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총리실 인턴들의 중앙행정기관 청년인턴 취재 기록 ✍️『법제처,국방부,국민권익위원회』편 중앙행정기관 청년인턴 뉴스레터 Vol.09-1 [인턴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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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 현장의 한가운데, 청년의 시선이 닿다"
우리 사회를 움직이는 중앙행정기관,
그 안에서 함께 뛰는 청년인턴을 만납니다.
안녕하세요, 독자 여러분! ☀️ 『인턴뷰』 7월호가 무더위를 뚫고 도착했습니다. 💌
장마가 시작되고, 본격적인 여름이 찾아왔어요.
그치만 총리실 인턴들은 끄떡 없다는 사실!
이번 달에도 날씨만큼이나 뜨거웠던 각 부처의 정책 현장을 담아왔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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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궁금하지 않으셨나요? ‘법이 현실과 잘 맞닿아 있으려면, 누가 고민할까?’ ‘군대 밖 국방부에서는 무슨 일을 할까?’ ‘국민의 권익을 지키는 일, 어떻게 이루어질까?’
이번 7월호에서는 ✔️ 촘촘한 법령 정비로 국민 불편을 줄이는 법제처 청년인턴, ✔️ 국민 목소리에 귀 기울여 권익 보호를 돕는 국민권익위원회 청년인턴,
✔️ 안보와 정책행정을 동시에 경험한 국방부 청년인턴을 만나봤습니다.
📰 『인턴뷰』 7월호, 지금 보시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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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법’은 멀고 딱딱하다고 느껴지시나요? 우리 일상의 작은 불편을 줄이고, 더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법을 다듬는 손길이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 법령 속 어려운 표현을 국민 눈높이에 맞게 바꾸고, 수많은 법령 데이터를 체계적으로 정비하는 일, 바로 법제처가 하는 일입니다.
이번 『인턴뷰』 에서는 법제처에서 근무하고 있는 법령데이터혁신팀 김미은 인턴, 행정규칙심사정비팀 김지원 인턴을 만나
국민이 쉽고 편하게 법을 만날 수 있도록 보이지 않는 곳에서 활약 중인 이들의 이야기를 들어봤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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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은 인턴
안녕하세요, 법제처 법령데이터혁신팀에서 인턴으로 근무 중인 김미은입니다.
법학과 졸업 이후 ⚖️ 공공기관 법무팀에서 일하고자 하는 목표가 생겼고, 그 중 중앙행정기관이자 정부의 법제를 담당하는 법제처에서 업무를 경험하고 배우고자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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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원 인턴
안녕하세요, 법제처 법제지원과 행정규칙심사정비팀에서 근무 중인 청년인턴 김지원입니다. 법학 및 법률 용어에 대한 깊은 이해를 지향하고, 이를 통해 일본어 법정 통번역사가 되고 싶어서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사법(司法)에 대한 이해도 중요하지만, 법을 만들고 다듬는 과정에 참여해 어떤 배경과 논리로 법령과 행정규칙이 제정되는지 알고 싶었기에 법제처 청년인턴에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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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은 인턴
저는 법제처가 운영하는 국가법령정보센터와 관련한 업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국가법령정보센터와 관련한 민원을 확인하고, 국민들이 국가법령정보센터를 더욱 원활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주요 업무입니다. 📑 또한, 국가법령정보센터의 예정된 새로운 서비스인 생성형 AI 법령정보 서비스가 잘 진행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주요 업무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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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원 인턴
현재는 행정규칙 중 불합리한 규정을 찾아 사후심사 의견서를 작성하고 있습니다. ✍️ 행정규칙 중에는 위원회의 위원장 직무의 대리를 위원 중 최고 연령자로 정하는 규정들이 있습니다. 이는 청년들에게 불합리한 규정으로 보일 수 있는데요. 여러 헌재결정례를 참고하여 문제점을 서술하고, 올바른 규정을 참고하여 개선 방법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쓴 의견서는 여러 과정을 거쳐 관련 부처에 전달한 후, 과정을 거쳐 국민의 권익을 좀 더 보장하는 방향으로 개선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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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은 인턴
법령 간 체계성을 검토하고 정비하는 과정에서 모든 법의 상위 기준이 되는 헌법의 중요성을 체감하게 되었습니다. 📜 또한 법과대학에 재학하며 헌법은 이론적·학문적으로만 공부하였는데, 법제처에서 근무하며 헌법의 기본권 조항 등이 실제 행정이나 입법 실무에서 어떻게 구현되는지 간접적으로 살펴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 이에 헌법이 얼마나 우리 실생활과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는지 다시 한번 느끼게 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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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원 인턴
업무하기 전에는 헌법이 되게 추상적이라 느꼈었는데, 이제는 그렇지 않은 거 같습니다. 헌법은 다양한 법령에 적용되어 있고, 청년 기본법에서도 헌법의 평등정신이 녹아있어서(청년에 대한 차별금지) 법령과 행정규칙은 헌법을 중시하고 만드는 것이라고 업무로써 깨닫게 되었습니다. ⚖️ 헌법이 법제의 이정표라고 할 수 있을 만큼, 헌법을 항상 수호하고 중요하게 여기는 마음가짐이 필요하다고 느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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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은 인턴의 한 마디 🎤』
두 인턴 분의 이야기를 들으며, 저 역시 헌법이 '눈으로 읽는 조문'을 넘어
'삶 속에서 숨 쉬는 기준'이라는 사실을 다시금 실감했어요!
저도 법에 관심이 많아 평소에 헌법 조항이나 판례를 보는 걸 좋아하는데요 📚
헌법이 각종 법령의 뿌리이자, 🧭 행정과 입법의 나침반 역할을 한다는 점이 특히 와닿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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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은 인턴
얼마 전 의원입법 합동검토회의에서 각 부처가 의원발의 준비 중인 법안의 예비검토 및 의원발의된 법안에 대한 사후검토 진행 과정을 참관하였습니다. 👀 그 중 「반려동물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법률안」이 있었는데, 전 세계적으로 급증하고 있는 반려동물 양육인구로 인해 반려동물 관련 제품 서비스의 수요가 증가하고 산업 범위가 확대되는 실정에서 반려동물 산업을 육성하고 지원하려는 취지로 상정되었습니다. 사회 변화에 알맞은 법률안이라고 생각하였으나, 기존의 「동물보호법」과 충돌할 여지가 있어 입법에 신중함을 가하여야 하는 등 하나의 법률안을 입법할 때에도 다양한 시각에서 검토해야 할 필요성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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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원 인턴
논리에 입각한 철저한 서술, 많은 숙려, 법에 대한 깊은 이해가 법제에 필요하다고 느꼈습니다. 📖 간단한 조문 하나를 정비한다고 하더라도 상위법령에 위반되지 않는지 확인하고, 불합리하거나 권위․차별적인 규정이 없는지 검토해야 하고, 문장에 어폐나 논리적 결함은 없는지(논리 오류), 그 문장이 어법에 어긋나거나 순화용어가 있을 때는 바꿔줘야 하는데요. ✍️ 공부가 많이 필요하기 때문에, 꾸준히 관련 책을 읽고 있습니다.
또한, 법령과 행정규칙은 셀 수 없이 많기 때문에, 손길이 많이 필요할 거 같습니다. 법제처는 국민의 의견을 받아 정비하고 있으니 누리집에 의견을 주시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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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은 인턴의 한 마디 🎤』
평소 ‘좋은 법’이란 무엇일까 고민해본 적이 있는데,
하나의 '좋은 법'이 만들어지기까지 숙고해야 할 요소들이 정말 많네요.
단어 하나, 문장 구조 하나에도 법의 철학과 사회 변화가 반영된다는 사실이 참 인상 깊습니다.
⚖️ 앞으로는 법을 접할 때마다 그 이면의 숙고와 조율 과정을 더 깊이 생각하게 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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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은 인턴
현재 저희 부서에서 국가법령정보센터 이용자의 다양한 민원에 신속 대응하기 위해 AI기반 데이터분석을 활용한 챗봇 서비스를 개발하고 있습니다. 📱 이에 챗봇 서비스 개발에 활용될 데이터를 수집 및 분석하고 있습니다. 곧 도입될 예정이라, 챗봇이 도입된다면 실생활에서 이용자들이 궁금한 점을 신속하고 정확하게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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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원 인턴
최근에 제정된 행정기본법을 생각하게 됩니다. 📘 행정법의 규칙을 명문화한 규정은 없다보니 국민들이 헷갈려하시는 경우가 있었는데, 이제 이러한 원칙 등을 깔끔하게 정리한 '행정기본법'으로 민원 등 신청을 하실 때 유용한 참고자료가 될 거 같습니다. 저 또한 헷갈리는 규정이 있을 때는 행정기본법을 참고하는 편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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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은 인턴의 한 마디 🎤』
AI 챗봇 서비스처럼 국민의 법령 접근성을 높이는 시도도,
행정기본법처럼 혼란을 줄여주는 명확한 규정도,
결국은 모두 국민을 위한 법제라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는 것 같아요.
저도 앞으로 ‘좋은 법’이란 무엇일지, 국민과의 거리에서부터 고민하게 될 것 같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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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은 인턴
지난해 12월 26일에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인공지능 발전과 신뢰 기반 조성 등에 관한 기본법」은 우리 사회의 변화에 따라 필요성이 생긴 법령을 빠르게 반영한 사례라고 생각합니다. AI 기술 및 관련 산업의 진흥을 위한 국가적 지원 체제에 대한 조항을 규정하고, AI 사업자에 대한 구체적인 의무를 규정하는 등 관련 법령은 현재 우리 사회에서 꼭 필요한 법령이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EU에 이어 우리나라가 세계에서 두 번째로 AI 기본법을 제정하였다는 점에서 우리 사회의 변화를 빠르게 법령에서 반영하였다고 생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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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원 인턴
예전엔 차별적이고 권위적인 규정이 많았으나, 현재는 법제처와 행정부처들의 노력으로 조금씩 줄어들고 있습니다. 🙏 이러한 노력에 국민으로서 저 또한 감사함을 느끼고, 앞으로도 차별과 권위에 관련해서 많은 논의가 생길 텐데, 차별을 어떻게 규정하고 판단할 것인지에 대해서 고민이 됩니다. 명확한 것은 정비하면 그만이지만, 사회적 논의가 필요한 부분에 우리가 많은 관심을 들여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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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은 인턴
현재 맡고 있는 주요 업무 이외에도 법제처 내의 다양한 교육과 법실연 등에 참석하여 법에 대해 더욱 전문적으로 공부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 또한 실제 의원발의 된 법률안의 검토과정을 참관하면서 실무적으로도 많이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된 것 같습니다. 👩⚖️ 부서 분들과 소통하며 중앙행정기관 공무원 분들에 대하여 더욱 잘 알 수 있게 되었고, 일 외적으로도 여러 조언들을 들으며 다방면으로 배워가는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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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원 인턴
의견서를 읽거나 쓰는 것은 물론이고, 잘못된 행정규칙이 어떤 규정에 위반되는지 분류하고 정리하는 작업이 있었습니다. 이러한 계기로 어떻게 법이나 행정규칙이 적용되고 해석되는지 알게 되었습니다. 혼자 법학에 대해서 공부하거나 이해하는 데에는 한계가 있습니다. 특히, 법학은 이론이 아니라 실무라는 것을 뼈저리게 느꼈는데, 직무에 직접 참여하면서 실무 감각을 조금이라도 익힐 수 있었던 거 같습니다. ⚖️
사회초년생이라 모르는 부분이 존재하기 마련인데, 항상 부서 분들께서 모르는 부분을 친절히 알려주셨기에, 부담없이 직무에 임하며 법학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 제가 어디를 가서라도 직무에 대한 높은 이해를 갖춘, 따뜻한 사회인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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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공정하다고 느낄 땐, 어디에 말해야 할까?” 가장 작은 문제제기도 의미 있게 여기는 곳, 바로 국민권익위원회입니다.
운영부터 제도 개선까지 🔍 보이는 민원 뒤에 숨은 정책과 시스템을 만드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보호보상정책과 김채원 인턴, 운영지원과 박정우 인턴과 함께 '공정'이라는 가치를 실제로 구현해나가는 과정, 그리고 그 속에서 얻은 인턴들의 시선을 담았습니다! 👀 한 번쯤 들여다보고 싶은 공공성의 현장, 지금 소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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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채원 인턴
안녕하세요. 저는 국민권익위원회 보호보상정책과에서 청년인턴으로 근무 중인 김채원입니다. 저는 대학교에서 행정학을 배우면서 공익에 기여하는 일을 하고 싶다고 생각했습니다. 📚 여러 부서 중에서 국민권익위원회가 가장 가까이서 권익을 지키는 실무를 체험할 수 있는 부처라고 생각했고, 그중 보호보상정책과가 법과 정책을 실무적으로 다루며 국민의 권익을 가장 가까이에서 지키는 부서라고 생각하여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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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우 인턴
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국민권익위원회(이하 “국민권익위”) 운영지원과에서 청년인턴으로 근무하고 있는 박정우입니다. 저는 어렸을 때부터 세상을 바꾸는 일을 하고 싶었습니다. 그렇다보니 정부 정책이나 다양한 사회 문제에 관심이 많았습니다. 🌍 저는 국민들의 아픔에 공감하는 능동적인 공직자가 되고 싶은 꿈이 있으며, 이를 위해서 일반 대학원에 가서 법학 박사 학위 취득을 목표로 대학원 입시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제가 국민권익위 청년인턴을 지원하게 된 계기는 정부에서 운영하는 청년인턴 제도의 취지와 관련이 있습니다. 정부에서 운영하고 있는 청년인턴 제도는 청년들이 단순히 일경험을 쌓는 것이 아닌 인생을 살아가는데 필요한 다양한 경험도 쌓고, 당사자인 청년들이 직접 청년을 위한 정책 마련에 참여할 수 있는 좋은 제도라고 생각합니다. 💡 따라서 공공분야에서 일경험을 비롯한 다양한 인생 경험을 쌓고자 국민권익위 청년인턴에 지원하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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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채원 인턴
먼저 공익신고 실태조사를 지원하고 있는데요. 📝 기관별로 공익신고의 접수 처리 현황 및 운영 규정을 분석하고, 이를 잘 적용하고 있는지 조사하고 있습니다. 또한 공익신고자 보호제도 교육에 참여하여 행사 운영을 지원하였는데, 현장에서 행사 개최부터 진행 전반의 과정을 직접 체험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신고 및 신고자 보호제도를 홍보하는 유튜브 숏츠 영상 제작을 보조하며 효과적인 홍보를 위한 콘텐츠의 방향성에 대해서 고민하게 되었습니다. ( 저희 과에서 제작한 권익위원회 유튜브 숏츠 영상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 ) 인턴 활동을 통해 단순 업무 보조가 아니라, 실무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기회를 얻게 되어 매우 뜻깊은 경험이 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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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우 인턴
저는 운영지원과에서 서무분야 업무를 지원하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 구체적으로 저에게 배정된 업무는 위원회 관인 관리 업무, 월별 지출결의서 정리 업무, 위원회 생일자 및 출산 직원 명단 취합 등이 있으며, 그 외 현안 업무 지원 등 다양한 업무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맡았던 업무 중 가장 기억에 남는 업무는 제가 국민권익위에 입사하고 처음으로 맡은 국민권익의 날 행사 준비 지원입니다. 국민권익위에서는 국민소통과 권익보호 의지를 대내외에 공표하기 위해 2013년부터 2월 27일을 국민권익의 날로 지정해 기념해왔는데, 올해는 300여명의 내외빈이 참석하는 등 행사가 성공적으로 개최되었습니다. 매년 국민권익위에서 진행하는 다양한 행사들 중 가장 규모가 큰 행사의 준비 지원을 맡아 행사 이틀 전부터 행사날까지 성공적인 행사 개최를 위해서 고생했던 기억이 새록새록 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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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준 인턴의 Comments』
보호보상정책과의 유튜브 숏츠! 안 찾아볼 수가 없겠죠?
👍 💬 🔔 바로 좋댓구알하러 가야겠네요~
그리고 성공적으로 개최된 국민권익위의 날 행사까지!!
국민의 권익이라는 중요한 가치를 온라인 플랫폼으로, 그리고 오프라인 행사로
널리 알리는 권익위! 최고입니다 b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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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채원 인턴
가장 인상 깊었던 점은 국민권익위원회에서는 공익신고자를 단순한 내부 고발자가 아닌, '공익실현의 주체'로 보며, 신고자의 권익을 지키기 위해 신고자 보호보상제도를 마련하여 노력하고 있는 점입니다. 📢 또한 지방자치단체, 공직유관단체 등 여러 기관들도 다양한 제도를 마련하여 공익신고자의 권리를 보장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는 점을 알게 되었고, 신고자의 권익은 한 사람이나 한 부처의 노력이 아닌 모두의 노력으로 지켜지고 있다는 것을 배우게 되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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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은 인턴의 한 마디 🎤』
공익신고자를 단순한 내부 고발자가 아닌 공익실현의 주체로 본다는 점, 정말 인상 깊었어요. 💡 누군가의 용기가 헛되지 않도록, 사회 전체가 함께 책임을 나누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런 제도들이 더 널리 알려져서, 더 많은 사람이 안심하고 목소리를 낼 수 있는 사회가 되면 좋겠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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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우 인턴
각 부처에서 운영지원과는 흔히 해결사라고 불립니다. 💪 왜냐하면 대부분의 부처에서 운영지원과는 공통부서로 분류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공통부서의 특징은 부처의 정책현안을 다루는 것이 아닌 부처 내부 운영과 관련된 일들을 맡고 있습니다. 그렇다보니 국민권익위가 국민들의 권익을 신경쓰는 부처라면, 운영지원과는 국민권익위 내에서 직원들의 권익을 신경쓰는 부서라고 할 수 있습니다. 질문 내용처럼 운영지원과는 국민권익위가 운영되는 과정에서 “안정적인 뒷받침”을 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 행정 지원 업무를 하면서 처음에는 지루하고 하기 싫은 일도 더러 있었습니다. 그러나 저희가 열심히 일하면 직원들이 행복해지고, 그러면 직원들도 열심히 일해서 국민들이 행복해진다는 점을 운영지원과에서 청년인턴으로 일하며 배우게 됐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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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채원 인턴
데이터의 내용을 꼼꼼히 확인하고 오류 없이 정확하게 작업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 특히 공익신고 실태조사를 하며 정책의 신뢰는 작은 데이터 하나의 정확성에서부터 시작된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작은 실수 하나가 잘못된 정보로 이어질 수 있고, 이는 국민의 권익과 직결되는 만큼 정확성과 책임감이 필수라는 것을 배우게 됐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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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우 인턴
일단 저는 인사 관련 업무는 맡고 있지 않습니다. 다만, 위원회에서 의무적으로 진행하는 성희롱 및 성폭력 예방 교육, 개인정보보호 교육 등의 교육 운영을 돕는 과정에서 공직 사회에서 고위직일수록 더 강한 책임감이 요구된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또한 청년인턴으로 국민권익위에서 근무해보니 저희 위원회는 수평적인 조직 문화를 가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 국민권익위 근무 전에는 공직 사회는 전반적으로 수직적인 조직 문화가 강해서 적응하는데 많은 시간이 걸릴 거라 생각했으나, 저희 위원회는 그렇지 않고 민간이나 다양한 지역에서 파견 오신 분들도 많아 공직 사회에서 즐겁게 생활을 하는 중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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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우 인턴
공익은 “사회 전체 또는 다수의 사람에게 이로운 이익”을 의미하고, 권익은 “개인이나 특정 집단이 정당하게 가지는 권리와 이익”을 의미합니다.
국민권익위는 이러한 권익과 공익을 조화롭게 하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 이를 위해 크게 “고충처리”, “부패방지”, “행정심판”, "제도개선"까지 총 4개로 업무 파트를 나눠서 국민들의 고충을 듣고, 권익을 보호하기 위해서 하루하루 최선을 다해 일하고 있습니다. 📑 저도 국민권익위에서 청년인턴으로 일하면서 다양한 갈등을 해소하고 중재하기 위한 국민권익위의 역할이 중요해지고 있다는 것을 새롭게 느끼는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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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준 인턴의 Comments』
공익과 권익의 차이부터
고충처리, 부패방지, 행정심판, 제도개선의 분류까지!
상세하고 친절한 설명 감사드립니다 ㅎㅎ 😊
마지막으로, 공익과 권익의 관계가 상하가 아닌 상호보완적이라는 말씀도 인상깊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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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채원 인턴
앞서 언급했듯이 실태조사를 통해 공익신고 사례와 제도들을 살펴보면서, 공익신고자 보호가 단순히 한 사람의 신분을 보호하는 것만이 아니라, 우리 사회 전체의 올바른 작동을 위한 핵심적인 제도라는 것을 직접 체감하게 되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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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채원 인턴
권익위에서의 인턴 활동을 통해 국민의 목소리를 정책으로 연결하는 행정을 직접 경험하며, 행정의 진짜 역할이 무엇인지에 대해 다시금 생각하게 되었고, '행정' 업무가 단순히 문서를 처리하는 것만이 아니라, 국민들의 권리를 지키고, 신뢰를 만들어가는 과정이라는 것을 배우게 되었습니다. 또한 이러한 행정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기 위해서는 👀 국민들의 관심과 지지가 필요함을 알게 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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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은 인턴의 한 마디 🎤』
‘국민들의 관심과 지지’가 있어야 행정이 지속 가능하다는 말이 참 와닿습니다. 이런 생각이야말로 좋은 행정을 만드는 출발점이 아닐까요? ㅎㅎ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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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우 인턴
앞의 질문에서 대답한 것처럼 저는 국민들의 아픔에 공감하는 능동적인 공직자가 되고 싶은 추상적인 진로 목표가 있습니다. 이를 위해서 국민권익위에서 청년인턴을 하기 전에 청소년 시기부터 다양한 대외활동을 하면서 정책을 그리고 행정을 바꾸기 위해서는 법을 다루는 경험이 꼭 필요한 경험이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그렇기에 다양한 대외활동 경험을 살려서 작년에 국회의원 사무실에서 인턴 비서관으로 근무해본 경험이 있습니다.
그 후 운 좋게 기회가 돼서 현재 국민권익위에서 청년인턴으로 근무하고 있습니다. 즉, 입법부인 국회에서 법을 만드는 과정을 체험했다면, 행정부인 국민권익위에서 국회에서 만든 법을 바탕으로 법을 행정적으로 해석하고 집행하는 과정을 배우고 있습니다. 🧾 앞으로 국민권익위 청년인턴을 마치고 난 이후에 이러한 경험들을 살려 국민 누구나 입법 과정에 쉽게 참여할 수 있는 플랫폼을 만드는데 참여해보고 싶으며, 만약에 기회가 된다면 전문성을 쌓아서 현행 헌법 개헌 작업에 실무자로서 일해보고 싶습니다. 🔍
또한 청년인턴으로서 다양한 인생 경험을 쌓을 수 있게 도와주시는 운영지원과 멘토 주무관님, 청년인턴 담당 주무관님, 친하게 지내는 동갑내기 주무관님들, 이번 인터뷰를 응할 수 있도록 저에게 많은 용기를 주신 환경부에서 근무하고 계신 어느 멋진 청년인턴님들께 개인적인 감사의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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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은 호국보훈의 달. 🇰🇷 굳건한 안보는 곧 일상의 평화를 지키는 힘이죠.
사람, 시스템, 정책이 함께 작동해야 비로소 완성되는 ‘국방’, 청년인턴의 입장에서 직접 바라본 국방 행정의 세계는 어떤 모습이었을까요? 👀
보이지 않는 자리에서 국방 행정을 뒷받침하는 국방부,
인도태평양정책과 송채원 인턴,
국방홍보원 국방일보 디지털콘텐츠팀 양지호 인턴과 함께
그 현장의 시선을 따라가봤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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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채원 인턴
안녕하세요, 저는 국방부 인도태평양정책과에서 근무하고 있는 송채원이라고 합니다. 저는 과거 전쟁기념관에서 증강현실 AR 콘텐츠인 ‘로스트 솔져’를 체험해보고, 그 당시 6.25 참전 용사 분들의 희생에 깊은 감동을 받은 적이 있습니다. 🎖️ 이후, 로스트 솔져가 국방부에서 진행한 프로젝트임을 알게 되어, ‘국방부에서 한 번쯤 근무해보고 싶다’라는 생각으로 지원하여 운좋게 근무까지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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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지호 인턴
안녕하세요, 국방부 국방홍보원 국방일보 디지털콘텐츠팀 청년인턴 양지호입니다. 저는 작년(2024년) 11월에 전역한, 따끈따끈한 예비군 1년 차입니다. 현역 당시 군 복무는 저에게 단순히 의무감에서 수행하는 일은 아니었습니다. 군대에서 정말 좋은 사람들을 많이 만났고 제 삶에 긍정적인 영향을 준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전역 이후에도 군에 대한 좋은 기억이 남아 있어 종종 군 관련 콘텐츠들을 찾아보곤 했었는데, 어느 날 유튜브 알고리즘에 ‘국방부 청년인턴 브이로그’가 떴습니다. 바로 시청했고, 망설임 없이 지원했습니다.
저는 연극영화학을 전공하면서 🎬 영상 콘텐츠 중심의 홍보·마케팅 전문가를 꿈꾸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정말 설레는 마음으로 ‘국방홍보원’, 그리고 그중에서도 국방일보의 ‘디지털콘텐츠팀’ 인턴을 지망했고, 저의 꿈과 노력, 그리고 행운이 함께해 이 자리에 있게 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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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채원 인턴
현재 저희 부서가 바쁜 편이 아니며, 아직 근무를 시작한지 얼마 안되었기에 큰 업무를 맡고 있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지난 5월달에 외교부 해양안보 심포지엄이나 부산에서 열린 MADEX, 🚢 국제해양력 심포지엄을 같이 출장 나가보며 ‘인도태평양정책과’라는 부서의 업무에 익숙해져보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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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지호 인턴
저는 국방일보 디지털콘텐츠팀에서 국방·안보 소식을 비롯해 장병들의 교육훈련 과정, 미담 사례 등 다양한 소재를 발굴하여 콘텐츠를 기획하고 제작하는 업무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 저의 영상 콘텐츠 관심과 역량을 팀에서 알아봐 주시고 영상 제작 및 기획과 관련된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다양한 미션들을 주셨습니다. 앞으로의 업무가 굉장히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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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채원 인턴
6월은 호국보훈의 달이며, 한국전쟁이 일어난 달이기도 합니다. 국방부에서는 ‘유유캠페인’을 진행하며 유유캠페인 노래를 점심시간이 끝날 무렵에 틀어주기도 합니다. 또, 저같은 청년인턴들도 참여할 수 있는 현장학습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현충원에 방문하거나, 6월 24일 파주에서 6.25 유해 발굴 현장을 견학하기도 합니다.
저 같은 경우, 처음 국방부에 관심이 생긴 계기이기도 하며 다른 사람들은 쉽게 접할 수 없는 기회이기에 더 기대가 큽니다. 또, 국방부 영지 내에서는 많은 군인 분들이 뜨거운 햇빛 아래에서도 자리를 지키며 책임을 다하고 계십니다. 매일 여러 명의 군인분들을 뵙지만, 호국보훈의 달인만큼 더더욱 예의를 갖추며 출근할 때마다 감사하다고 인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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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지호 인턴
팀에 들어온 뒤 가장 먼저 지원하게 된 업무는 캠페인송 뮤직비디오 영상을 제작하는 것이었습니다. 국방부의 ‘유(you)유(遺) 캠페인’인데요. 국방부에서 매년 진행하는 6·25 미수습 전사자의 유가족을 찾기 위해 유전자 시료 채취를 독려하는 아주 뜻깊은 캠페인입니다. 올해(2025년)는 ‘유유캠페인’이라는 캠페인명으로 전개되고 있습니다. 🎬 홍보영상 제작에 참여하게 되면서 국가를 위해 희생한 호국영웅분들에 대한 감사함이 더 깊어졌습니다.
사실 현역 때 유가족 찾기 포스터를 보고 영상으로 어떻게 풀어낼 수 있을까 잠깐이지만 고민을 했었는데 그 막연했던 생각들이 현실이 되어 실제로 만들어 볼 수 있어 굉장히 신기했습니다. 또 최근에는 강원도 인제에서 열린 ‘6·25 참전 74주년·전몰장병 합동 추모식’ 현장에서 국군 장병들의 군가 가창 영상을 직접 촬영했었는데요. 진심으로 추모하는 우리 장병분들을 보면서 가슴이 뜨거워졌습니다.
한편으로는 현장에서 장병들이 일사불란하게 움직이며 행사 준비에 임하는 모습에 현역 시절 좋은 인상으로 남았었던 군대의 단합력과 추진력이 자연스레 떠올랐고 그 기억은 제가 촬영자로서, 이들을 가장 멋있게 담아내겠다는 사명감을 느끼게 했습니다. 저에게는 단순한 촬영이 아니라 진심을 담아 열정을 쏟았던 순간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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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준 인턴의 Comments』
지호 인턴님께서 뮤직비디오 영상을 제작한 캠페인의 노래를
채원 인턴님께서 종종 들으시는 거였군요! 🎧
조국을 위해 헌신하신 6·25 미수습 전사자 분들께 깊은 애도를 표하며,
뜻깊은 캠페인에 저도 참여하도록 하겠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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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채원 인턴
저희 부서에도 군인 분들이 함께 근무하고 계십니다. 처음에 신기했던 점은, 군인 분들이기에 군복을 입고 있으실 줄 알았는데 다른 분들과 똑같은 옷차림을 하고 계십니다. 👔 마냥 ‘군인’이라는 이미지 때문에 다소 딱딱하고 냉정한 분들이 근무하실거라 예상할 수도 있는데, 굉장히 친절하십니다. 특별한 점은 다른 군인 분들께 연락이 많이 온다는 것 정도인, 다른 분들과 똑같은 ‘한 명의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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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지호 인턴
처음에는 군 기관 특성상 엄격하고 경직된 분위기를 예상했지만, 실제로는 구성원 간의 소통이 활발하고, 서로의 의견을 존중하며, 💬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반영할 수 있어서 제 걱정이 무색할 정도로 분위기가 매우 좋았습니다. 게다가 제가 들어온 지 얼마 되지 않아 국방일보 유튜브 채널이 10만 구독자를 달성하고, 곧 동영상 조회수 1억 뷰를 목전에 두고 있는 상황 속에서 앞으로의 성장과 발전에 더욱 기여하고 싶다는 의지가 불끈 생겼습니다. 💪
국방일보 디지털콘텐츠팀은 유튜브와 SNS 등 다양한 채널로 생생한 국방 소식을 국민에 전하고 있습니다. 📲 업무 중이나 협업 중에 마주하는 군인분들의 사명감 넘치는 모습, 홍보원 직원분들의 열정 넘치는 모습을 통해 국민과 함께하는 기관에서 인턴 경험을 할 수 있다는 데 큰 자부심을 느끼고 있습니다. 또한, 앞으로도 다양한 부대·군 기관과 협업이 예정되어있어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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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준 인턴의 Comments』
먼저, 국방일보의 실버버튼 🥈 축하드립니다~
지호 인턴님께서 실버버튼 개봉 영상도 찍으시는 건가요? ㅎㅎ
안중근 의사님께서 하신 말씀 중 '위국헌신 군인본분'이라는 명언이 있는데요!
군인분들 또한 자부심을 가지고 그들의 본분을 다하는 '한 명의 사람'이라는
채원 인턴님 말씀에 깊이 공감합니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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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채원 인턴
저의 경우 해양 안보에 대해 많이 배울 수 있었습니다. 🌊 각종 심포지엄에 참여하면서 ‘우리나라는 삼면이 바다인 국가인데, 왜 나는 그동안 해양 안보에 대한 지식이 없었을까’를 되려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현재 국제적으로 한국이 태평양 지역의 안보에 대해 어떻게 접근할 것인지에 대해 많이 주목하고 있지만, 동시에 한국이 외교적으로 어떤 행동을 취하더라도 곤란한 상황이기도 합니다. 저 역시 심포지엄들에 참여하며, 생각보다 해양 안보와 관련한 한국의 입장이 많이 안 알려져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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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지호 인턴
현역 시절에는 직접 부대에서 임무를 수행하며 군의 역할을 몸으로 체감했었는데, 현재는 ‘군복을 벗은 군인’이라는 생각으로 군인들의 관점에서 장병들의 희생과 헌신을 널리 알리고 그에 대한 국민의 감사함을 또 장병들에게 제대로 전달해야겠다는 책임감이 들었습니다. 🎖️ 제가 최근까지 보아왔던 우리 국군장병들의 노고와 멋진 모습, 그리고 국방홍보원에 와서 알아가고 있는 다양한 우리 군의 군인정신과 헌신을 최선을 다해 홍보하도록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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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채원 인턴
저 같은 경우, 아직 진로를 방황하며 제가 무엇을 하고 싶은지에 대해 결정을 못 내렸었습니다. 그러나 작은 관심으로만 있었던 국방부에 실제로 근무하고, 저희 부서의 업무를 보게 된 후부터 ‘해양방산업’ 분야로 진로를 다잡았습니다. ⚓ 국방과 안보에 대해서는 매체로만 접하며 마냥 동경하였었던 과거와 달리, 현재는 해양방산업에 종사하여 대한민국의 해양안보에 도움이 되기 위해 제가 할 수 있는 것들을 알아보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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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지호 인턴
디지털콘텐츠팀의 특성상 온라인 중심의 소통과 협업이 많아지면서 온라인 커뮤니케이션 역량이 자연스럽게 향상되었습니다. 💻 또한, 여러 채널에서 다양한 업무를 병행하다 보니, 우선순위를 스스로 판단하고 실행하는 기획력과 실행력을 키울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 주어진 업무들도 해보지 않았던 것들이 많은데, ‘하면 된다’는 군인정신으로 열심히 임하도록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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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준 인턴의 '맺으며'』
하면 된다!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최일선에서 나라를 지키는 국군 장병 분들과 국방부 인턴 분들을 비롯한 관계자 분들처럼
저희 국조실 인턴들도 저희의 본분을 다하며, 어김없이 다음 달 첫 주에 다시 인사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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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여름이 시작된 7월, 『인턴뷰』는 이번에도 현장을 지키는 청년인턴들의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바쁜 하루하루 속에서도 작은 질문을 멈추지 않는 인턴들이 있기에, 정책의 결도 조금씩 더 촘촘해지는 듯합니다.
저희 코너는 8월 첫째 주 목요일, 다시 인사드릴게요!
현장의 목소리를 진심으로 전하는 이야기를 담겠습니다.
무더운 여름, 부디 건강하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
- 인턴뷰 제작진 일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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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 청년의 목소리를 듣고 싶습니다!
『2025 청년정책 공모전』
◦ 참가자격
대한민국 청년(19~34세) 누구나
◦ 공모주제
일자리/주거/교육/생활·복지·문화/참여·권리
◦ 접수기간
2025.07.01.(화)~2025.07.31.(목)
◦ 시상규모
총 상금 750만 원 (20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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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나시기 전에 잠깐!
7월호 재밌게 읽으셨다면, 퀴즈 풀고 경품 받아 가세요! 🎉
📌 참여 방법 : 하단의 분홍색 버튼을 클릭해 응답, 개인정보 입력! ⏰ 참여 기간 : 2025.07.03(목) ~ 2025.07.10(목) 18:00
🎁 정답자 중 추첨을 통해 소정의 상품을 드립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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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ten by
『인턴뷰』 코너총괄
정부업무평가실 국정과제관리관실 이계은
『인턴뷰』 제작진
사회조정실 사회복지정책관실 서정민
정무실 정무협력비서관실 우상준
정부업무평가실 국정과제관리관실 이계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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