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인턴, 그 후 이야기🌸: 실무+취업+위로 이야기 모두 담았습니다! 중앙행정기관 청년인턴 뉴스레터 Vol. 07-3 [JOB톡] |
|
|
|
💼 JOB톡은 중앙부처 청년인턴을 마친 후 사회에 진출하신 선배님들의 이야기를 담은 코너입니다.
👀 중앙부처 청년인턴부터 👩💼 취업준비생, 👨💻 사회초년생까지!
모두 궁금해할 만한 것들을 대신 여쭤보고 🎤 여러분의 삶과 커리어에 날개🕊️를 달아줄 꿀팁✨을 전수받아, 저마다 희망하는 대로 🌱 성장할 수 있도록 공유해드릴테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기사 하단에는 재밌는 QUIZ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일부 참여자에게 상품 제공)💚) |
|
|
🗂️ 5월 호 JOB톡: 실무+취업+위로, 모두 담았습니다! |
|
|
📌 청년인턴 경험, 실무에서 어떻게 활용될까요? |
|
|
🥁 두구두구~! JOB톡의 첫 이야기는 세 명의 OB 인턴분을 만나는 것으로 시작합니다! 🙌
(🔎 OB 인턴이란? OLD BOY의 약자로, 청년인턴을 수료하신 선배님을 의미해요)
🗣️ 인터뷰를 통해 청년인턴 경험담부터 💡 취업 준비 및 사회생활 꿀조언까지 얻을 수 있었는데요!
🔥 멋지고 열정적인 모습에 저희가 다 감동하였지 뭐예요? 😭💖
💭 미래에 대한 고민이 많은 우리 청년인턴과 청년을 위해 기꺼이 인터뷰에 응해주신 세 분, 지금 바로 함께 만나볼까요~? 🎤✨
|
|
|
🌅 출근길 아침을 여는 뉴스, <굿모닝MBN>!
그 생생한 방송 현장에서 조연출로 활약 중인 ✨호수현님을 이번 JOB톡에서 만나보았습니다!
국무조정실 청년인턴으로의 경험부터 현재 방송제작 현장에서 느끼는 보람까지 인턴 경험이 어떻게 커리어의 방향을 잡아주었는지, 현실적이고 따뜻한 이야기를 함께 나눠봤어요. 😊
|
|
|
🗂️ 국무조정실 청년인턴 출신 (2024년 하반기) 👤 호수현 🎬 MBN 시사제작 조연출 |
|
|
안녕하세요~ 👋
인턴뉴스 JOB톡 제작진 권소영, 김태훈, 이정헌입니다! 🙌
먼저, ✨자기소개를 부탁드립니다! 😄
👋 안녕하세요, 호수현입니다!
🎥 현재 MBN에서 오전 7시에 방송되는 ‘굿모닝MBN’ 프로그램의 조연출로 일하고 있어요. 프로그램 제작에 필요한 다양한 업무를 백업하고 지원하는 역할을 맡고 있답니다!
|
|
|
📢 청년인턴 때 근무했던 부서와 주 업무는 무엇이었나요? |
|
|
🏛️ 저는 국무조정실 규제총괄정책관실 규제총괄과에서 근무했었습니다!
📌 크게 두 가지 업무를 맡았는데요,
1️⃣ 규제혁신 과제를 검토하는 등 행정 업무 지원, 2️⃣ 관련 행사를 기획하고 주최하는 역할도 했답니다! 🎤🎪 |
|
|
📢 청년인턴을 통해 배운 점,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가 있으시다면 공유해주실 수 있을까요? |
|
|
🌱 청년인턴을 통해 배운 점은 정말 많았어요.🤝✨
무엇보다 공무원분들이 나라를 위해 얼마나 열심히 일하시는지 직접 보고 느낄 수 있었고, 👣 사회 초년생으로서의 첫 발걸음을 따뜻한 분위기 속에서 내디딜 수 있었답니다. 덕분에 사회생활에서 필요한 태도와 덕목도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었어요!
💡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는 2024년 11월 28일, 'ETRI 융합기술연구생산센터'에서 열렸던 제7차 규제혁신전략회의였어요. 당시에 행사 TF팀의 막내로 합류해서,📄 공문서 작성법을 배우고,📋 기초 행정 업무를 경험하며 큰 행사를 함께 준비하고 지원했다는 데에 정말 큰 뿌듯함을 느꼈습니다! 🎉 |
|
|
📢-📣 행사를 기획하고 운영하는 과정에서 힘들었던 부분도 있을까요? |
|
|
💭 사실 큰 행사를 기획하는 건 처음이라, 모든 게 새롭고 재밌었어요!
하지만 굳이 하나를 꼽자면… 실시간으로 상황을 계속 파악해야 했기 때문에, 사전에 행사장으로 계속 출장을 가야 했던 점이 힘들었던 것 같아요. 대전으로 여러 번 출장을 다녀왔고, 그 현장에서 혹시 모를 변수를 미리 예측하고 대비하는 것이 조금 어려웠어요! 😵💫 |
|
|
📢 청년인턴으로 다시 돌아가면 어떤 마음가짐을 가지고 어떤 것을 해보고 싶으실까요? |
|
|
사실 후회 없을 만큼 많은 것을 얻었고, 정말 큰 가르침과 배움이 있었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조금 더 생각해보면, 🕒조금만 더 부지런하게 공부도 병행하면서 취업 휴가를 알뜰하게 썼다면 더 좋았을 것 같아요. 📚 자격증을 따거나,🎤 면접 기회로 활용하는 등, 그 시간을 잘 쓴다면 더 성장할 수 있지 않을까 싶어요! 💪🌱 |
|
|
📢-📣 청년인턴 등을 지원하기 전에 부조리나 텃세 이런 걸 걱정하는 분들도 있는데 그런 경험을 겪거나 들은 적이 있나요? |
|
|
물론 국무조정실의 다른 부서들도 텃세나 부조리 없이 좋은 분위기였다고 들었지만, 저는 특히 규제총괄정책관실에서 인턴인 저를 진심으로 챙겨주신 분들이 많았던 게 인상 깊었어요.
특히 신우철 사무관님을 비롯한 모든 분들께 늘 따뜻한 배려와 응원을 받으며 인턴 생활을 할 수 있었어요. 💛항상 세심하게 챙겨주셨어요. 정말 감사했어요. |
|
|
📢 중앙부처의 청년인턴을 마치고 해당 분야의 직무로 일하시게 된 특별한 계기가 있으신가요? |
|
|
이 질문, 정말 면접에서 수도 없이 많이 들었습니다. 😅 👉 “왜 전공과 다른 일을 하려고 하시나요?” 같은 질문들이었죠. 물론 방송 쪽은 처음이었지만, 저는 여러 분야에 도전하며 진로에 대해 깊이 고민한 경험이 있었기에 그 과정을 자신 있게 어필했어요! 🎯
국조실에서 일하기 전에도 🗳️ 대통령선거 캠프에서 일한 경험이 있어서 그 점을 바탕으로 시사에 대한 관심과 열정을 보여드렸고, 결국 그게 면접관들에게 진심으로 와닿았던 것 같아요. 덕분에 지금은 🎬시사제작부에서 일하게 되었고, 이 길이 저와 잘 맞는다고 느끼고 있습니다! |
|
|
📢 어떤 직무가 자신에게 맞는지나 사기업, 공공기관 등의 고민을 하는 청년분들이 많이 계신 데, 그런 분들께 중앙부처 청년인턴을 추천하시는 편이신가요? :) |
|
|
✅ 공기업·공공기관·공무원의 분위기와 일상을 알고 싶다면 청년인턴을 정말 추천합니다!🏛️ 하지만 만약🔥 성과를 내고 인정받으며,👩💻 인턴이라도 일 많이 해보고 싶다! 그렇다면 저는 사기업을 추천드려요.
다만! 저는 청년인턴만의 매력도 분명히 있다고 생각해요. 👫청년들이 함께 모이는 자리인 만큼 또래 친구들과 서로의 진로 이야기를 나누며📌 시야를 넓히고,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인턴 경험을 할 수 있다는 점! 그건 청년인턴만의 특별한 장점이죠. 😊 |
|
|
📢-📣지금 사기업에서 일하시는데 청년인턴을 지원할 때도 사기업을 희망하고 계셨나요? |
|
|
저는 사실 처음부터 공기업이나 사기업 중 하나만 정해서 생각했던 건 아니었어요.
🧠 오히려 사기업이든 공기업이든 상관없이, 저의 전공이나 경험을 살릴 수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 도전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강했어요! 그래서 저는👐 마음을 열고 다양한 기업들을 준비했고, 그 과정에서 더 많은 가능성을 고민해볼 수 있었던 것 같아요. 😊 |
|
|
📢 청년인턴 경험이 현재 일하는 데 어떤 도움이 되는 것 같으신가요? |
|
|
지금 저는 나라가 돌아가는 일들을 시사 콘텐츠로 제작해서, 그걸 사람들에게 전달하는 일을 하고 있잖아요. 🎬📰 그렇기 때문에 정부의 일에 단 한 번이라도 직접 참여해봤다는 경험은 시사에 대한 관심을 더 깊어지게 만든 계기가 되었어요.
또, 공무원분들과 함께 일해보면서 그분들의 묵묵한 노력과 노고를 직접 눈으로 보고, 느꼈고, 그 뒤로는 뉴스를 볼 때도👀 시선이 달라졌달까...더 진심으로 다가오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그 시간이 지금의 저에게 정말 도움이 됐다고 생각해요. 🙏 |
|
|
📢 선배님께서 미래에 취업하게 될 청년분들에게 전해주고 싶으신 취업 꿀팁이 있으실지요? |
|
|
💭 저는 취업 준비에는 지름길은 없다고 생각해요.
누군가의 꿀팁이 모두에게 통하는 것도 아니고, 운이 작용하는 부분도 분명히 있더라고요.🍀하지만 한 가지 확신하는 건! “일은 결국 어떻게든 풀린다”는 거예요.
단, 자신이 하고자 하는 의지만 있다면요! 💪📝 저는 인턴이 끝나기 직전에 서울 출퇴근을 하면서 자소서를 작성하는 생활을 했는데요, 몸은 힘들었지만 결국은 의지만 있다면 가능성은 열린다는 걸 몸으로 느꼈어요.
|
|
|
📢-📣 직장생활에서 막내로서 꿀팁이 있다면요? |
|
|
음... 저는 개인적으로 막내답게 행동하는 게 가장 어렵다고 느꼈어요. 😅
🔥 너무 모든 걸 진지하게 받아들이기보다는 🎈적당한 무게감으로 받아들이면서, 가끔은 유하게, 선배님들이나 동료들에게 말도 걸고 다가가는 것, 그게 바로 사랑받는 막내가 되는 길이 아닐까 싶어요.💛 |
|
|
📢 현재 재직 중인 청년인턴들 및 요즘 청년들에게 하고 싶은 마지막 말씀(조언)이 있을까요? |
|
|
부서별로 맡은 일도 다르고, 📊 일의 양도 천차만별이잖아요.
그래서 누구든 처음에 막연하게 생각했던 청년인턴의 이미지와 현실 사이에서 🤔 실망하거나, 허무함을 느낄 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그 시간마저도 낭비라고 느끼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저에게 청년인턴은🌟 20대에 겪은 경험 중 손에 꼽을 정도로 소중한 시간이었고, 따뜻한 분위기 속에서 어른스러운 가르침을 받으며 사회 초년생으로서의 첫 발검음을 뗄 수 있었던 의미 있는 경험이었어요.
👫 친구들과 종종 이야기했어요.
"사회 초년생 때 안 혼나고 배울 수 있는 환경이 얼마나 감사한 건지 다들 꼭 알았으면 좋겠다!" 막내가 해야 하는 일들을 ❌"왜 안 해?!"하고 윽박지르는 게 아니라✅ "이건 이렇게 하는 거야"하며 직접 몸소 보여주시는 선배들이 있었기에, 그게 참...진짜 따뜻하고 감동적이었어요.
그래서 저는 이 시간이 ✨ 사회생활이란 걸 배우는 값진 경험이었다고 믿어요. 그리고 여러분도 이 경험 속에서 무엇이든 하나쯤은 꼭 얻어가시길 바랍니다. |
|
|
💬 「태훈's 톡」
섭외부터 인터뷰까지 정말 친절하게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 🎤인터뷰를 통해 수현님의 청년인턴 경험을 직접 들을 수 있어서 저에게도 정말 좋은 시간이 었어요. 무엇보다, 요즘처럼 진로에 대해 고민이 많을 때, 이렇게 누군가의 이야기를 듣고 🌱 저도 더 넓은 시야와 마음을 갖고 미래를 준비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 |
|
|
🧑💼 공공기관 인턴 경험을 바탕으로, 사기업에서 커리어를 시작한 신입사원! 국무총리비서실 서울청사에서 인턴 근무를 마친 뒤 현재는 현대캐피탈 OP 기획팀 신입사원으로 활약 중인 윤찬빈님의 이야기를 들어보았습니다! 💼✨
💬 취준생과 사회초년생 모두에게 도움이 될 취업 꿀팁과 현실 공감 이야기, 함께 만나볼까요? 🧑💻🌱
|
|
|
국무총리비서실 청년인턴 출신 (24년도 상반기)
👤 윤찬빈 현대캐피탈 OP 기획팀 사원 |
|
|
🎤 안녕하세요~ 정말 특별한 분을 인터뷰하게 되어 너무
영광이에요! 😊 이번에 만나볼 분은,
국무총리비서실 서울청사에서 인턴 근무를 하셨던 분인데요!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저는 현대캐피탈에서 전사Operation 운영 효율화 및 최적화를 담당하고 있는 OP 기획팀 소속 신입사원 윤찬빈입니다!
|
|
|
📢 청년인턴 때 근무했던 부서와 주 업무는 무엇이었나요? |
|
|
저는 국무총리비서실 정무실에서 근무했습니다! 🏛️
📌 크게 두 가지 주요 업무를 맡았습니다.
1️⃣ 정무 협력 관련 시사 및 정책 이슈 분석을 했고,
2️⃣ 데이터를 활용한 보고서를 작성하곤 했습니다.
또한, 🧾대정부질문, 예결위, 정무위 준비 과정에서 👉 해당 시점의 정책 동향 정리, 주요 입법 및 여론 흐름 분석 등도 함께 수행했습니다! |
|
|
📢 청년인턴을 통해 배운 점,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가 있으시다면 공유해주실 수 있을까요? |
|
|
👀 저는 청년인턴을 준비할 때부터 국정운영을 가까이에서 보고 배우는 경험을 가장 큰 장점으로 기대했어요. 그게 제 지원 동기이기도 했고요!
실제로 인턴 기간 동안💡 국정 현안들을 직접 접하고, 📊 현장 속에서 정책을 바라보며 견문을 넓힐 수 있었던 경험이 정말 컸다고 느낍니다.
🤝 또 하나 기억에 남는 건, 저는 서울청사에서 혼자 근무했기 때문에 처음엔 세종에 있는 다른 동기들과 교류할 기회가 적었어요. 하지만 함께 🚌 단체 출장을 가거나🎓 공동 교육 프로그램을 들으면서 조금씩 서로 친해지고, 같은 시기에 입사했지만 얼굴도 이름도 몰랐던 동기들과 몇 달 지나서야 인사 나누고 가까워졌던 추억이 지금도 정말 새록새록 떠오릅니다. 😊 |
|
|
📢 청년인턴으로 다시 돌아가면 어떤 마음가짐을 가지고 어떤 것을 해보고 싶으실까요? |
|
|
정말 좋은 기회로 시작한 인턴이고, 제게 너무나도 귀중한 경험이었다는 걸 몸소 체감하고 있는 요즘입니다.🙏6개월이라는 시간이 📅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시간이었는데요, 그 안에서 제가 조금 더 적극적으로 배우고 묻는 자세를 가졌더라면 더 좋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도 남아요.
🧠 이런저런 고민을 하다 보니, 어느덧 퇴사일이 바로 눈앞이더라고요. 다시 돌아간다면, 정무실에서의 더 다양한 업무를 경험하고, 👥 사무실 분들과의 교류도 더욱 깊이 이어나가고 싶어요. |
|
|
📢 중앙부처의 청년인턴을 마치고 해당 분야의 직무로 일하시게 된 특별한 계기가 있으신가요? |
|
|
저는 원래부터 👀 다양한 일을 직접 경험해보고, 그 경험들을 토대로 제게 맞는 직장과 직업을 선택하고 싶다는 생각이 있었어요. 💼 실제로 청년인턴에 지원했던 이유도 해당 직업이 저와 얼마나 맞는지 궁금하기도 했고, 무엇보다 지금이 아니면 할 수 없는 경험이라는 점이 컸습니다!
청년인턴 이전에는 🏢 사기업 금융업계에서 인턴을 했던 경험도 있었는데요, 그 두 가지를 비교해본 결과 저는 금융권이 제 적성과 흥미에 더 맞다고 판단했어요. 그래서 이후에는 📌 금융권 취업을 본격적으로 준비했고, 지금은 원하던 기업에 입사하게 되었습니다! 🎉 |
|
|
📢 어떤 직무가 자신에게 맞는지나 사기업, 공공기관 등의 고민을 하는 청년분들이 많이 계신 데, 그런 분들께 중앙부처 청년인턴을 추천하시는 편이신가요? :) |
|
|
네, 저는 무조건 추천합니다! 🙌
직접 경험하지 않고서는, 과연 어떤 직무가 나에게 맞는지, 또 어떤 기업 형태가 나와 잘 맞는지 절대 판단할 수 없다고 생각해요. 🧠 상상만 하는 것과 💼몸으로 직접 부딪혀보는 건 정말 천지 차이예요!
인턴을 통해👉내가 꿈꿔왔던 직장의 모습과 실제가 일치하는지, 그 환경 속에서 나는 잘 적응할 수 있을지 직접 체감하고 판단할 수 있는 경험은 정말 값진 자산이에요. 특히, 중앙부처 청년인턴은 그런 기회를 청년들에게 열어주는 통로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정말 소중한 기회를 얻었다고 느끼고 있어요.🌱 |
|
|
📢 청년인턴 경험이 현재 일하는 데 어떤 도움이 되는 것 같으신가요? |
|
|
🙌네, 저는 모든 방면에서 '무조건'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요즘에는 오히려💡 일 경험이 없으면 '페널티'가 되는 시대예요. 단순히 "있으면 좋다"가 아니라, 없으면 불리한 구조죠. 특히 요즘처럼 '중고신입', '경력직 신입'이 각광받는 시대에는 더더욱 그렇다고 느꼈습니다.
👨💼 청년인턴을 통해 저는 다양한 업무 스킬을 익히는 것은 물론이고, 어디서나 필요한 사회생활의 기본 눈치, 실무에서의 상황 파악력과 대처감각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었어요. 이건 책이나 강의로는 절대 배울 수 없는, 💼직장생활을 해본 사람만이 체감할 수 있는 진짜 경험이라고 생각합니다. |
|
|
📢 선배님께서 미래에 취업하게 될 청년분들에게 전해주고 싶으신 취업 꿀팁과 직장생활 꿀팁이 따로 있으신지요? |
|
|
💼 취준생을 위한 실전 꿀팁 6가지.zip
1️⃣ 🎯 목표 설정 먼저! 가고자 하는 기업형태/산업군/직무를 미리 정해두세요. 무작정 모든 데 다 쓰는 건 ❌ 비효율! 👉 관련 공고가 떴을 때 바로 지원할 수 있게 대비해두는 게 중요해요.
2️⃣ 📋 내 정보 정리해두기 학력, 학점, 대외활동, 자격증, 수상내역, 어학 등 원서 쓸 때마다 기억해서 쓰는 건 너무 비효율! 👉 블로그나 메모 앱에 한 번 정리해두면 매번 시간 절약 ⏱️
3️⃣ 📝 원서 쓰기, 미루지 마세요! 지원하는 데 돈 안 들어요! 👉 “귀찮아…” 하고 넘기면 기회는 날아갑니다.
4️⃣ 😶🌫️ 붙었다고 들뜨지 말고, 떨어졌다고 무너지지 마세요. 우리가 원하는 건 오직 최종 1승! 서류 → NCS → 1차면접 → 2차면접… 👉 하나하나에 일희일비 말고, 끝까지 버티세요.
5️⃣ 🧘 멘탈 관리가 진짜 핵심! 수많은 탈락과 주변 시선, 비교... 👉 이겨내는 방법은 단 하나, 스스로 단단해지는 법을 배우는 거예요.
6️⃣ 🔁 복기록은 필수입니다. 인적성이나 면접 끝나면 무조건 복기! 👉 “왜 붙었는지, 왜 떨어졌는지” 돌아보는 습관이 📈 다음 단계에 진짜 큰 차이를 만들어요.
직장생활 꿀팁의 경우에는 사실... 저도 이제 병아리 신입사원🐣이라...
아직은 조심스레 배우는 입장이랍니다 ^^;
일단 여러분, 취뽀부터 하시고요!!! 🎉그 이후에 저한테 연락 주세요 ㅎㅎ
그동안 제가 열심히 꿀팁 모아둘게욥!! 📦
|
|
|
📢 현재 재직 중인 청년인턴들 및 요즘 청년들에게 하고 싶은 마지막 말씀(조언)이 있을까요? |
|
|
저도 정말 열심히 취준하고, 누구보다 치열하게 살아왔다고 자부하기에, 여러분들이 겪을, 혹은 겪고 있는 그 과정들과 그 길이 너무나 힘들다는 걸 잘 알고 있어요. 그래서 더 진심으로 응원해드리고 싶은 마음이 큽니다. 💛
그래도! 20대의 꽃다운 시간, 꼭 즐기셨으면 좋겠어요! 🌸✨ 그 시간 정말 다시는 안옵니다. 정말 금방 늙고 놀 수 있는 기회와 시간이 없습니다.
열심히 놀고, 열심히 공부하고, 열심히 취준하고…
그 모든 과정들이 정말 지나고 보면 하나하나 예쁘고 소중한 시간이에요.
(지금 제가 말하니까 좀 애늙은이 같죠? ㅋㅋ 근데… 진짜예요. 여러분도 곧 알게 돼요 ^^)
취준 너무 힘들죠. 신입도 너무 안 뽑고, 경쟁도 치열하고,
생각보다 문이 좁아서 지치는 날이 많을 거예요.
그렇지만 정말 스펙 좋고 멋진 사람들도 다 힘들어하고 있으니, 너무 자책하지 말고,
진득하게, 묵직하게 준비해 나가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진심으로 말씀드려요.📍 국무조정실·국무총리비서실 청년인턴, 정말 좋은 기회예요! 지금이 초창기니까 더 많이 보고 듣고 배우고, 내 것으로 만들 수 있는 최고의 시기입니다. 가만히 있으면 아무도 도와주지 않아요. 본인이 노력하고 챙기고 발로 뛰는 것만큼 거둬갈 수 있는 것이 청년인턴인 것 같습니다.
제 도움이나 조언이 필요하시다면 언제든지 연락주세요! 그래도 여러분들의 선배로서,,,취준과 취뽀를 먼저 경험했으니 대학 선배에게 족보 얻는 느낌으로 제게 연락 하셔도 환영입니다.
(➡️연락처 문의: sy0816@korea.kr) |
|
|
🍯 「정헌’s 허니팁」
취업 꿀팁들, 정말 취준생 입장에서 너무 좋은 조언이었어요! 🙌 그중에서도 저는... 멘탈 관리가 제일 어렵더라구요 ㅠㅠ 주변 눈치를 보지 말고 💪 스스로 단단해지자! 이 말, 꼭 기억해두려구요! 인턴 & 취준생 여러분들! 진짜진짜 화이팅입니다!! 🌟🌱
|
|
|
🌎 중남미 지역 외교의 중심에서 활약 중인 연구원! 외교부 청년인턴을 수료하신 후, 현재는 외교부 중남미국 카리브∙중남미협력과 FEALAC 사이버사무국 연구원으로
근무 중인✨박연수님을 만나보았습니다!
외교의 최전선에서 느낀 일상, 그리고 인턴 경험이 어떻게 커리어로 이어졌는지에 대한
연수님의 이야기, 함께 들어볼까요? |
|
|
외교부 청년인턴 출신 (2023년 하반기) 👤박연수 외교부 중남미국 카리브∙중남미협력과 FEALAC 사이버사무국 연구원 |
|
|
🌎 안녕하세요~!
중남미국 카리브∙중남미협력과라니, 벌써 흥미가 가는걸요? 😮✨
먼저,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저는 외교부 중남미국 카리브∙중남미협력과 FEALAC 사이버사무국의 연구원 박연수입니다.
💡 FEALAC (Forum for East Asia–Latin America Cooperation)은 동아시아와 라틴아메리카 간의 지역 협력과 상호 이해 증진을 목표로 출범한 다자 협의체입니다. 저는 연구원으로서 🌐FEALAC의 온라인 가시성을 높이는 업무를 주로 담당하고 있고, 🗂️다양한 회의 및 행사 기획·지원 업무도 함께 하고 있습니다! |
|
|
📢 청년인턴 때 근무했던 부서와 주 업무는 무엇이었나요? |
|
|
2023년 하반기에 저는 외교부 중남미국 카리브∙중남미협력과 ((前) 중남미협력과)에서 청년인턴 1기로 6개월간 근무했습니다! 💼
🌎 중남미 지역기구 인턴파견 프로그램 운영 지원과
🎪중남미협력과에서 진행 중인 대외 행사 지원 업무를 담당했어요. |
|
|
📢 청년인턴을 통해 배운 점,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가 있으시다면 공유해주실 수 있을까요? |
|
|
외교의 최전선에서 근무하며, 가장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는 단연 쿠바와의 수교 과정에 함께했던 일입니다!
📌 쿠바는 UN 회원국 중 시리아를 비롯해 유일하게 한국과 수교를 맺지 않은 나라였고, 또한 카리브 지역에서 유일한 미수교국이었어요. 그런 쿠바와 2024년 2월 14일, 드디어 수교를 맺게 되었습니다. 🤝
비록 수교의 현장에 있지는 못했지만, 인턴으로 근무하며 수교 준비 과정을 간접적으로나마 체험할 수 있어 정말 의미가 깊었습니다.🌍✨
※ 참고: 시리아는 2025.04.10. 기준 외교관계 수립 완료 |
|
|
📢 청년인턴으로 다시 돌아가면 어떤 마음가짐을 가지고 어떤 것을 해보고 싶으실까요? |
|
|
사실 저는 청년인턴으로서 주어진 기회에 주저하지 않고 뛰어들었기 때문에 지금 돌아봤을 때 후회나 아쉬움은 없습니다. 💪
다시 청년인턴으로 돌아간다고 해도, 그때처럼👉 주어진 기회를 최대한 활용하고, 6개월 남짓한 기간을 의미 있게 보내는 데 집중할 것 같아요. |
|
|
📢 중앙부처의 청년인턴을 마치고 해당 분야의 직무로 일하시게 된 특별한 계기가 있으신가요? |
|
|
🌍 외교부에서 청년인턴으로 근무한 이후, 우리나라 외교의 최전선에서 일하는 것에 대한 동경이 커졌어요. 그러던 중,📄 제가 인턴으로 근무했던 과에서 연구원직 공고를 보게 되었고, 망설임 없이 바로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지금은 인턴 시절에는🔒 대외비 등으로 인해 직접 맡기 어려웠던 업무들까지 하나하나 직접 경험하고 있어서, 매일매일 정말 배우는 게 많고 즐겁습니다! 😊💼 |
|
|
📢 어떤 직무가 자신에게 맞는지나 사기업, 공공기관 등의 고민을 하는 청년분들이 많이 계신 데, 그런 분들께 중앙부처 청년인턴을 추천하시는 편이신가요? :) |
|
|
저는 평소💬 ‘해보지 않으면 모른다’는 신조로 꽤 많은 도전을 해온 편이에요.
지금 직무 고민을 하고 계신 많은 분들께👉 중앙부처 청년인턴을 꼭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 청년인턴 제도는 과중한 업무에 부담 없이,✨해당 부처와 직무를 경험해볼 수 있는 디딤돌 같은 기회예요. 그리고 무엇보다, 💬 그 분야에서 일하고 계신 선배님들의 조언을 아낌없이 들을 수 있는 아주 소중한 시간이에요.
공고를 보게 된다면, 주저 말고 꼭 도전해보시길 바랍니다! 💪🌱 |
|
|
📢 청년인턴 경험이 현재 일하는 데 어떤 도움이 되는 것 같으신가요? |
|
|
청년인턴으로 근무하면서 🌍외교부가 어떤 일을 하고, 어떻게 일하는지 간접적으로나마 체험해볼 수 있었어요. 덕분에 연구원직을 지원할 때 📝지원서도 훨씬 구체적으로 작성할 수 있었고,📌실제 근무를 시작했을 때도 상대적으로 빠르게 적응할 수 있었습니다!
무엇보다도, 👉 청년인턴 경험이 없었다면 몰랐을 내용들을 미리 예습하고 체화할 수 있었다는 점이 정말 큰 의미로 다가왔습니다. |
|
|
📢 선배님께서 미래에 취업하게 될 청년분들에게 전해주고 싶으신 취업 꿀팁이 있으실지요? |
|
|
본인이 하고자 하는 일 또는 잘하는 일을 중심으로 전문화하는 것, 그게 정말 중요합니다!
요즘은 다양한 분야가 점점 더 세분화되고 전문화되는 흐름이라, 👉 본인의 강점이나 의지를 제대로 보여주지 않으면 취업에서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아요. 😓
물론, 자신이 무엇을 잘하고, 어떤 일을 하고 싶은지 단번에 알기란 쉽지 않죠. 그래서 저는 말씀드리고 싶어요: ✨주어지는 모든 기회에 뛰어들고, 다양한 경험을 통해 스스로를 알아가는 시간을 꼭 가지시길 바랍니다! |
|
|
📢-📣추가적으로 본인만의 직장생활 꿀팁이 있으신가요? |
|
|
✅ 많이 묻고,
✅ 많이 참여하세요!
사회 초년생에게 있어 가장 소중한 자산은 👥 앞서 이 일을 경험한 선배들의 조언이에요. 혼자 끙끙 앓지 말고, 모를 땐 솔직하게 물어보고 배워나가면 그게 바로 성장의 시작입니다. |
|
|
📢 현재 재직 중인 청년인턴들 및 요즘 청년들에게 하고 싶은 마지막 말씀(조언)이 있을까요? |
|
|
얼어붙은 채용 시장 속, 날이 갈수록 취업 준비가 어려워지는 시기지만… ❄️
🙏 그 어려움이 여러분의 가능성과 한계를 규정짓게 내버려 두지 않길 바랍니다.
💡 준비된 자에게는 반드시 기회가 옵니다. 불안한 마음 속에서도 👉 우직하게, 묵묵히, 자기 자리에서 할 수 있는 것들을 해내다 보면, 지금의 불안함과 불안정함이 무색하게 느껴질 만큼 좋은 기회가 찾아올 거예요. 🌈
📣 여러분 모두 파이팅입니다! 💪🔥 |
|
|
☕🍃 「소영’s 생각 한 스푼」
장기 취업준비생으로서, 좋아하는 게 무엇인지 고민도 많이 했고, 저의 길이 아닌 곳에 머물다 다시 원점으로 돌아오기도 하며 미래에 대한 불안감이 늘 마음 한 켠에 자리 잡고 있었어요.
💬 그런데 연수님께서 해주신 “지금의 불안함과 불안정함이 무색하게 느껴질 만큼 좋은 기회가 찾아올 거예요.” 라는 말씀은, 저에게 정말 큰 위로와 용기가 되었습니다. 💛
청년인턴 경험을 통해 제 적성을 찾고, 제가 바라던 길을 향해 나아가는 날도 언젠가는 분명 올 거라고 믿어요. 그래서 요즘은 조금 더 꿈과 희망을 품어보려고 해요. ✨
🙏 지금 이 순간, 저처럼 같은 고민 속에 있는 모든 분들에게도 이 말이 따뜻하게 닿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
|
|
|
청년인턴 선배들의 리얼 스토리 & 꿀팁!
유익하셨나요~?😀
마무리는 퀴즈로 재밌게!
참여하고 선물🎁도 받아가세요!
[참여기간]
~5/30일(금) 오후 5시까지
[참여방법]
1️⃣ 퀴즈 하단의 초록색 배너 ⬇️누르기
(클릭 후, 네이버 폼 링크로 연결됩니다)
2️⃣ 정답과 상품 받을 정보 입력
3️⃣ 제출하면 완료!
정답을 맞히신 분들 중
추첨을 통해 소정의 선물🎁을 드립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려요~! |
|
|
written by
『JOB톡』 코너총괄
국제개발협력개발본부 국제개발협력총괄과 권소영
『JOB톡』 제작진
국제개발협력개발본부 국제개발협력총괄과 권소영
경제조정실 산업과학중기정책관 산업정책통상과 김태훈
경제조정실 지속가능발전추진단 이정헌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