니, 약 한 달 정도 남은 지금,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또한, 현재 '어린이 지도 그리기 대회🖍️'를 개최하고 있습니다. 전국의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일상생활의 지도'를 주제로 한 어린이 지도 그리기 대회를 10월 11일까지 공모하고 있으니 자세한 사항은 국토지리정보원 국립지도박물관 홈페이지를 참고해 주시면 바랍니다.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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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영현 인턴's TMI time!
국토지리정보원은 수원 광교에 있다고 합니다! 제가 사는 동네와 가까웠는데도 전혀 몰랐던 거 있죠? 이렇게 여러분이 살고 있는 동네에도 내가 몰랐던 기관들이 있을 수 있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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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문현답(광역시설정책과) – GTX-A 개선방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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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상 인터뷰를 봤으면 최우수상 인터뷰도 봐야겠죠? 광역시설정책과 우문현답 팀의 정책을 소개해 드릴게요! 사실 저는 대전 토박이라서 GTX-A에 대해서 잘 모르고 있었는데요. 우문현답팀은 GTX-A 개선 방안에 대해 연구하고, 발표하시더라구요!
어떤 내용인지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함께 보러 가시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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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경's 잡담 톡톡 !
우문현답팀의 조장 김강산님은 교통박사로 뉴스에도 나오신 적이 있대요!!
저도 하나에 빠져서 박사로 불리는 그날까지 열심히 달려보겠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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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광역시설정책과에서 근무 중인 청년인턴 김강산입니다. 어렸을 때부터 자동차와 기차, 버스 같은 장난감🚌을 가지고 놀며 교통에 관한 관심을 키웠어요. 이 경험을 계기로 SNS를 통해 교통 소식을 전하고 있어요. 특히 현장에서 불편한 버스 노선에 대한 정보도 많이 다뤄요. 예를 들어, 2019년에 991번 버스의 배차 간격이 1시간이었는데, 시장님께 제안하고 민원을 넣어 30분으로 단축⌚한 경험이 있어요. 국토부에서 2030 자문단 1기 분과장으로 활동하며 우수상🏅을 받은 바 있는데, 이러한 동기로 국토부에 지원하게 됐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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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경진대회에 참가하게 된 계기가 있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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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화 단계에서의 경험을 쌓고 싶었어요. 어렸을 때부터 교통에 대한 관심이 많았고, 이를 통해 얻은 지식과 경험을 활용해 실제 정책에 기여하고 싶었어요. 이번에는 2030 자문단이 아닌 인턴으로 참여하여 더 직접적으로 현장 경험💥을 쌓고, 정책 개발 과정📄에 실질적으로 기여하고자 결정을 내렸어요. 이렇게 참여함으로써,
이론과 실제를 연결할 수 있는 기회를 얻고자 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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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X-A 개선방안'을 주제로 한 이유는 무엇인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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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X-A 노선은 막대한 예산이 투입된 중요한 대중교통 프로젝트로서, 수도권 지역의 교통난을 해소하고 통근 시간을 단축할 것으로 기대됐지만, 개통 초기부터 예상보다 저조한 이용률을 보였으며, 이에 따른 수익성 감소💰와 교통 복지 증진의 어려움🤯이 나타났어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지 않으면 악순환이 지속될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개선책을 마련하고자 이용자의 관점에서 문제를 분석하고 실질적인 개선 방안을 고민하게 되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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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오늘 제언한 정책에 대해 소개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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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 교통 안내 설비를 강화하기 위해 성남역 등 BIT가 설치되지 않은 역에 새로 설치하고, 동탄역의 비활성화된 BIT를 정상 운영🚎할 계획이에요. 또한, GTX-A 역사 내 안내도에 QR 코드를 부착하여 경기 버스 정보 시스템을 통해 실시간📱으로 버스 위치와 운행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에요.
둘째, 개인용 이동 장치(PM) 이용자를 위해 GTX-A 역사 출구 앞까지 반납 구역을 확대하고, PM 전용 주차장을 설치🅿️하여 편의성을 높이려고 해요. 역사 내부의 에스컬레이터와 벽면에 이동 시간을 안내하는 정보를 제공해 이용자들이 체감하는 이동 시간을 단축할 계획이에요.
마지막으로, 장거리 이용자의 편의성을 위해 GTX-A 열차 내에 충전 포트를 설치💡하고, 크로스 시트와 롱 시트를 혼합한 좌석 배치를 도입해 장거리 이용자를 배려하는 방안을 마련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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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경진대회를 참여하면서 어려웠던 점이나
앞으로 경진대회를 준비하게 될 팀들에게 팁을 준다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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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원 간의 갈등이 발생하자, 팀장으로서 허심탄회한 대화의 자리를 마련하여 오해를 해소했습니다. 이 과정을 통해 팀원 간의 이해와 협력이 강화되었습니다.
경진대회 참가를 위해 첫째, 명확한 비전과 로드맵을 세우고, 연구 프로세스를 통해 방향성을 제시한 후 주간 계획을 수립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둘째, 정책 연구의 본질은 연구 결과의 정책화에 있으므로, 개선 방안을 공문서 형식으로 작성해 실질적인 담당 부서와의 연락을 이루도록 했습니다. 이러한 노력을 한다면 좋을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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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팀 이름인 '우문현답'의 가치를 새기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 이용자 관점에서 빠르고 편리한 대중교통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국토교통부 직원분들, 인턴 동기들께 감사드립니다. 특히 R&D 연구와 철도 빅데이터 분석 업무를 지원해 주신 모든 분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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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하신 두 팀을 비롯해 본선에 진출하신🎖️ 모든 팀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저희는 이제 막 인턴 생활을 시작했는데, 국토교통부 청년인턴분🚋들이 벌써 마무리하고 수료식까지 하시는 걸 보니 부럽더라구요! 국토부 경진대회를 보면서, 내가 원하는 활동을 위해서는 뻔뻔해지고 기회를 잡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해야겠다는 것을 배웠어요. 그런 자세가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준다는 걸 알게 됐습니다. 앞으로도 그런 마음가짐으로 도전해 나가고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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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여러분~ 그거 아세요?🤷♀️ 우리나라가 원조받던 나라에서 이제는 당당히 원조를 주는 나라가 되었다는 사실!!
가장 짧은 기간 안에 이렇게 발전했다고 하는데, 사실 저는 원조를 받던 나라였던 게 믿기지 않더라구요~
(현경 인턴 : 내가 태어났을 땐(2003년) 이미 발전된 나라였는데.. )
↳ (영현 인턴: 그 Red티셔츠를 모른다고?🙊 월드컵도 못 본 우리 현경이.. 아기랍니다.)
우리나라가 어떻게 이렇게 빠르게 성장할 수 있었는지, 그리고 국제적인 협력의 중요성을 직접 느껴보고 싶어서 외교부 개발협력 정책 간담회에 다녀오게 되었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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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2030 자문단 개발협력 정책 간담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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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DA사업에서는 특히 유상원조인 EDGF와 무상원조인 KOICA를 통해 많은 국가에 도움을 주고 있다고 합니다. 이런 과정을 통해 우리는 글로벌 사회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고, ODA는 그 성과를 널리 알리는 기회가 된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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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ICA(한국국제협력단)는 개발도상국의 경제와 사회 발전을 지원하는 공적개발원조(ODA) 기관입니다. 간담회에서 현장 근무자들은 다양한 환경에서 문화에 적응하고 예산 관리를 하며 중요한 역할을 하지만, 예산 부족💰으로 프로젝트가 축소되거나 중단될 경우 청년들이 취업을 포기하는 상황이 많다는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이에 대한 개선 방안에 대해서는 '청년의 의견이 필요합니다!💪🏻'라고 말씀해 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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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들의 국제 활동을 더 많이 지원하기 위한 방안들도 논의되었어요.
국제기구에서 청년들이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제도적 개선과 예산 확대 방안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나왔는데 정확한 답변은 받지 못했답니다 😥
😄현경's 잡담 톡톡 !
아직 명확한 해결방안이 나오지 않아 답변을 해주시지는 못했지만,
우리 청년들이 목소리를 낸다면 들어주시지 않을까요?
하루라도 빨리 시민 사회와 협력하여 청년들의 국제 활동을 더 많이 지원하기 위한 방안들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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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ODA 간담회는 국무조정실과 외교부가 공동으로 준비한 것으로, 청년들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중요한 자리였어요. 다만, 청년들이 질문은 했지만,
대답을 듣지 못한 경우가 있어 아쉬움이 남았습니다.
간담회가 끝난 후, 국무조정실 청년인턴 정수진님, 방송통신위원회 2030 자문단
한태원님, 환경부 2030 자문단 강동렬님과의 인터뷰를 진행했는데요.
어떤 말을 남겨주셨을지 들어볼까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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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자기소개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저는 국무조정실 국제개발협력본부 개발협력지원국 대외협력과에서 청년인턴으로 근무하고 있는 정수진입니다.
🎙️간담회를 진행하기 전에도 ODA 사업에 대해 알고 계셨나요?
네, 제가 국제개발협력 분야에 종사하기 전을 기준으로 말씀드리자면, 학부 재학 당시 모의 UN 대회🕵️♂️에 참가하면서 공적개발원조(이하 ODA)를 처음 접하게 되었어요. 당시 대회 주제가 ‘코로나19 상황에 SDGs 달성을 위한 개발재원 마련 방안’이었는데요. 이를 통해, ODA의 정의와 중요성✅을 파악할 수 있었답니다. 이후 국제 NGO 및 국조실 인턴십을 경험하면서, ODA 수행 과정 및 정책에 대해 열심히 배우고 있어요.
🎙️원래 ODA 사업에 관심이 있으셨던 거군요?
맞아요🤩. 특히 저는 무상원조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그 안에서도 인도적 지원 확대, HDP-N 달성, 사업관리시스템 개선 등에 흥미를 두고 있어요. 이런 부분은 이전 인턴십 당시 인도적 지원팀에서 일해보았던 경험이 자연스레 녹는 듯해요. 국조실에서 일하면서 최근에는 한국 ODA의 강점, 혹은 한계 및 개선 방향📄에 대한 논의를 접하며 그에 대해 미래세대로서 어떤 역할을 할 수 있을지 고민하고 있어요.
🎙️이번 간담회에 참여하면서 느낀 소감 한마디 해주세요
한국 ODA의 중심에서 일하시는 두 분과 매우 가까이서 소통하고 토론할 수 있어 매우 즐거웠어요. 또 많은 청년자문단 분들이 적극적으로 질문해 주신 덕에 저 또한 새로운 인사이트👀를 얻어갈 수 있었던 값진 시간이었어요. 앞으로도 이런 간담회가 자주 개최되길 바라며, 이런 자리가 청년에게 많은 배움과 자극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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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자기소개 부탁드려요
한태원 방통위 2030 자문단
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방송통신위원회 2030 자문단으로 있는 한태원이고요. 현재 고려대 사회학과 1학년 재학 중입니다.
강동렬 환경부 2030 자문단
네 안녕하세요. 저는 환경부 2030 자문단으로 활동하고 있는 강동렬입니다.
🎙️ODA 사업을 어떻게 알게 되셨나요?
한태원 방통위 2030 자문단
제가 지금 개인적으로 한국의 초기에 기본적인 사회 구조 만들어가는 과정에 대해 연구 중이에요.🔎 연구하면서 알게 된 사실이 한국 초기에 인구 통계 조사 등을 위해 필요한 비용을 원조국에서 받아왔다고 해요. 즉, ODA 사업 중 일환이었던 거죠. 그렇게 해서 ODA에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강동렬 환경부 2030 자문단
미얀마 난민 지원 활동을 하면서 인도주의에 관해 공부했어요. 빈곤, 교육, 보건, 환경 등 국제사회가 당면한 문제들을 극복하기 위해 국제사회가 규범으로 공동으로 노력하는 것이 개발 협력이라는 것임을 깨달았고, 그중 공적영역에서 진행하는 노력으로서 ODA💁♂️를 알게 되었습니다.
🎙️이번 간담회에 참여한 계기가 있으신가요?
한태원 방통위 2030 자문단
방통위 자문단으로 활동하면서 2030 자문단을 대상으로 이렇게 재미있는 간담회가 있다는 점을 알게 되었습니다. 제가 평소에 관심을 가진 분야와도 관련이 있어서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강동렬 환경부 2030 자문단
현재 일하는 기관(SDSN: 지속가능발전해법네트워크)에서 지역/국제사회의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달성을 위해 연간 청년 역량강화 및 권한부여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어요. 이 프로그램 이후 국제기구/시민사회에 진출하는 청년들이 현장에서 겪는 아쉬운 점은 보완하고 좋은 점은 강화하고 싶어 참여하게 되었어요.
🎙️그렇다면 자문단으로 지원하신 이유는 무엇인가요?
한태원 방통위 2030 자문단
정책을 만들고 실현해 가는 과정을 직접 제가 옆에서 관찰하고 실제로 관여도 할 수 있는 그러한 경험이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자문단에 지원하게 되었어요.
강동렬 환경부 2030 자문단
지구온난화를 넘어 지구가열화의 시대를 살아가는 청년의 시각👀을 정책에 반영하고자 환경부 2030자문단에 지원했어요. 이념과 진영을 초월하여 기성세대의 기후 감수성이 매우 부족하다고 느끼며, 인류 마지막 세대가 되지 않기 위한 청년 세대의 절규를 전달하고 싶었어요.
🎙️미래의 자문단 또는 개발협력에 관심있는 청년들에게 한 마디 해주세요
한태원 방통위 2030 자문단
재미 삼아 여러 활동을 해보겠다는 생각으로 진행하기보단 자기의 최종 목적을 세워서 이를 위해 구체적인 목표를 행하는 게 더 중요하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꼭 자문단, 개발 협력이 아니더라도 자신의 목표를 만들고, 그것을 행하기 위한 나만의 전략을 짜보는 등 구체적으로 자신이 하고 싶은 일들을 찾아서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잠시🖐️ 영현 인턴's TMI time!
사실 제 생각은 조금 다른데요. 여러 가지를 다양하게 경험해 보는 것도 자신이 진정으로 하고 싶은 일을 찾는 좋은 방법의 하나라고 생각해요. 태원 자문단님처럼 이미 하고 싶은 분야가 정해져 있다면 그 길에 집중하는 것도 좋지만, 아직 확실하지 않다면 주변을 둘러보고 다양한 경험을 쌓으면서 나만의 방향을 찾아가는 것도 좋지 않을까요? 그저 저의 작은 생각이었어요😄
(현경 인턴: 저도 많은 경험 끝에 방향을 찾아가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이번 간담회에 참여하면서 느낀 소감 한마디 해주세요
강동렬 환경부 2030 자문단
중앙부처의 국장급 인사가 직접 청년 세대의 목소리를 청취하기 위한 시도가 뜻깊었습니다. 하지만 시혜적이고 교조적인 눈높이가 아쉬웠습니다. 동등한 사회구성원으로서 청년과 소통하시면 좋겠습니다. 청년 안에서도 대학생, 취준생, 사회초년생, 현장실무자 등 세분화된 집단과 더 많은 소통 기회가 있기를 바랍니다. 또, 바로 이번 주에 진행된 유엔총회 주제가 미래 정상회의인 만큼 금번 청년 간담회는 시의성이 있었습니다. 청년에 대해 보다 수평적이고 포용적인 관점의 전환이 수반된다면, 외교부의 세대 간 소통 시도는 분명 좋은 선례가 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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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경's 잡담 톡톡 !
저는 이번 출장을 통해서 자문단이라는 용어를 처음 접하게 되었는데,
자신이 바라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이 많고, 그것을 주장하기 위해 자신이 직접 지원했다는 사실이 놀라웠어요. 보고 배워야겠다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된 시간이었어요.
(자문단이 되고 싶다면? 코너 4 인턴 OFF 청년 DB 부분에서 확인해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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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간담회에서 일자리 문제와 청년의 국제 활동을 해결하려면 우리 청년들의 목소리🗣️가 정말 중요하다는 강조되어 나왔어요. 자문단이나 간담회에 참여하면서 우리가 직접 참여하고 의견을 나누는 게 큰 힘이 되어보는 건 어떨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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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코너에서 인터뷰에 응해주신 산업부, 국토부, 외교부 인턴분들과 2030 자문단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각자 자신이 관심있는 분야의 활동을
PICK 해 경험할 수 있다는 게 너무 좋은 것 같아요!
앞으로도 각자의 분야에서 멋진 경험💪🏻을 쌓아가며 더 큰 성장을 이뤄나가길
응원할게요~!
그럼 다음 코너에서 만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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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ted by 김현경 전영현
Logo designer 강은수
Editted by 박정연 조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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