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식품부, 산림청, 국가유산청, 문체부 청년인턴 그리고 제작진 Let's go 중앙행정기관 청년인턴 뉴스레터 Vol.10-2 [인턴즈 Let's g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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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 산림청, 국가유산청, 문체부 청년인턴
그리고 제작진 Let's g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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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따르릉 따르릉)
📞네 전화받았습니다! 청년인턴 인턴뉴스팀입니다~ ☎️ (소곤소곤소곤)
📞 네? 사무실에 갔더니 인턴들이 없다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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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실에 갔더니 인턴들이 없어졌다? 책상이 아닌 현장에서, 보고서가 아닌 경험으로 배워가는 청년인턴들의 출장 라이프!
그 순간들을 생생하게 전해드립니다. (다같이) LET'S G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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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8월호로 돌아온 인턴즈 Let's go입니다.
폭우☔와 폭염🥵으로 힘들었던 7월,
독자여러분들은 잘 지내셨나요?
청년인턴들은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지난 한 달간 현장에서 다양한 활약을 펼쳤는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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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 프로젝트부터 단기 행사 지원 업무까지,
다채로운 청년인턴들의 소식을 지금 바로 전해드릴게요!
(이번 뉴스레터만큼은 끝까지 꼭! 읽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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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운 여름이 시작된 6월 말, 농림축산식품부 청년인턴 두 명이 정책의 현장으로
직접 발걸음을 옮겼습니다.🌾
농촌정책국 농촌공간계획과 소속의 길다현 인턴은 6월 13일,
국립농업박물관에서 열린 ‘앙부일구, 풍요를 담는 그릇’ 기획전 개막식에 참석해
전시 기획과 운영을 현장에서 직접 살펴보았고,
구제역방역과 대가축계에서 근무 중인 박서현 인턴은 6월 23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집단면역 시스템 토론회’에 참석해
정책 토론의 생생한 흐름을 체감했는데요!
두 인턴 모두 평소 문서와 보고서로만 접하던 정책들이
현장에서 어떻게 구현되고 논의되는지를 직접 목격하며,
정책 행정의 실체와 소통의 중요성을 몸소 느꼈다고 해요.
그 특별한 순간들을 지금부터 전해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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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식품부 농촌정책국 농촌공간계획과에서 근무 중인 길다현 인턴은
6월 13일 국립농업박물관에서 열린
‘2025년 상반기 기획전 <앙부일구, 풍요를 담는 그릇>’ 개막식에 참석했습니다.🍚
길다현 인턴은 행사 당일 상설전시관을 둘러보며
전시 기획·예산·전시품 관리 방식 등에 대해 담당 팀장님과 의견을 나누고,
기획전 개막식에 참석한 내빈들과 함께 전시 내용을 논의하며
보고서 작성의 실질적 기초 자료를 현장에서 직접 확인하였다고 합니다.
특히 가장 인상 깊었던 장면은 앙부일구를 닮은 핸드팬 공연과
기획전 입구 천장에서 햇빛을 형상화한 연출이었다고 하네요!!
이번 행사의 기획자로서 ‘전달 방식’에 대해 고민이 많았다는 길다현 인턴은,
“행사 곳곳에서 무엇을 전달하고 싶은지가 명확하게 느껴졌어요. 기상에 의존했던
농업과 그런 기상을 똑똑하게 분석해내던 조상님의 지혜가 시각적으로 살아 있었죠.”
라고 하며 현장을 통해 더욱 깊은 인사이트를 얻었다고 전했습니다.😶
그리고 “작은 의견도 존중받고, 함께 논의한 내용이 실제 정책 자료로 반영되는 것을 보며
제가 하는 모든 일이 결코 사소하지 않다는 걸 느꼈어요.
무엇보다 협력과 신뢰, 존중의 힘을 체감한 것 같습니다.”라는
농식품부 인턴으로서의 근무 소감을 남겼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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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농림축산식품부 구제역방역과 대가축계에서 근무 중인 박서현 인턴은
6월 23일 국회 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열린
‘한국 축산 방역정책의 전략적 전환, 집단면역 시스템 토론회’에 참석했습니다!
행사는 김선교 의원 주최, 경인일보와 제이비바이오텍 중앙기술연구소
공동 주관으로 열렸으며, 고병원성 가축 질병 확산에 대응하기 위한
새로운 방역정책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였다고 합니다.💊
박서현 인턴은 공식 토론자나 발표자는 아니었지만,
과장님의 추천으로 국회 현장을 직접 참관할 수 있는 기회를 얻어 행사에 참여했는데요.
“문서로만 보던 내용이 눈앞에서 토론되고,
그게 실제 정책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생각하니 훨씬 진지하게 들리더라고요.”
정책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가까이에서 지켜본 경험은
박서현 인턴에게 큰 울림으로 다가왔다고 합니다.
특히, 소속 부서의 과장님이 토론자로 참여하신 덕분에
토론 내용을 더 집중해서 듣고, 잘 이해할 수 있었다고 전했습니다!👂🏻
박서현 인턴은 평소 지자체별 방역 실태 파악, 방제사업 통계 시각화 등
다양한 실무에 참여해왔는데, 이번 출장에 대해서는
“단순히 보조하는 줄 알았는데, 정말 폭넓은 기회를 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행정뿐만 아니라 대외 소통과 협력의 중요성도 몸으로 체감하고 있어요.”
라는 소감을 남겼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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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중순, 산림청 청년인턴 황지후 인턴은 전북 익산의 한 초등학교에서
특별한 교육 현장을 함께했습니다!
산림청에서 주관한 ‘찾아가는 산사태 예방교육’에 참여하여
산사태 대응정책이 실제 수요자인 초등학생에게
어떻게 전달되는지를 직접 체험한 것인데요.👨🏻🏫
기획부터 시연, 현장 실행까지 3개월간 이어진
공공서비스디자인 프로젝트에 참여한 황지후 인턴은 단순한 보조를 넘어
수요자 관찰과 피드백까지 담당하며 정책 실무를 경험했습니다!
‘정책은 종이 위가 아니라 사람에게서 완성된다’는 것을
체감한 황지후 인턴의 이야기를 지금부터 전해드릴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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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산초등학교에서 진행된 찾아가는 산사태 예방교육은
산사태방지과와 국민디자인단이 함께 기획한 공공서비스디자인 과제의 일환으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새롭게 개발된 보드게임, 워크북, 영상 콘텐츠 등을
활용해 진행되었습니다.🎯
황지후 인턴은 콘텐츠 운영을 지원하며
학생들의 반응을 관찰하고 피드백을 정리하는 업무를 맡았다고 하는데요.
“정책이 실제 수요자에게 어떻게 전달되는지를 몸으로 느낀 시간이었어요. 게임을 하듯 즐겁게
참여하는 아이들을 보며, 전달 방식이 정책의 실효성과 직결된다는 걸 실감했죠.”라는
소감을 전했습니다.
이 교육은 단발성 행사가 아닌,
3월부터 이어진 약 3개월간의 기획 끝에 완성된 프로젝트였는데요!
킥오프 미팅을 시작으로 총 5회의 회의와 워크숍,
시나리오 설계, 시제품 테스트 등 다양한 과정을 거쳤으며,
황지후 인턴도 수요자 입장에서 의견을 제시하는 참여자로 함께해왔다고 합니다.
그 과정에서 5월에는 산림청 차장님을 비롯한 유관기관이 참석한 시연회도 진행했다고 합니다.
“콘텐츠가 거의 완성됐다고 생각했는데, 현장의 피드백은 훨씬 구체적이고 날카로웠어요.
피드백을 반영하자, 교육 현장에서 아이들의 몰입도와 반응이 더 좋아졌죠.”
라는 말을 남긴 황지후 인턴!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을 묻자, 한 초등학생의 말을 떠올렸습니다.
“‘이거 진짜 수업 맞아요? 너무 재밌어요!’라는 말이 아직도 생생해요.
그 한마디에 모든 과정이 보상받는 기분이었습니다.”
현장에서 정책이 완성된다는 걸 몸소 체감한 황지후 인턴은 이번 경험을 통해
행정이 수요자 중심으로 움직일 수 있음을 확인했다고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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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햇살이 내리쬐던 6월,☀️
국립무형유산원 공연협력팀에서 근무 중인 이다건 인턴은
경주화백컨벤션센터(HICO)에서 열린 ‘2025 세계국가유산산업전’ 현장을 찾았습니다!
이번 산업전은 국내외 국가유산 관련 기관·기업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대규모 행사로,
국립무형유산원은 무형유산 진흥과 전승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시민들에게 소개하기 위해 부스를 운영했는데요.
이다건 인턴의 이야기를 지금부터 전해드릴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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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건 인턴은 담당자와의 회의, 기획∙상설공연 내용작성, 홍보물 정리, 공연영상 검토 등
사전단계부터 도맡으며 업무 전반에 참여했습니다!
행사 당일에는 2025년 공연 홍보, 공연 영상 상영부터 전시 작품 소개, 창의공방 프로그램 안내,
무형유산 교육 콘텐츠 안내, 무형유산 E-배운터 홍보, 설문조사 유도까지
다양한 실무를 직접 맡아 운영을 지원했는데요.🎭
국립무형유산원의 부스가 ‘스탬프 투어’ 코스 중 하나로 지정되어 많은 관람객이 몰리면서,
화각장∙침선장 전통공예체험 대기안내와 현장응대, 기념품 수령 안내 등의 업무도
함께 수행했습니다.
가장 기억에 남았던 것은 부스 관람 후 관람객들의 반응이라고 해요!
대부분의 관람객들은 '공연이 흥미로워요', '작품을 구매하고 싶을 정도로 예뻐요' 등
긍정적인 반응이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기념품으로 제공됐던 ‘은색 곰돌이 인형 키링’이 첫날 50%이상 소진되어
국립무형유산원 홍보가 성공적이었다고 하네요!🧸
무형유산 전시·공연·교육 등 보존과 전승을 국립무형유산원에서 진행하고 있는 점을
알릴 수 있던 점이 가장 보람찼다는 이다건 인턴!
산업전 현장에서 무형유산을 홍보했던 이다건 인턴의 여름은 더욱 특별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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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여름 햇살 아래,
문화체육관광부 국제문화홍보정책실에서 근무 중인 두 명의 청년인턴이
각기 다른 국제문화 홍보 현장을 찾았습니다!
정다희 인턴은 7월 16일, 경기도 곤지암중학교와 안산의 국내체류동포 정착지원시설을 방문한
‘이주배경인구 정착 지원 프레스투어’에 참여했고,
김유민 인턴은 6월 19일부터 진행된 ‘My K-Festa’와 ‘코리아 뷰티 페스티벌’ 현장에서
외국인 인플루언서·언론인 대상 홍보 지원에 나선 것인데요.🎙️
각자 행선지는 달랐지만, 두 인턴 모두 외신과 직접 마주하며
세계 속 K-문화의 매력을 전한 주역이었습니다.
기획부터 실무, 현장 피드백까지 전 과정을 경험하며 성장해나간
두 청년인턴의 특별한 여름 이야기를 지금 만나보시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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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이주배경인구 정착 지원 프레스투어‘ 소식입니다!
이번 행사는 법무부와 경기도가 협업하여 마련한 현장 취재 프로그램으로,
경기도 내 다문화 특화 교육기관과 거주시설을 외신 기자들에게 소개하고,
이주배경인구의 안정적 정착을 돕는 정책 현장을 조명하고자 기획되었습니다.🏡
정다희 인턴은 행사 준비 단계에서부터 적극적으로 참여해 기획 회의, 공지문 작성,
외신 대상 사전 안내, 참석자 취합, 차량·오찬장 예약까지 실무를 도맡았는데요.
행사 당일에는 기자단 안내, 동선 점검, 현장 사진 촬영, 인터뷰 유도 등 운영 전반을 지원하며 행사가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도왔습니다.
그에 대한 후기로는
“사전 질문으로 준비했던 내용이 기자님들의 실제 질문으로 나오기도 했고,
현장에서는 제가 미처 생각하지 못했던 질문들도 나와서 정말 인상 깊었어요.”라는
말을 남겼습니다.
또한, 정다희 인턴은 이 경험을 통해 정책이나 기관이 아닌
‘사람’을 중심에 둔 외신 홍보의 중요성을 실감했다고 전했습니다.
특히, 다문화 학생과 외국인 주민이 겪는 현실적인 고민을
외신이 어떻게 조명하고 있는지를 보며,
자신이 준비한 자료가 기자의 시선에 직접 영향을 주는 기반이 되었다는 점에서
큰 보람을 느꼈다고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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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민 인턴은 6월 19일부터 22일까지 진행된 ‘My K-Festa’와 ‘코리아 뷰티 페스티벌’ 현장을
지원하며 외신 기자단 및 인플루언서를 대상으로 한 홍보 지원 업무를 수행했습니다.💼
본격적인 행사에 앞서서는 초청 대상자의 성향과 관심사를 파악하기 위해
사전 인터뷰를 진행했으며, 일정 안내, 안내서 전달, 행사 관련 의견 조율 등
외신 커뮤니케이션 전반에 적극적으로 참여했습니다.
행사 기간 동안에는 각 장소에서 외신과 인플루언서를 안내하고,
콘텐츠 체험 현장을 촬영하며 피드백을 수집하는 한편,
종료 후에는 참가자 응답을 정리하고, 콘텐츠 모니터링과 정산 서류 정리까지 담당했습니다.
“외국 참가자들이 K-뷰티에 정말 진심이라는 걸 느낄 수 있었어요.
강연에 집중하는 눈빛이나 체험 부스에서의 자세한 질문들을 보며 현장 열기를 실감했죠.”
김유민 인턴은 현장을 통해, 단순한 콘텐츠 소개를 넘어 문화적 공감대를 형성하는
커뮤니케이션의 중요성을 체감했다고 합니다.🗯️
특히, 영어 통역을 맡으며 외국 참가자들과 직접 소통하는 과정에서 언어 이상의
소통 역량과 협업 능력의 필요성을 느꼈다고 하는데요!
이번 경험을 통해 김유민 인턴은 문화정책이 현장에서 어떻게 구체화되고,
외국인을 대상으로 하는 국가 홍보가 얼마나 섬세한 기획과 준비를 필요로 하는지를
실감할 수 있었다고 전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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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달에는 특별한 코너도 준비해봤는데요!
매월 다른 부처 청년인턴들의 이야기를 전하던 우리 인턴즈 Let’s go 제작진의
출장·업무 외 활동 이야기입니다.
제작진들은 지난 한 달간 어떤 활동들을 수행했는지 살펴볼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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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국무총리비서실 정무협력비서관실 청년인턴 김은지입니다!
이번 2025년 상반기 국무조정실에서는 조금 특별한 프로그램이 시도되었습니다.
바로 청년인턴들이 직접 기획하고 주도한 진로탐색형 프로그램
‘커리어온(Career On)'입니다.
커리어온은 청년인턴들이 자신의 관심 분야와 연계된 기관과 전문가를 직접 찾아가고,
그 경험을 바탕으로 실제 진로 방향을 구체화하는 것을 목표로 하였습니다👍🏻
단순한 실무 보조를 넘어, 퇴사 이후에도 ’나만의 커리어 자산‘으로 남을 수 있도록
설계했답니다!
커리어온은 1. 진단단계 2. 탐색 단계 3. 실행단계 총 3단계로 구성되었는데요!
1. 진단단계 - 진로심리검사를 통해 자기 이해와 커리어 방향 설정📊
2. 탐색단계 - 관심 기관, 전문가 인터뷰를 통해 진로 인사이트 획득💁🏻♀️
3. 정리단계 - 6개월간의 인턴 생활 성과를 정리한 ’커리어 포트폴리오‘ 제작✒️
저희는 결과적으로 정부 부처(외교부), 국책연구원(KDI, KEIP),
국회, 사기업(텍스아이)을 방문했는데요.
국무조정실 인턴들이 처음 시도한 이 프로그램은 단순한 업무 경험이 아니라,
’스스로 진로를 개척하는 청년‘이라는 청년인턴 제도의 새로운 역할을 제안하는 계기였습니다.
앞으로 커리어온 프로그램이 많은 부처로 퍼져나갔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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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국무조정실 규제총괄과 청년인턴 이호성입니다.🤭
5월호를 준비하면서 바쁘게 기사를 작성했던 게 엊그제 같은데,
어느덧 마지막 호를 작성하고 있다니 시간이 정말 빠른 거 같아요.💦
오늘은 청년인턴으로서 제가 활동했던 ‘정책연구모임’에 대해 소개하고자 합니다!
정책연구모임은 청년인턴들이 자율적으로 팀을 이루고 특정 분야에 대해
청년의 시각에서 분석하고, 제언하는 활동인데요.
가장 먼저 팀별로 주거, 일자리, 문화, 복지 등 다양한 주제 중에서 하나를 선택했습니다.
팀의 경우, 주제별로 팀이 구성되는 경우도 있었고,
팀이 정해진 이후에 주제를 선정하기도 했답니다!📝
저희 팀은 ‘고립·은둔 청년 지원모형 개선 제언’을 주제로 정책연구모임을 진행했는데요.
연구를 진행하면서 충북청년미래센터, 서울청년기지개센터 등의 유관기관을 방문하거나
전문가 간담회에 참석하면서 현장의 이야기를 생생하게 들었습니다.🗣
단순히 보고서만 작성하는 것이 아니라, 직접 발로 뛰고 생각하며
청년의 시각에서 문제를 바라보고 분석하려고 노력했습니다!
현재는 보고서 작성을 마치고 열심히 발표를 준비하고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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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국무조정실 청년정책조정실 청년인턴 이상미입니다.
저는 인턴뉴스 활동으로 7월을 바쁘게 지냈던 것 같아요.
현재 읽고 계신 8월호를 준비하면서, 동시에 인턴뉴스 결과 보고서를 작성해야 했거든요!📝
그런데 여러분, 인턴뉴스는 어떤 과정을 거쳐 제작되는지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제작진의 업무 외 활동이자 8월호에서 마지막으로 소개해드릴 업무 외 활동,
‘인턴뉴스-인턴즈 Let’s go 제작기’
우선, 인턴즈 Let’s go는 제작진의 소재 선정 회의로 시작합니다.
보통 각 부처의 청년정책 전담조직 주간업무를 참고하여
청년인턴들이 어떠한 업무 외 활동을 수행하는지 파악하고,
그 중 인턴뉴스에서 소개할만한 소재를 선정했어요.⭐
그리고 보다 다양한 부처의 소식을 전해드리기 위해
각 부처에서 진행하는 행사를 직접 찾아보며 소재를 발굴하기도 했답니다!
소재를 확정하고 나서는 인터뷰이 섭외를 진행했어요!🎤
각 행사 혹은 업무 외 활동에 참여하는 청년인턴분들께 인터뷰 가능 여부를 여쭤보는거죠.
다행히 80%의 분들이 긍정적인 답변을 회신해주셨던 것 같습니다 :)
인터뷰이가 확정되고 나면 어려운 일은 끝났다고 할 수 있어요.
이제 남은 건 인터뷰 진행과 기사 작성·편집·뉴스레터 디자인 작업인데요!
각 인터뷰이분들과 인터뷰 방식 및 일정을 조율한 후
제작진이 준비한 질문을 바탕으로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대면으로, 서면으로 많은 청년인턴분들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던 것 같아요.💬
모든 인터뷰가 끝나고 나면, 제작진은 답변내용을 토대로 기사를 작성했습니다.
저희는 독자분들께 내용을 조금이라도 더 친근하게 전달해드리기 위해
전반적인 말투와 흐름을 수정하고, 이모티콘을 추가하는 편집 과정을 거쳤어요.🎵
그리고 디자인 요소들을 제작해 뉴스레터 플랫폼에 적절히 배치하고 나면 발행 준비 끝!
저희 제작진은 전 발행 기간동안 이 과정을 거쳐 인턴즈 Let’s go를 발행했답니다!
그동안 종종 타 부처 인턴분들의 소식을 전해드리며
‘박수를 보냅니다’라는 마무리 문구를 작성했었는데요.
이번 8월호만큼은 그동안 열심히 인턴뉴스를 제작·발행한
저희 제작진을 위해서 박수를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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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상반기 인턴즈 Let’s go 제작진이 마지막으로 준비한 8월호,
재미있게 읽으셨나요?😃
처음 인사드린 5월부터 지금까지, 인턴뉴스를 통해 다양한 소식을 전해드릴 수 있어서
⭐️제작진에게는 매우 보람찬 시간⭐️이었습니다.
돌아보면 인턴뉴스 제작에는 정말 많은 분이 도움을 주신 것 같은데요,
1️⃣ 갑작스럽게 인터뷰를 요청드렸음에도 흔쾌히 응해주셨던 인터뷰이분들!
2️⃣ 자발적으로 용기내어 자신의 이야기를 소개하고 싶다고 신청하신 인터뷰이분들!
3️⃣ 매 회차 잘 읽고 있다며 따뜻한 후기를 남겨주신 독자분들!
여러분들의 참여가 있었기에 인턴즈 Let’s go가 완성될 수 있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저희가 준비한 인턴즈 Let’s go는 여기까지지만,
인턴뉴스는 언젠가 또 새로운 이야기로 돌아올 수 있으니
앞으로도 꾸준한 관심 부탁드립니다!💖
그럼 이제 마지막으로,
🌟중앙행정기관 청년인턴들 다같이 Let’s g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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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행정기관 청년인턴들의 6~7월 활동이야기,
꼼꼼히 읽어보셨다면 나가시기 전에 퀴즈 참여하고 가세요!!
📑참여 방법: 아래 이미지(인턴즈 Let's go 8월 퀴즈)를 클릭하여 정답, 개인정보 입력
⌚참여 기간: 2025.08.07(목)~2025.08.14(목) 18:00
정답을 맞히신 분들 중 추첨을 통해 소정의 상품을 드릴 예정이오니,
🧡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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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망의 7월호 퀴즈 정답과 당첨자를 발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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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당첨되신 분들께는 개별적으로 연락드리겠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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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ten by
발행
국무조정실
『인턴즈 Let's go』 코너총괄
청년정책조정실 청년정책소통팀 이상미
『인턴즈 Let's go』 제작진
규제조정실 규제총괄정책관 이호성
정무실 정무협력비서관 김은지
청년정책조정실 청년정책소통팀 이상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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