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0 a.m.]

'안녕하세요~! 출근했습니다!'

출근길에 마신 첫 커피 한 잔☕
그리고 “오늘도 파이팅!”을 외치며 시작된 아침🌞

매일 반복되는 듯하지만,
그 속에는 각자의 ‘성장 스토리’가 숨어 있죠. ✨

이번엔 국토교통부 김경진 인턴님과
공정거래위원회 박서현 인턴님을 만나
그 특별한 하루 이야기를 들어봤습니다! 🎤

압구정 스튜디오에 출장가서 릴스를 찍어본 게 가장 기억에 남아요.

전문 인력이 배치되어서 그런지 긴장을 많이 했던 것 같습니다 ㅎㅎ

그리고 목포보성선에 촬영한 영상이 출근할 때마다

국토부 1층 모니터에 나와있어서 부끄럽지만 기억에 계속 남을 것 같네요😅

(🔻 출처 : 국토교통부 인스타그램 (아래 사진을 누르면 인스타그램으로 고고~!) )

자유롭고 소통이 원활한 분위기입니다.

홍보 콘텐츠의 경우, 제가 가고싶은 행사가 있거나 홍보 방향이 있으면

최대한 제 의견을 수렴하여 반영해주십니다👍👍

좋은 분들과 함께 일하게 되어 행복하고 항상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국토교통부에서는 청년인턴 아카데미를 지원해주고 있습니다. 📝

매월 1회씩 진행하며 10월은 전세사기 예방 교육 수업이였습니다!!

(요즘 조심해야하니깐요~❗)

(🔻 더 자세한 내용은 해당 사진을 누르면 보실 수 있습니다~!)

사회생활에 대해서 많이 배우고 생각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공무원 분들이 어떻게 일하는지를 직접 보면서 하나의 업무를 진행할 때에도

수많은 기관과 이해관계가 얽혀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저도 휼륭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할 것 같고

이 인턴 생활이 제 진로 뱡향을 정하는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 같네요!

원래는 안정적인 공기업이나 공공기관에 관심이 있었고,
그러다 정부부처 인턴을 알게 돼서, “한번 경험해보자”는 마음으로 지원했어요.

막상 해보니까 일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직접 느낄 수 있어서 정말 도움이 됐어요.
국토부랑 산하기관들을 보면서 공공기업 쪽에 대한 이해도 넓어졌고요!

이 경험 덕분에 나중에 면접에서도 할 얘기가 많을 것 같아요.
앞으로는 공기업을 목표로 하면서, 자동차 분야 사기업도 함께 생각 중이에요~!

 아직 진로를 완전히 정하지 못했거나 ‘인턴을 해볼까 말까’ 고민 중이라면,

저는 '무조건 해보는 걸 추천' 드리고 싶어요.

직접 부딪혀보면 앞으로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야 할지 감이 잡히고,

좋은 인생 선배들을 만날 기회도 많아요!

일하면서 자연스럽게 실무 역량도 쌓을 수 있고

이번에 콩인턴이 찾아간 곳은 바로! ⚖️
‘공정함’이라는 이름으로 세상을 움직이는 곳, 공정거래위원회! 💼✨

국민의 신뢰를 지키고, 시장의 균형을 바로 세우는
그야말로 ‘정의의 수호자’ 같은 기관인데요. 🌿

이곳에서 열정적으로 활동 중인 '공정거래위원회 박서현 인턴'을

만나러 콩인턴이 달려왔어요! 🏃‍♀️💨

소비자학을 전공하며 공정거래위원회가 공정하고 투명한 시장 질서를

확립하기 위해 수행하는 역할에 대해 배웠습니다.

학부에서 원론적으로 접했던 기관의 역할을 실제 현장에서 직접 경험하고,

그 일원으로서 작게나마 공정한 경제사회에

기여해보고 싶다는 마음으로 청년인턴에 지원했습니다.

또한 공직사회의 문화를 몸소 경험하며 제 진로 방향을 보다 구체화해보고자 했습니다.

서울청사에서 진행된 ‘소비자정책위원회’를 보조하러 갔던 일이 기억에 남습니다.

학부 시절 가장 존경하던 교수님께서 위원으로 계셔 현장에서 인사를 드릴 수 있었는데,

공정위를 처음 알려주신 분을 공정위 업무를 통해 뵙게 되니 감회가 새로웠습니다.

또한 수업에서 배웠던 정책 현장에서 실제 업무를 지원하고 있는

제 모습이 신기하기도 했고,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제가 공정거래위원회에 함께 하면서 들었던 생각은

‘생각보다 사람이 적고, 사람이 젊다’였습니다.

또 저희 부서는 비교적 자유롭고 활발한 것 같아요.

여성 비율이 더 많은 부서라, 과 점심시간에도

활기찬 일상대화들이 오가는 분위기입니다.

과장님께서도 ‘아빠’ 같이 소탈하신 부분들이 있으시고,

업무적으로도 잘 챙겨주셔서 감사한 마음이 있습니다.

기관이 수행하는 역할을 이해해야 각 부서 업무를 수행할 수 있다며

청년인턴 대상으로 공정위 기관 견학을 진행하기도 했고,

대변인실 사무관님께서 공정위 기관의 역할, 규제 사례 등에 대한 교육도 진행해주셨습니다.

외부 기관 견학으로는 공정거래위원회 산하기관인 한국소비자원 본원에 방문해

비교정보 분석을 위한 실험동 등을 견학했습니다.

중앙부처에서 인턴으로 근무하며 나라를 위해 일하시는 분들과

함께 정책 업무를 경험할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한정된 인원이 범국가적인 일을 수행하는 것이

생각보다 더 바쁘고 체계적인 협력을 요하는 것임을 느꼈고,

공직의 무게와 책임감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공제가 소위 말하는 공기업형 인재인지,

사기업형 인재인지 사례로써 고민해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어떤 형태의 직업을 가지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궁극적으로는 건전한 소비문화, 공정한 거래질서를 만드는 일에 힘쓰고 싶습니다.

저도 지원하기 전에 중앙부처 청년인턴이라는

타이틀이 왜인지 무겁게 느껴져서 위축될 때도 있었는데요,

좋은 인연들과 공직사회를 경험할 수 있는 유익한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고민 말고 도전해보시길 권합니다..ㅎㅎ!"

[ 6:00 p.m. ]
“오늘도 수고하셨습니다~!” 🌇

퇴근 후의 인턴들은 어떤 하루를 보내고 있을까요?
업무를 벗어난 그들의 진짜 일상 이야기가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

“세종에서의 저녁, 다들 뭐 하면서 힐링할까?”
“혼자 있을 땐 뭘 먹고, 어디서 쉬지?”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

오늘은 국토교통부 김경진 인턴님과 공정거래위원회 박서현 인턴님의
‘퇴근 후 리얼 라이프’를 공개합니다! 🌙✨

홍보인턴으로 활발히 활동하는 두 분의
일과 삶의 밸런스 맞추기, 세종에서의 작은 행복까지!

이 모든 이야기를 콩인턴이 직접 들고 왔습니다! 🎤
그럼 지금부터 인턴들의 진짜 OFF 타임 속으로 함께 들어가볼까요? 🌱💬

박서현 인턴 ✨

요즘은 아침 대용으로 맛밤을 가지고 출근합니다... !!

또 상비약을 습관처럼 들고 다녀요.

 독서의 계절이라 그런지 책을 자꾸 찾게 돼서 한 두권씩 끼고 다닙니다!

김경진 인턴 🕶️

국토교통부 쪽으로 조금만 걸어가면 청사 체육관이 있어요! 

이용료는 원래 3천 원이지만, 출입증을 보여주면 2천 원으로 할인된답니다.
또 청사 안에는 우체국도 있어서 간단한 택배나 우편 업무 볼 때 완전 편해요

(운동도 하고, 볼일도 한 번에 해결하는 일석이조 청사 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