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부처 청년인턴은 대외활동도 한다면서요!?
각 부처에서 근무 외에 어떤 업무를 하는 걸까요~
인턴들이 각부처의 대외활동을 소개해준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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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쁘다 바빠! 청년인턴들의 이중생활
MZ감각의 홍보 콘텐츠를 제작하는 산업통상자원부,
통일 교육과 북한 관광지 소개 부스를 운영한 통일부,
생태계를 보호에 앞장서고 있는 환경부,
인생선배와 함께 실패와 도전을 공유하는 식약처
인턴들의 이중생활, 함께 만나 보아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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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Z의 감각이 담긴,
숏폼을 제작하는 청년인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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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들리지 않는 산업 강국!
산업통상자원부는 산업 발전, 수출 확대, 국제협력 등을 통해 대한민국 국가 경제력을 증진하고, 민생 안정과 유망산업 성장에 일조하는 경제 부처입니다. 산업부 청년인턴들은 산업·통상·에너지 각 분야에서 다양한 업무를 맡고 있습니다. 경제 부처이다 보니, 직접 산업 현장을 방문할 기회가 많았는데요! 어떤 활동을 했는지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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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 3일, 한-미 첨단 분야 청년 교류 지원 사업 장학생 발대식에 참여했습니다. 한-미 첨단산업 교류 강화와 지속 가능한 양국 간의 협력 강화를 위해 마련된 자리로, 이공계 미래 인재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뜻깊은 자리였습니다. 산업부 인턴들도 청년 자문단 대표로서 참여해 행사 안내, 자료 관리 등 업무와 함께 견학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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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오신 저명한 학자들과의 네트워킹 시간을 가지며 첨단산업에 대한 지식을 쌓고, 미래 산업의 동향과 발전 방향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힐 수 있었습니다. 우리 청년들이 열어갈 AI시대와 다가오는 미래 산업을 상상해 보기만 해도 정말 기대가 되고 벅찼던 경험이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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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 홍보의 가장 유쾌한 코너라고 할 수 있는 60초 숏터뷰 '무슨 일 하세요?'는 유튜브를 이용한 대표 소통 콘텐츠입니다! 인턴 대표로 숏터뷰 영상을 찍고 잔잔한 유머를 가미해 지루하지 않게 영상을 전개하고자 했습니다.
* 사진 클릭 시 숏츠 연결 📺
'지루함을 최대한 배제하고 산업부를 친근하게 알리고 싶다'라는 목표로 임했습니다. 총 6명의 청년인턴과 홍보담당관실이 합세한 MZ 감성의 콘텐츠!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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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 16일에는 국제기구 인턴과 산업통상자원부 청년인턴이 만남을 가지기도 하였는데요! 산업통상자원부가 국제협력과 통상에 힘을 쏟고 있는 부처이기도 국제기구와 협력할 일도 많습니다. 협력 사업의 일환으로 선정된 청년인턴 6명의 인원이 서울 유엔개발계획 서울 정책센터(UNDP Seoul Policy Center)에 방문하여 각국의 청년들과 함께 국제 교류의 장을 만들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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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간의 정책 방향을 주제로 토론하고 청년이 제시할 수 있는 뉴그린 사업과 온실가스 감축 현황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다양한 나라에서 공부하던 청년들과 소통하며, 국제 이슈와 거버넌스에 대해 심층 있게 알 수 있는 특별한 기회였습니다. 세미나를 마치고, 우리 모두 국제무대에서 일하며 세계를 변화시키는 일원이 되자는 열망을 되짚게 되는 시간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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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 청년인턴들은 다양한 산업 현장 방문과 생생한 국제 현장 경험을 통해 세상을 바라보는 안목을 더욱 넓힐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산업부 인턴들은 더 다양한 기회를 통해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입니다. 어떤 알찬 활동들을 이어나갈지 앞으로의 활동을 기대해 주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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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부스와 정책현장체험까지
통일 정책에 일조하는 청년인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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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의 청년인턴은 어떤 특별활동을 할까요? 지난 6월 21일부터 22일까지 '통일로 하나 된 미래를 본다'라는 의미의 '통하나봄' 행사가 서울 청계광장에서 열렸는데요! 청년인턴 부스 'DIY, 내 손으로 만드는 통일'을 설치하여 통일 소망 그리고 국내 통일 교육센터와 북한의 관광지를 알아볼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했습니다. 시민분들과 함께 남북 분단의 현실과 상처에 대해 생각해 보고 통일미래를 상상하고 체험할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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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외교부·국방부 인턴들이 한자리에 모이기도 했습니다. 분단을 경험하지 않은 세대로서 현재 수립 중인 새로운 통일담론에 대해 분임별로 토론을 진행하였는데요! 그 과정에서 각기 다른 통일담론에 대한 시각을 이해할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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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통일 과정에서 국제사회 협력 및 대내적 통일역량 강화의 필요성을 공감할 수 있었습니다. 무엇보다 다른 부처 인턴들을 만날 수 있어 의미가 있었습니다. 통일미래를 준비하는 향후 외교 안보 분야의 주역인 청년인턴들! 많은 기대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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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현장 체험활동으로 선유도해수욕장 납북자 송환기원비와 호남권 통일플러스센터를 방문했습니다. 납북자 송환기원비에는 납북자의 송환과 그 가족들의 아픔이 잊히지 않기를 바라는 의미가 담겨 있습니다. 기념비에 새겨진 '대한민국은 여러분을 결코 잊지 않겠습니다'라는 문구를 보면서 가족들의 아픔에 공감하고, 그 아픔에 공감하는 목소리가 확산되기를 소망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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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권 통일플러스센터에서 KTX 통일 열차를 타고 여행을 떠나기도 했습니다. 통일부 캐릭터인 다함이, 더함이와 함께 북한 랜드마크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어 마치 북한에 직접 다녀온 기분이었습니다. 이번 정책현장 체험활동을 통해 통일부 정책을 이해하고, 유대감을 증대할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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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4일, 올해 법정 기념일로 제정된 <북한이탈주민의 날>을 맞이하여 정부기념식이 개최됐습니다. 제 1회 기념식은 '자유를 향한 용기, 통일로 가는 여정'이라는 슬로건으로, 북한이탈주민과 정착 지원 종사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습니다. "먼저 온 통일" 북한이탈주민분들을 일컫는 또 다른 단어. 우리는 먼저 온 통일을 맞이하고, 자유를 위해 용기를 내건 그들이 잘 정착할 수 있도록 먼저 손 내미는 따뜻한 세상이 되길 소망합니다 🤝
*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기념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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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인턴들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45회 국제환경산업기술&그린에너지전에 다녀왔습니다. 국내 환경산업 기술 소개 및 정보교류와 비즈니스를 위해 행사가 열렸는데, 환경산업 기술과 탄소중립 기술을 엿볼 수 있었습니다. 환경산업 기술에는 수처리, 멤브레인(물질을 선택해서 투과하거나 배제하는 역할), 대기오염 방지, 측정분석기 등이 있었습니다. 탄소중립 기술에는 에너지 절감, 탄소 저감, 수소 저장·이송·충전, 자원순환 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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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중립을 위한 신기술이 있었습니다. 현재도 발전하고 있는 다양한 환경 기술들이 놀랍지만, 앞으로 환경관련 기술들이 얼마나 발전할 수 있을지 여러 방향 제시를 보며 감탄을 금치 않을 수가 없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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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 5일에는 경기도 용인에서 열린 환경의 날 기념식에 다녀왔습니다! 환경의 날은 환경부의 1년 행사 중 가장 큰 행사입니다. 특히, 이번 기념식은 환경부 승격 30주년을 기념하는 자리이기도 하여 더욱 뜻깊은 행사였습니다. 또한, 행사가 개최된 포은아트홀은 전국 최초의 지하 하수처리시설과 지상의 체육, 문화시설을 갖춘 복합 공연시설이라는 점에서 최적의 장소였습니다. 세계 각국 및 기관에서 오는 내외빈 분들을 보며, 한국의 환경 정책과 기술에 작은 자부심을 가질 수 있었고, 앞으로 녹색 강국을 위한 도약에 힘을 줄 수 있었던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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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관리 시스템에 대해 알아보기 위해 지난 7월 4일, 부산 낙동강 하굿둑을 방문했습니다. 낙동강 유역 수자원공사에서 하굿둑의 하천을 방류함으로써 다양한 동식물 생태계를 보전하고, 나아가 더 활발하게 만들 수 있다는 것을 알고 계셨나요? 그 속에서 동남참게와 치게를 보전하기 위해 낙동강에 동남참게와 치게를 방류하여 다시 자연으로 돌려보내는 의미 있는 체험을 할 수 있었습니다. 환경을 떠올리면 기후변화, 수돗물 등 일상에 영향을 많이 주는 요소들이 가장 먼저 생각나지만, 생물의 입장에서 환경을 생각해 볼 수 있었던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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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선배인 처장님과
실패와 도전을 공유하는 청년인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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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토링부터, 식의약 데이터 포털 공모전, 처장님과의 차담 등 다양한 활동들을 골라서 할 수 있는 식품의약품안전처 멘토생활! 그중에서도 제가 주변에 자랑하고 다녔던 처장님과의 차담 경험담을 들려드리겠습니다! 오늘은 무슨 소식이 있나, 메모보고와 사내공지를 살펴보던 인턴이의 눈에 들어온 공지사항! 무려 처장님과 티타임을 가질 수 있다고?! 게다가 무려 인턴들도 참여할 수 있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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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둥! 무슨 말을 해야 할지, 설레던 와중 성큼 다가온 처장님과의 티타임날! 환하게 청년인턴들을 맞아주시는 처장님, 인턴의 성명을 물어보시더니, 바로 그 자리에서 연상법으로 암기해버리시는 교수님의 포스! 학생들을 많이 겪어 보셔서 그런지 자연스럽게 편안한 대화를 주도해 주셨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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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장님이 먼저 식약처 생활에서 가장 편한 점은 무엇인지 물어봐 주셨어요! 김인표 인턴은 팀워크가 좋아, 다 같이 똘똘 뭉쳐 업무를 수행하는 분위기가 좋다고 답변했답니다. 처장님도 식약처가 혼자가 아니라, 정말 톱니바퀴처럼 홈과 홈이 잘 맞아 협업이 잘 되는 느낌을 받으셨다고 말해주셨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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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식약처는 전공이 굉장히 다양하다는 말씀도 해주셨답니다. 공학·행정·수의학 전공자와 식품·약품은 말할 것도 없이 많다고 말이에요. 다양한 생각을 가진 동료들과 함께 일하는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점이 굉장한 장점이라 생각하시면서, 식약처 인턴 경험이 나중에 정말 좋은 경험이 될 거라고 해주셔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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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도인턴은 홈페이지에서 처장님의 약력을 감탄하면서 본 기억이 있다며, 약력을 쌓은 과정을 궁금해했답니다. 처장님은 자유로운 분위기를 좋아해서 학교에서 연구를 하고 싶으셨다면서, 첫 직장을 얻기까지는 20번 낙방한 경험이 있다는 답을 해주셨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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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남이 제 커리어를 보면 한 번도 실패하지 않았을 것이라고 생각을 많이 하지만, 전혀 그렇지 않고 수많은 낙방 경험이 있다"라고 말씀해 주셨어요. 처장님은 실패담이긴 하지만 인턴들에게 공유하고 싶으셨다면서, "본인이 가고 싶은 목표가 공직이나 공기업이라면 꾸준히 도전해 보세요.", "한 번에 안되더라도 절대 좌절하지 말고 오뚝이처럼 다시 일어서세요!"라고 말해주셨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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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술에 배부르지 않더라도 오뚝이처럼 다시 일어나세요!라는 마지막 말씀이 가장 기억에 남았던 정말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바쁘신 와중에도 인턴들을 위해 귀한 시간을 내어주신 처장님과 티타임 자리를 마련해 주신 처장실 선생님들 이하 모든 분들께 이 자리를 빌려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는 말씀을 전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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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턴즈 대외활동: 바쁘다 바빠! 청년인턴의 이중생활을 읽으신 후,
아래 퀴즈에 대한 정답을 맞춰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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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산업통상자원부의 숏츠 이름은? 답 : _____________
2. 올해 법정 기념일로 제정된 <북한이탈주민의 날>의 날짜는? ① 6월 4일 ② 6월 14일 ③ 6월 24일 ④ 7월 4일 ⑤ 7월 14일
3. 환경부에서 6월 5일에 진행된 이번 <환경의 날> 기념식은 몇 회일까요? ① 제 28회 ② 제 29회 ③ 제 30회 ④ 제 31회 ⑤ 제 32회
4.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말할 수도 없이 많은 전공은 무엇일까요? 답 : _____________
5. 인턴즈 대외활동을 읽고 느낀 소감을 적어주세요!
답 : _________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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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첨자분들께는 개별 메일로 별도 안내 드릴 예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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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ten by
정부업무평가실 박효빈
공보실 조승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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