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취준생 필독! 국조실 청년인턴의 취업기 & 제작진 3인의 이야기🚀 중앙행정기관 청년인턴 뉴스레터 Vol. 10-3 [JOB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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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월호 ✨로 돌아온 <JOB톡>,
이번엔 조금 더 특별한 내용으로 찾아왔습니다
💼 중앙부처 청년인턴 도중 사회에 진출한 이야기와 함께!
JOB톡 제작진 세 명의 이야기까지 함께 담았어요.
👩💼 중앙부처 청년인턴부터 💼 취업준비생, 💻 사회초년생까지!
여러분에게 우리의 경험이 도움이 되길 바라며 태훈, 정헌, 소영 제작진이 작성하는 마지막 JOB톡.
마음 다해 전합니다. 🕊️
* 기사 하단에는 ⏱️1초 컷⏱️의 재밌는 퀴즈도 있어요! 참여해 주신 분 중 추첨을 통해 소정의 🎁 상품도 드릴 예정이니
끝까지 관심 부탁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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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월호 JOB톡 : JOB톡 제작진의 경험과 마지막 인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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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OB톡 제작진 3인의 JOB톡 제작기 & 인턴 생활 이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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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너스 : 다음 제작진에게 전하는 조언 / 🎵 출근곡 추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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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B톡의 네 번째 이야기!
이번 편에는 취업한 국무조정실 청년인턴을 만나 현재 하는 직무 이야기와 취업 노하우 등에 대한 이야기로 시작합니다.
마지막으로
25년 상반기 'JOB톡 제작진'의
✨ 인터뷰 비하인드, 인턴 생활의 TMI, 성장기록 등
인턴생활 이야기와 마지막 인사까지! 👋
💭 미래에 대한 고민이 있는 청년이라면? 💭
저희가 준비한 이야기가 여러분들의 고민 해결에
조그마한 도움이 되었으면 하네요. 🧡
지금 바로 함께 이야기를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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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연수생들을 위한 교육도, 전 세계와 소통하는 일입니다”
JOB톡 8월호, 새로운 선배를 소개합니다!
이번 호의 인터뷰이는 바로 '연세대학교 K-NIBRT사업단'에서
해외교육 담당자로 근무 중인 김경구 매니저님입니다.
🧪 바이오의약품 생산공정 분야에서 외국인 연수생을 대상으로 한 교육 기획, 예산·계약 관리, 행정 실무까지! ✨
🌍 해외교육과 글로벌 협력이란 단어가 더욱 가까워지는 이야기, 지금 바로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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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기소개(이름, 회사, 소속 부서, 업무 등)를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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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현재 연세대학교 K-NIBRT사업단에서 해외교육 담당자로 근무하고 있는 매니저 김경구입니다.
국내외 🧪 바이오의약품 생산공정 교육 프로그램 외국인 연수생을 대상으로 한 교육기획부터 행정, 계약, 예산관리 등 전반적인 교육 프로세스에 관련된 실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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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년인턴으로 근무하셨던 부처와 부서는 어떤 곳이었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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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무조정실 국제개발협력본부 개발협력전략과에서 중점협력국 현황 조사 업무를 진행했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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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턴 시절 가장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가 있으신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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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도 인상 깊었지만, 점심시간에 동료 인턴들과 나눴던 이야기들, 팀 내 사무관님들과의 소소한 대화들이 특히 기억에 남습니다. 💬
그중에서도 전문위원님과 정부 청사 주변을 🚶♀️ 산책하며 진로에 대해 나눴던 대화가 기억에 남습니다. 단순한 조언이 아니라 제 경험과 고민을 진지하게 들어주시고, 방향을 함께 고민해 주셨던 시간이었기에 이후 진로를 선택하는 데 큰 힘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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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재 맡고 계신 업무를 간단히 소개해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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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IBRT 국제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 ‘아시아개발은행(ADB)’ , 🧬 ‘국제보건기술연구기금(RIGHT Foundation)’ 등의 국제기관과 협력하고 있습니다.
교육 계획 수립부터 계약, 예산, 연수생 관리 등의 실무 업무와 영문 웹사이트 운영, 박람회 부스 운영 등 다양한 업무를 보조하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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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외교육’ 업무의 가장 큰 매력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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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교육의 가장 큰 매력은 단순한 지식 전달을 넘어서 각국 보건 인력의 성장을 실질적으로 지원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K-NIBRT 프로그램은 단기 연수지만, 참가자들이 본국에 돌아가 💊 보건의료 시스템 내에서 변화를 만들어내는 기반이 됩니다.
다양한 국가의 연수생들과 함께하며 각자의 상황을 듣고, 그에 맞춘 교육을 지원하는 과정은 쉽지 않지만 그만큼 보람도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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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회와 박람회 부스 운영을 했다는 데 주로 어떤 종류의 학회나 박람회에 참석을 하시나요? 참석하시면 연세대학교 홍보를 진행하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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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코리아 2025, 한국분자생물학회 등 바이오 관련 박람회에 참석했습니다.
부스를 통해 K-NIBRT의 교육 프로그램을 홍보하기에 🎨 부스 디자인, 📄 안내서 제작, 🤝 운영 인력 교육 등을 준비합니다.
현장에서는 프로그램 설명, 방문자 응대 등을 진행하며 부스를 운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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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일랜드 출장을 총괄하셨다고 했는데, 가장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가 있으신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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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랜드에 직접 방문해 ‘NIBRT’ 본사를 둘러본 경험 자체가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국내에서는 문서와 화상회의를 통해서만 파악할 수 있었던 교육시설과 운영 시스템을 실제 현장을 방문하여, 관계자들과 직접 소통하며 이해의 깊이가 달라졌습니다.
특히 교육이 이뤄지는 현장과 장비, 연수 동선을 꼼꼼히 확인하며 앞으로의 프로그램에 대해 더 명확한 그림을 그릴 수 있었던 계기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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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시는 업무는 영어를 매우 잘해야만 할 수 있는 업무인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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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정 정도의 영어 실무 능력이 요구되는 것은 맞지만, 완벽한 영어가 아니더라도 논리적으로 설명하고 조율하는 능력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문서 작성, 계약 협의, 이메일 커뮤니케이션 등에서의 정확한 의사전달이 핵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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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통하는 외부 기관은 어디이며, 경구님만의 외부 기관과의 소통 꿀팁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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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B’, ‘RIGHT Foundation’ 등 🌏 해외 교육을 의뢰하는 기관과 소통합니다. 상대방의 관점에서 먼저 정리해 주는 커뮤니케이션을 하려고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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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턴 경험이 현재 근무하시는 회사에서 어떻게 활용되고 있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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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기관의 구조와 업무 흐름을 이해했던 경험이 지금의 🏢 행정 및 대외협력 업무에서 매우 도움이 됩니다. 특히 K-NIBRT 사업이 국책사업인 만큼, 더 많은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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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직무에 도전하려는 사람에게 추천하는 준비 방법과 필요한 역량이 있다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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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어 메일 작성, 🗣️ 회의 진행, 📄 계약서 읽기등 실제 실무에 가까운 경험을 쌓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작은 프로젝트라도 전체 프로세스를 직접 다뤄보는 경험을 추천합니다.
필요한 역량으로는 ① 🗓️ 일정 관리 능력 ② 💬 소통 능력 ③ 🧩 문제 해결 능력 이라고 생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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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앞으로 이 분야에서 어떤 방향으로 성장하고 싶으신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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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바이오 분야 인재 양성 사업에 참여하고 있지만, 앞으로는 교육, 보건, 기술훈련 등 다양한 분야에서 개발도상국 인재들이 실제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설계하고 운영하는 일을 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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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즘 진로 고민을 하는 청년이 많은데요. 경구 님은 진로를 결정하는 데 있어 어떤 고민이나 과정을 거치셨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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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에게 💼 '취업 준비'는 단순히 특정 시점을 준비하는 단계라기보다는 그 자체로 내 삶의 한 부분이라고 느꼈습니다.
그래서 조급함보다는 그 시간을 어떻게 더 풍부하게 보낼 수 있을지를 고민했고, 다양한 경험에서 나와 맞는 일, 내가 의미를 느끼는 방향을 찾아가고자 노력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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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취업을 준비하며 특히 중점적으로 챙겼던 부분이 따로 있으실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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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경험을 정리해 ✍️ “내가 잘하는 일, 좋아하는 일, 의미를 느끼는 일”이 무엇인지 구체화하려고 했습니다.
단순히 스펙이 아닌, 🔍 경험을 통해 어떤 성장과 통찰을 얻었는지에 집중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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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년인턴 시절로 돌아간다면 꼭 하고 싶은 것이 있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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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무조정실 인턴들과 송별 회식 후 찍은 인생네컷에서 찍은 사진
더 많은 분들과 적극적으로 교류하고 싶습니다. 🤝
짧은 인턴 기간이지만, 조직을 경험하고 관계를 맺을 수 있는 🌱 매우 소중한 기회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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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취업 꿀팁 3가지와 직장생활 꿀팁 3가지를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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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취업 꿀팁
① 🗣️ 경험을 말로 정리해보는 연습 ② 🤵 회사 언어를 배우는 훈련 ③ 🎯 자기만의 관심 분야 설정
💼 직장 생활 꿀팁
① 📊 업무는 신속하게, 보고는 구조적으로 ② 📌 메일 제목, 표현, 톤까지 꼼꼼하게 check! ③ 🧩 상대방 입장에서 먼저 정리하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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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취업 준비하는 청년들에게 추천해 주고 싶은 본인만의 멘탈 관리법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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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록하고 대화하기’
힘들 때일수록 감정을 기록해 두면, 지나고 나서 나를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믿을 수 있는 한두 명과 솔직하게 얘기할 수 있다면 더 좋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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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턴 경험을 요약하자면, 어떤 한 문장이 떠오르시나요? 마지막으로 청년인턴과 요즘 청년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씀(조언)도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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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이지만 확실한 성장의 시간” 🌱
인턴 경험은 '스펙' 📑 보다 ‘관점’ 👀 을 바꿔주는 기회였습니다. 익숙하지 않은 환경에서도 나만의 관찰력과 태도로 성장할 수 있음을 믿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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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무총리를 보좌하여 국정의 전반을 총괄하는 핵심 국정운영기관
<국무조정실ㆍ국무총리비서실>
'국무조정실ㆍ국무총리비서실'의 JOB톡 제작진들의 이야기!✨
🍀인턴뉴스 JOB톡 제작진 3인🍀
'국제개발협력본부 개발협력총괄과' 청년인턴 권소영
'경제조정실 산업과학중기정책관 산업통상정책과' 청년인턴 김태훈
'경제조정실 지속가능발전추진단' 청년인턴 이정헌
인턴뉴스를 참여하게 된 계기부터 청년인턴의 업무 등
JOB 제작진들의 인턴 생활 스토리~
함께 들어볼까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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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기소개(이름, 회사, 소속 부서, 업무 등)를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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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훈 : 국무조정실 경제조정실 산업과학중기정책관 산업통상정책과 청년인턴 김태훈입니다.
매일 📰 ‘한미 통상’, ‘관세’ 관련 언론 정리 및 보고서 작성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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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헌 : 국무조정실 경제조정실 지속가능발전추진단 청년인턴 이정헌입니다.
📋 지속가능발전 관련 언론 스크랩 및 행정 지원 업무를 맡고 있습니다.
언론 스크랩을 하며 뉴스를 더 자주 들여다보게 되어 하루하루 발전하는 느낌을 받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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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소영 : 국무조정실 국제개발협력본부 개발협력총괄과 청년인턴 권소영입니다!
💡 늘 머릿속에 다양한 아이디어가 춤추고, 소통하는 것을 좋아해서 ‘홍보’ 직무로 지원했는데요. 과에서 맡은 업무는 주로 🌏 ODA(Official Development Assistance: 공적개발원조) 관련 행정 업무였답니다.
6개월 동안 크게 4가지 업무를 수행했어요!
1️⃣ 📊 11~25년 시행 계획 통계 정리 2️⃣ 📘 ODA 백서 (국문·영문) 오탈자 및 비문 검수 3️⃣ 🏛️ 제52차 실무위원회 회의 세팅 지원 4️⃣ 🎬 국제개발협력 관련 연구기관 현장 방문 스케치 영상 기획 & 출연
최근에 국제개발 협력 관련 연구 기관 현장 기관 방문 스케치 영상을 기획하고 출연도 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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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미지 클릭 시 시청 가능)
출처: 청년인턴, KIEP와 KDI에 떴다?!, 유튜브 ODA Korea Official Channe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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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OB톡 제작에 참여하게 된 계기와 당시의 마음가짐은 어땠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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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훈 : 참여한 계기는 또래 청년들의 이야기가 듣고 싶었어요.
저 스스로 잘하고 있는지, 가지고 있는 🤔 고민에 대한 답을 구할 수도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으로 지원하였어요.
맡았던 역할은 📝 문서 작업을 한 경험이 많다 보니 기획안 작성이나 완성된 글을 다듬는 편집을 주로 맡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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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헌 : 청년인턴을 수료한 후, 어떠한 과정과 노력을 거쳐 원하시는 직장 취업에 성공할 수 있었는지 궁금했어요.
학교를 졸업하고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으로서 앞서나간 👩💼👨💼 인생 선배들의 이야기가 듣고 싶었어요.
🔥 의욕이 뿜어져 나오는 상태로 JOB톡에서 기획 및 인터뷰 내용 작성을 주로 맡아 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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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소영 : 새로운 사람을 만나고 글을 쓸 때 마음이 두근두근~ 설레요!💓
과거에 📰 학보사 활동을 했는데요. 세계적인 수학 난제를 푸신 교수님부터, 국회 보좌관을 거쳐 바텐더가 되신 분까지 취재하며 세상에는 참! 💎 다양한 빛깔의 보석들이 곳곳에 있다는 걸 깨달았어요.
그래서 중앙부처 청년인턴을 수료한 후,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 중인 OB 청년인턴 선배님들의 ‘현재’를 담는다는 것에 기대감이 컸어요. 또, JOB톡 코너의 🎬 총괄과 제작을 맡게 되었을 때 ‘잘할 수 있겠다!’라는 💪 자신감과 확신이 있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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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팀에서 맡은 역할 중, 가장 나다웠던 순간은 언제였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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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훈 : 아무래도 타 인턴들보다 상대적으로 경험도 많고, 중앙부처와의 업무를 해봤기에 기획서 만드는 법, 보고하는 법, 불필요한 워딩 검열 등 ✍️ 편집 업무를 맡았습니다.
JOB톡 초창기, 제가 해줄 수 있는 능력이라 가장 ‘나다웠던’ 순간인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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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헌 : 저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 경청하고, 🤝 이견을 조율하는 것을 좋아해요. 즉, 해결책을 제시하는 것을 좋아하고 잘한다고 할 수 있어요.
섭외 과정에서 인터뷰 대상자와 팀원 간의 📅 일정을 조율하고 가교 역할을 할 때 보람을 느꼈어요.
사람을 상대한다는 건 에너지를 쏟는 일이지만, 그만큼 사람에게 에너지를 충전받기도 하더라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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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미지 클릭 시 시청 가능)
출처: 인턴로그 3화, 인스타그램 ‘인턴뉴스’ 계정 (@internnews_) / * 인턴로그 : 인턴+브이로그
권소영 : 인턴뉴스의 인스타그램 계정(@internnews_)에 인턴로그를 올리곤 했는데요~ 특히 JOB톡 인터뷰 출장일지를 🎬 릴스 영상으로 제작했을 때 가장 저다웠던 순간인 것 같아요!
* 인턴뉴스 인스타그램 많관부 🙏
오늘의 ✨ 반짝이는 순간을 영상에 남길 때 뿌듯함을 느꼈어요.
지금, 이 순간조차도 1초 후면 ‘과거’가 되듯이 모든 순간은 소중한데, 한순간에 사라지곤 하잖아요.
그래서인지 💪 든든하고 가장 신뢰하는 JOB톡 멤버분들과 함께한 반짝반짝이는 열정으로 가득한 순간은!
몇 달이 지나고, 몇 년이 지나도 또 보고 싶었어요.
나중에 보면서 셋이 함께한 📸 취재 출장 추억 📸을 느껴보고 싶어요.
정헌이, 태훈오빠! 1년 후, 5년 후, 10년 후의 우리는 무엇을 하고 있을까~? 😊
JOB톡을 함께 맡았다 보니 저희 셋이 💼 어떤 직업을 가지게 될지도 너무 궁금하네요!
그리고 개인적인 바람은 다음에 제가 꿈꾸는 직장에 입사해서 JOB톡 인터뷰에 응하고 싶어요.
🌈 꼭 이루어져라 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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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장 인상 깊었던 인터뷰이 혹은 콘텐츠는 무엇이었고, 왜 그렇게 느꼈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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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훈 : 🎤 첫 잡톡에 나오셨던 MBN에서 근무하고 계시는 ‘호수현’님과의 인터뷰가 기억에 남네요.
제가 기업에서 일을 하다가 더 많은 것을 배우고 싶어 국조실 청년인턴으로 들어왔는데요.
제가 사기업에서 일할 때 국무조정실 행사 준비를 하는 과정에서 당시 인턴이었던 👩💼 호수현님을 만났고, 인턴임에도 불구하고 무언가를 많이 할 수 있도록 해주는 부처 사람들을 볼 수 있었죠.
그때 "나도 인턴이 되면 더 많은 것을 배울 수 있겠다!" 생각해서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
이제는 서로의 상황이 바뀌었지만, 제가 청년인턴으로서 선배 인턴인 호수현님을 직접 섭외하고, 인터뷰를 통해 당시 활동과 지금의 일을 들으며 '국무조정실 인턴이 더 좋은 곳으로 갈 수 있는 발판이 될 수 있다'는 생각을 다시 되뇌게 해주었기에, 해당 에피소드가 제일 🌟 기억에 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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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헌 : ✈️ 저는 진에어에서 근무하고 계시는 ‘안용찬’님이 제일 기억에 남아요.
안용찬님과의 🎤 대면 인터뷰를 진행하며, 본인이 하는 일에 😊 만족하고 행복해하는 모습이 몸소 체감되었어요.
저도 하고 싶은 일이 있는데, 💭 상상만 해도 행복하고, 힘든 일도 잘 견뎌내며 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또, 비행기 한 대가 이륙하기 위해 수많은 사람들이 뒤에서 서포트하고 있다는 이야기는 정말 흥미로웠어요.
우리 사회가 돌아가는 것도, 묵묵히 자기 일을 해내는 사람들 덕분이라는 생각이 들어 더 감명 깊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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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소영 : 김경구 매니저님의 인터뷰가 기억에 남아요. 국제개발협력본부에 함께 입사했던 인턴 동기입니다!
관련 분야에서 새로운 길을 걸어 나가고 있다는 소식이 저의 일처럼 자랑스럽게 느껴졌어요. 💛
🌍 외국인 연수생을 대상으로 해외교육 업무를 담당하는 매니저라는 것을 들었을 때, ‘와! 동기이자 친구였는데 이제는 멋진 사회인이 됐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기억에 남는 콘텐츠는 JOB톡 기사 하단에 있는 🎨 캐치마인드 형식의 퀴즈였어요!
매회 멤버들과 함께 기사 속 키워드를 하나 뽑았어요. 그리고 이를 유추할 수 있는 🖍️ 그림을 그려, 독자가 읽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직접 참여해 맞출 수 있게 했죠!
첫 퀴즈의 경우, 무려 72명이 참여해 주셨을 정도로 큰 호응을 얻어 기분이 정말 좋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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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턴 기간 중 재밌는 에피소드나 TMI가 있다면 들려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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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훈 : 인턴 생활 전, 회사에 다닐 때는 사무실에서 혼자 근무해 직장동료라고 할 수 있는 사람이 없었는데,
국무조정실 인턴을 하면서 동기가 생기고, 같이 🍽️ 점심 먹고, ☕ 카페에서 얘기하고, 퇴근하고 놀러 다니는 이런 사소한 일상 자체가,
대학생 이후 처음이었던 것 같아, 하나하나가 정말 재미있던 이야기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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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헌 : 저는 감사하게도 인턴장을 맡게 되었는데요. 이를 계기로 많은 인턴분과 더 가까워지고 친해질 수 있었던 것 같아요.
부족한 부분도 많았지만, 옆에서 도와주신 덕분에 잘 해낼 수 있었답니다.
학생이 아닌 신분으로 이러한 역할을 맡는 건 정말 소중한 기회예요.
이 글을 보신 분들께서도, 기회가 생긴다면 꼭 해보기를 추천해 드리고 싶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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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청년친화도시' 부산진구 전국 최초 공식 출범, 블로그 '무한엄마'
권소영 : 국무조정실의 인턴 프로그램 중 하나인 ‘청년정책 연구’를 목적으로 부산진구로 1박 2일 출장을 갔던 것이 매우 재밌었어요!
올해 처음으로 시행되는 🏦 청년친화도시 중 하나인 부산진구에서 열린 행사에 참석하고, 👩🔧 소상공인과 👥 청년 네트워크 활동자분들을 인터뷰했을 때 정말 흥미로웠던 것 같아요.
(소곤소곤🤫) 글쎄… 행사 참석한 사진이 어떤 모르는 분의 블로그에 올라와 있더라고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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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소영 : 저희가 할 일들을 마치고, 저녁에는 🌊 부산 광안리 해변가에서 예전에 유행했던 🐔 'Chicken Banana' 🍌영상도 5분 정도 만에 찍었답니다.
가장 아름다울 때인 스물일곱 살의 기록 영상을 동기 인턴분들과 함께 만들 수 있어서 참 좋았던 것 같아요. 😊
다음에 💼 정규 직장인이 됐을 때도 이때의 통통! 튀는 ⚡ 에너지를 계속 갖고 있었으면 좋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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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OB톡이라는 프로젝트를 한 단어로 표현한다면 어떤 게 떠오르시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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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훈 : 🧭 ‘길잡이’
인턴뉴스가 쌓일수록 👥 더 많은 선배의 이야기가 쌓이고, 그것을 보면서 꼭 진로 고민이 아니어도, 그 이야기 속에서 💬 필요한 메시지가 있어 더 ‘좋은 길’로 가는 길잡이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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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헌 : 🌈 “조금 더 멀리, 조금 더 높이!” 🌈
🦘 저에게는 ‘도약대’ 같았어요.
이 경험이 앞으로 다른 도전을 향해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이 되어줬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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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소영 : 💪 '용기'인 것 같아요.
각기 각색 직종의 👩💼 직장인 분들의 이야기 👨💻를 듣다 보니, 제가 희망하는 분야 외에도 다양한 삶이 있을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어요.
생각의 깊이와 시야의 폭을 넓힐 기회였던 것 같아요.
그리고 묵묵히 뚜벅뚜벅 🚶♀️ 꿈을 향해 걷다 보면,
🌈 비 온 뒤 무지개가 피어나듯 꿈이 실현되는 순간도 ‘분명’ 온다는 확신을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됐어요.
아참! 위 사진은 1동 옥상정원에서 찍은 것이에요~꽃이 참 예쁘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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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지막으로 독자분들 또는 함께한 팀원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씀이 있다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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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훈 : 인턴뉴스를 읽는 분들 '하고 싶은 것'을 찾아보세요.
진로에 한정된 얘기가 아니에요.
취미 🎨 , 연애 💕 , 꿈 🌟 뭐든 '하고 싶은 것'을 찾고 공부하거나 움직인다면
다른 것들도 자연스럽게 따라 온다고 생각하거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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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헌 : 무엇보다 함께 고생한 팀원들에게 정말 고맙다고 전하고 싶어요. 🙏
덕분에 혼자가 아니라 함께여서 끝까지 해낼 수 있었어요.
그리고 독자분들께도 하고 싶은 말은, 혹시 지금 무언가를 고민하고 계신다면 너무 늦었다고 생각하지 말고, 용기 내서 도전해 보세요. 🚀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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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소영 : “퇴근하고 밤을 새워도 즐거운 직무를 선택하시는 것을 추천해 드려요!”✨
26살에 1년의 공백기를 가졌던 저는, 27살에 청년인턴을 해도 되는 것일지에 관한 내적 고민을 수십 번 했어요.
지금까지 해온 것과는 다른, 제가 정말로 하고 싶은 직무인 📢 ’홍보 직무’에 대한 도전을 해도 될까? 여러 차례 스스로 질문했고, 면접 기회가 와도 두려움에 여러 번 도망치기도 했죠.
그런데 이번 인턴뉴스의 JOB톡을 맡으며 💪“두려움을 이겨내고, 용기를 내 희망 직무 인턴을 지원하길 참 잘한 것 같다!”는 생각을 하게 됐어요.
인턴뉴스 업무로 🌙 밤을 새워도 눈은 👀 초롱초롱 했고, 육체적으로 피곤해도 전혀! 힘들다는 생각이 안 들었어요.
그때 깨달았어요. “인생 처음으로 내가 하고 싶은 것을 찾았구나.”
그 순간, 심장이 뛰기 시작했던 것 같아요. 💓
독자 여러분, 유퀴즈 프로그램에 출연했던 서현진 배우의 말씀처럼 🍀 “오늘이 당신의 가장 젊은 날, 파이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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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음 기수에서 JOB톡을 만들어 나갈 청년인턴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이나 조언이 있다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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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훈 :
📌 JOB톡 섭외 관련 팁
👉 담당 사무관님과 협의 후, 현재 ‘중앙부처 인턴’으로 국한된 인터뷰 대상을 ‘공기업 인턴’까지 확대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중앙부처 인턴 출신 기준, 실제 섭외 가능한 인원이 생각보다 적습니다.)
💡 인터뷰이 응답 유도 꿀팁
인터뷰이 섭외 후, 간혹 답변서를 어떻게 써야 할지 어려워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
👉 이럴 땐, 질문지에 본인의 생각을 담은 짧은 샘플 답변을 함께 보내 작성 방향을 잡을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그리고 이전 인턴뉴스 링크도 함께 공유해 실제 예시를 참고할 수 있도록 해주는 것이 큰 도움이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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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헌 :
🎯 섭외 관련 현실 조언
JOB톡 인터뷰 대상자를 찾는 게 정말 쉽지 않아요. 인터뷰 대상자를 직접 찾고, 섭외까지! 모든 과정을 팀에서 스스로 해야 하거든요. 지인을 통해 섭외하면 최고지만, 그렇지 못한 경우엔 정말 난감한 상황 💦 에 부딪힐 수 있어요.
👉그래서 섭외는 항상 미리미리 준비!
- 중앙부처 인턴 후 취업하신 분들의 블로그 글도 꼼꼼히 찾아보고, 평소에도 적합한 분이 있다면 리스트업해두는 걸 추천드려요.
🌱 인터뷰를 기회로 만드는 법
JOB톡은 단순한 콘텐츠가 아니에요. 인생 선배들과의 대화를 통해 정말 많은 걸 얻을 수 있어요. 👉 궁금한 점은 후회 없이 질문하고! 👉 스스로 성장하는 기회로 삼아보세요. 💡
인턴이 끝나면 대부분 다시 💼 취업 준비 모드로 돌아가게 되는데, JOB톡을 통해 ‘희망 직무’의 현직자를 🎤 인터뷰해보는 것 자체가 앞으로의 진로에 정말 큰 도움이 될 거라고 확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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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소영 :
🌈“오늘의 고민은 내일이면 해결될 거야!” 🌈
어떤 어려움이 생기더라도, JOB톡 팀원끼리 으샤으샤! 💪
힘을 모으면 결국 📝 기사를 잘 작성해낼 수 있을 거예요. 그러니 걱정보다는 팀원끼리 화합하는 것을 추천해요! 🤝
네이버 블로그 검색으로 인터뷰이를 찾고, 타 부처에 협조를 구했음에도 불구하고 인터뷰이를 섭외하지 못했던 시행착오도 겪었어요.
그때마다 팀원들과 “오늘의 고민은 내일이면 해결될 거야”라고 되뇄어요. 🌙
그리고 이 코너는 현 제작진들이 가장 선호했고, “가장 청년에게 유익한 코너”라는 칭찬도 많이 받았기에 자부심을 가지고 임하셨으면 좋겠어요!
궁금한 점이 있다면, 📱 (카톡 ID: skwon6856)으로 언제든 문의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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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작진 여러분이 추천해 주고 싶은 출근곡은 무엇인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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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월호 JOB톡 퀴즈 당첨자 발표 💚
감사하게도 총 44명이 참여해 주셨고, 정답 “점프시트” 맞힌 분은 43명이었습니다! ✅
하단에 적힌 두 분에게 소정의 상품을 보내드리겠습니다. 🎁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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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ten by
『JOB톡』 코너총괄
국제개발협력개발본부 국제개발협력총괄과 권소영
『JOB톡』 제작진
국제개발협력개발본부 국제개발협력총괄과 권소영
경제조정실 산업과학중기정책관 산업정책통상과 김태훈
경제조정실 지속가능발전추진단 이정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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