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M 人에서는 여러분의 청춘에 따뜻한 조언을 건넬 인생 선배를 만나 얘기 나눕니다!
인턴 생활에 도움이 될 사회생활 꿀팁부터, 청년 시절의 이야기까지,
함께 듣고 공감하며 성장하는 시간! 놓치지 마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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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역은 청년보좌역, 청년보좌역입니다🚉 청년들의 목소리를 정책으로 연결하는 특별한 정거장, 🙋♀️청년보좌역🙋♂️ 아직 이 역이 낯설게 느껴지는 분들도 있을 텐데요! 이곳에서는 청년들의 의견이
어떻게 정책으로 이어지는지, 그리고 청년보좌역이 어떤 역할을 하는지 알 수 있답니다.
우리 함께 ‘청년보좌역’에 내려서 그 이야기를 알아보러 갈까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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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보좌역은 청년의 관점에서 정책을 제안하고 분석하며🕵️♂️, 국정 전반에 청년의 목소리📢를 녹여내는 역할을 해요!(청년과 부처의 중간다리 역할이라고 할까요.) 각 부처에서 활동하며 청년과 밀접한 정책을 기획하고 검토✍️하며, 청년들이 바라는 사회적 변화와 개선점을 현장에 전달하는 중요한 일을 맡고 있답니다~ 현재는 교육부, 외교부 등 24개 부처에서 채용하고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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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 저는 보건복지부 청년보좌역으로 근무 중인 박정재입니다.
저 또한 앞선 두 분과 같이 2030 자문단의 단장이 되어 자문단을 운영하고 있으며, 복지부 자문단이 선정한 3대 브랜드 과제를 중심으로 보건복지부 정책에 청년의 목소리💬가 반영될 수 있도록 가교 역할을 수행하고 있어요!
이야기 속 이야기💬
[복지부의 3대 브랜드 과제란?]
복지부 2030 자문단이 회의를 통해 선정한,
2024년에 중점으로 다룰 과제 3가지!
1. 전국민 마음건강 투자사업
2. 노인 재택의료 및 주간 보호 활성화
3. 육아휴직 제도, 결혼문화 개선방안 등 저출산 대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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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고용노동부 청년보좌역으로 근무하고 있는 임소형입니다.
청년보좌역으로서 크게 두 가지 업무를 수행하고 있는데요, 2030 자문단의 단장이 되어 자문단을 운영하는 역할과 장관님께 직접 청년 세대의 목소리를 전달🗣️하는 소통 창구같은 역할을 하고 있어요. 외에도 청년들의 실질적인 참여를 확대하기 위한 고민과 노력들을 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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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기획재정부 청년보좌역 이세비입니다. 저는 국정 전반에 📢청년층의 목소리가 녹아들 수 있도록 다양한 💭청년 의견을 수렴하여 정책 기획에 반영할 수 있도록 돕고, 👀청년의 시각으로 정책을 알리기도 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2030 자문단과 청년인턴을 운영하며, 부총리님을 보좌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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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보호시설에서 청소년들과 지내며 그들의 미래에 대한 걱정이 커지기 시작했고, 이로 인해 청년 자립을 지원하는 활동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바람개비 서포터즈🌱라는 자립 준비 청년 자조 모임에 참여하고, 충남 대표로서 간담회와 정책 개선 논의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했습니다. 이러한 활동을 통해 저를 알게 된 자립 지원 기관에서 청년보좌역을 제안해주셨습니다.
처음에는 '보좌역'이라는 단어가 장관 보좌와 관련된 역할이라고 생각해 망설였지만, 저의 경험과 관심을 살려 청년들을 더 직접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기회라 생각해 도전🌟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열심히 준비하고 노력한 결과 최종 합격🎉✨하여 현재 보좌역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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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아동 정책👼에 대한 관심으로 복지에 다가갔습니다. 약 2년간 아동보호시설에서 청소년들과 시간을 보냈죠. 자립준비청년으로서 시설에서 자란 경험 덕분에 아이들과 깊이 공감하고 더 많은 애정💖을 줄 수 있었습니다.
아이들과 지내며 요즘 청소년들이 자립 의지가 약해지고 심리적으로 불안정한 모습을 보이는 경우를 발견했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사회 활동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경험을 통해 청년 복지에 큰 관심을 가지게 되었으며, 앞으로 청년들에게 필요한 지원을 마련하기 위해 복지부 보좌역에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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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시절, 시설에서 자라면서 많은 분들로부터 도움을 받았던 경험이 저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던 것 같아요. 그때부터 사회에 기여하는 삶을 살겠다는 꿈을 품고 경찰🚓✨이 되고자 했고, 경찰행정학과에 진학했죠. 하지만 학업 중 적응이 쉽지 않았고, 경찰이 되기 위해 필요한 여러 요건을 갖추는 과정에서 지치게 되었습니다😔
그 과정에서 제 꿈의 본질에 대해 다시 고민하게 되었고, 제가 진정으로 하고 싶었던 것은 '남을 돕는 일'이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죠. 그렇게 좀 더 직접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사회복지 분야로 방향을 바꾸게 되었고, 어린 시절부터 사회복지사들과의 접촉이 많았던 덕분에 사회복지에 자연스럽게 흥미도 갖게 되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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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설을 퇴소한 후 큰 공허함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오랜 기간 많은 사람과 함께 지내다가 혼자가 되니 외로움이 크게 밀려왔고, 학교에서도 쉽게 적응하지 못해 자연스럽게 고립되었습니다😞. 고립되면서 우울한 감정이 깊어졌고, 스스로를 더 외면하며 점점 감정이 악화되는 것을 느꼈습니다.
그 시기에는 모든 걸 제 힘으로 바꿀 수 있다는 마음가짐이 흔들렸고, 점차 환경에 대한 억울함과 우울한 감정이 쌓였습니다. 그 감정들을 글✍️로 표현하기 시작했는데, 글을 쓰며 제 마음을 정리하고, 우울 속에서 벗어나는 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스스로에게 매일 “앞으로 무엇을 할까?”라는 질문을 던졌고, 답이 나오지 않던 끝에 결국 어렸을 때부터 꿈꾸던 세계여행🌍을 목표로 삼기로 했습니다. 이 목표를 위해 필요한 것들을 하나씩 계획하며 작은 성취들을 쌓아갔습니다.
하위 목표를 세우고 아르바이트를 시작해 여행 자금💰을 모으고, 운동💪을 통해 자존감을 회복했으며 영어📖 공부에도 도전했습니다. 이렇게 하나씩 이루어가는 성취들이 제 자신을 더 강하게 만들어주었고, 그 과정이 저를 고립감에서 극복하게 만든 원동력🌟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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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착지원금과 LH 임대주택 덕분에 경제적 여유💸를 얻어 고민할 시간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정착지원금은 시설 퇴소 시 받은 지원금으로, 제가 자립할 수 있는 밑바탕이 되었고, LH 임대주택은 청소년 가장 전형을 통해 월세 7만 원의 전세 대출을 이용해 안정된 주거 공간🏠을 확보할 수 있게 해주었습니다. 이 두 가지 지원 덕분에 심리적 안정이 생겼고, 향후 진로에 대해 충분히 고민할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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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정책에 대한 제 의견을 자주 내놓았었지만, 실제 정부에서 일하며 이러한 의견들이 과연 타당했는지에 대한 근거를 스스로 검증🧐해야 하는 과정을 경험했습니다. 이곳에서 발언할 때는 명확한 근거와 책임감이 중요하다는 점을 깨달았고, 이를 통해 제 의견에 대해 보다 책임 있는 태도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과정에서 정책과 사회 문제에 대해 깊이 공부하고, 신뢰할 수 있는 정보📖를 찾기 위해 많은 시간을 투자했습니다. 이로 인해 정책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도가 크게 높아졌으며, 한층 책임감 있는 사람으로 성장💪하게 되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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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청년 정책에 큰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청년들은 단순히 정책의 수혜자로 머무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정책에 참여하고 기여함👌으로써 청년을 위한 정책을 청년이 주도해야 한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참여 과정에서 청년들도 성장하며 스스로 발전하는 계기가 되기도하구요.
저는 자립 준비 청년 관련 활동에 참여하며 청년들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고민하고 간담회에서 의견💬을 나누며 청년 문제를 스스로 인식하고 해결하려는 노력을 해왔습니다. 이러한 경험을 통해 저는 청년 정책의 수혜자, 참여자, 그리고 설계자의 역할을 수행해보았고, 이 경험이 청년 정책에 대한 제 관심을 더욱 깊게 만들어 주었습니다. 앞으로도 청년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정책들이 개발되어, 정말로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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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중요한 것은 청년들의 정책에 대한 관심과 이해⚡라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좋은 정책이 있더라도 청년들이 알지 못하거나 관심을 가지지 않으면 그 정책은 실질적인 효과를 거두기 어렵기 때문입니다.
최근 청년들의 국민연금에 대한 관심이 매우 낮다는 점이 눈에 띄었고, 주변 친구들과 청년 인턴들에게 물어보니 국민연금의 필요성을 모르는 경우가 많아 놀라웠습니다🤔
정책은 결국 그에 관심을 갖고 목소리를 내는 사람들의 참여를 기반으로 발전합니다. 청년 정책에 대한 관심이 부족하면 정책의 힘도 약해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청년들이 정책의 필요성과 개선 방향을 이해하고 적극적으로 의견을 제기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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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청년 인턴들의 적응을 돕기 위해 복지부 가이드북📚을 제작하여 배포했고, 청년 인턴들이 좋은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학술회나 포럼 참여 등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려고 노력했습니다. 그러나 청년 인턴 제도는 여전히 개선될 점이 많다고 느낍니다.
먼저, 배치된 부서마다 업무량이 다르고⚖️, 인턴들이 기업의 체계와 더 나은 기회를 탐색하기보다 단순히 경험을 쌓는 데만 매몰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 인턴들이 더 균등한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업무 환경이 조정되었으면 합니다.
또한, 인턴들이 취업을 위해 퇴사할 경우 눈치 보지 않고 자유롭게 이야기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이를 위해 조기 재취업 수당을 도입해, 인턴들이 취업할 때 남은 예산의 일부를 지원받을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정부는 사회 문제를 다루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곳이라는 점을 청년 인턴들이 이해할 수 있게 돕고 싶습니다. 청년 인턴 제도가 확대된 만큼, 이 제도를 잘 관리하여 많은 청년들이 정부 경험을 쌓고 사회 정책 발전에 기여하기를 바랍니다.
이러한 청년 인턴 제도에 대한 의견을 모으기 위해 저희는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이를 바탕으로 보고서를 작성할 계획을 가지고 있는데요. 이러한 저희의 노력이 정책 개선에 반영되길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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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시기는 고민의 시기라고 할 수 있을 만큼 많은 불안과 걱정이 따르죠. "내가 이걸 할 수 있을까?" 하는 불안감이 크기도 합니다. 제안이나 기회를 받았을 때,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은 핑계일 때가 많은데, 그런 핑계를 갖기 전에 그냥 "YES"라고 해보라고 하고 싶어요.🙌 고민이 길어질수록 부정적인 답변을 할 확률이 높아지니까요.
실패해도 괜찮고, 시도조차 하지 않는 것은 정말 아무것도 남지 않아요.💔 저도 청년 보장 역할에 대해 고민하고 도전하지 않았다면, 그냥 자립 준비 청년으로 남았을 거에요.🌟 도전이 결국 저를 성장시켜 준다는 것을 잊지 말았으면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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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업무는 간부회의에 참석해서 자문단 운영 상황이나 고용부의 주요 현안에 대해 청년 세대의 인식이 어떤지, 어떤 의견이 있는지, 정책적으로 바라봤을 때 어떠한지 등의 내용을 보고🗣️하는 것입니다. 필요에 따라서는 각 실·국과 협업을 통해 간담회를 추진하거나 정책에 반영하는 업무도 하고 있답니다.
두 번째 업무는 2030 자문단 운영인데요! 청년 세대의 인식을 전달하는 2030 자문단은 각 부처마다 20명 내외로 구성되어 있고, 운영 방식은 부처의 특성이나 청년보좌역의 운영 방식에 따라 다 다른 것 같습니다ㅎㅎ 저희 고용부는 2030 자문단의 관심사나 전문성 등을 고려하여 '고용분과, 노동분과, 산업안전분과, 직장문화분과' 4가지 분과로 구성했고, 작년을 기준으로 간담회나 현장방문 등의 활동을 111회 진행했습니다!
이외에도 장관님이 현장에 방문하실 때 동행해서 그곳의 청년들이 전하는 목소리를 함께 듣고,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하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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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청년보좌역으로서 정책의 핵심을 빠르게 파악하고, 중요한 메시지를 명확히 전달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책과 정보를 다뤘던 경험🎤에서 비롯되었답니다! 특히, 고용노동부 출입기자로 일하면서 그 기관의 정책과 이슈를 심도있게 접하고, 고용 및 노동 정책에 대한 관심과 이해가 자연스럽게 깊어졌어요📝 청년 고용과 일자리 문제를 가까이에서 취재하며, 이러한 이슈에 대해 청년 세대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기여를 하고 싶다는 마음이 커졌고, 그 결과 고용노동부 청년보좌역으로 지원하게 되었습니다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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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기자로 활동하면서 사회적 이슈와 정부 정책 관련 분야를 중심으로 취재했습니다. 특히 청년 고용, 노동 정책, 그리고 복지 제도와 같은 주제에 관심을 두고, 정책이 실제로 사회에 미치는 영향을 다루었는데요, 정책💁♀️ 취재는 사회적 변화와 구조적 관점을 강조해 정책의 영향력을 조명하는 반면, 사람 취재는 개인의 이야기와 감정에 더 집중하여 그들의 경험과 목소리를 전달하는데 초점을 맞춘다는 차이가 있는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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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에 관심을 갖게 된 계기는 청년 세대와 관련된 다양한 문제를 고용노동부 출입기자로서 직접 취재하면서, 정책이 청년들에게 미치는 영향을 실감하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기자로서의 경험을 통해 정책이 사회 변화를 이끌어내는 중요한 수단이라는 점을 깊이 느꼈고, 청년들이 겪는 어려움을 해결💡하는 데 기여하고자 정책 분야에 대한 열정을 갖게 되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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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였던 경험은 현재 청년보좌역의 역할에 많은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정책의 핵심을 빠르게 파악하고, 중요한 메시지를 명확하게 전달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기자로서 다양한 사회적 이슈를 취재하며 쌓은 분석력과 커뮤니케이션 능력이 현재의 정책 제안 및 청년들의 목소리를 효과적으로 전달하는데 큰 자산이 되고 있습니다. 또한, 현장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청년들의 어려움을 이해하고, 그들이 필요로 하는 정책을 제안하는 데도 많은 도움이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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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정책은 과거에는 일자리 창출과 기본적인 지원 중심에서 현재는 청년들의 다양한 목소리와 필요를 반영한 맞춤형 정책으로 발전📈해 왔습니다. 앞으로는 청년들이 직접 참여하고, 그들의 경험과 의견을 정책 결정 과정에 적극적으로 반영하는 방향으로 나아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참여는 청년들이 직면한 실제 문제를 보다 잘 이해하고 해결하는 데 도움을 줄 것이며, 실질적인 변화와 더 나은 정책 결과를 도출✨할 수 있을 거라 믿습니다. 더불어 디지털 환경💻에서의 변화와 새로운 일자리 유형에 대한 대응을 강화해야 한다고 믿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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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들에게 전하고 싶은 메시지는 실패를 두려워하지 말고, 도전하라는 것입니다.
다양한 경험을 쌓으며 자신의 길을 찾는 것이 중요🌟하고, 항상 긍정적인 마음가짐을 유지해 나가시길 바랍니다. 각자의 열정과 목표를 가지고 꾸준히 나아가면 원하는 미래를 이룰 수 있을 것입니다. 여러분의 가능성을 믿고, 앞에 놓인 기회를 적극적으로 활용하세요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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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학 전공 후 국가 R&D 사업기획, IP R&D 전략 기획을 수행하면서, 바이오 기술👩🔬이 국가 경제 안보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이 과정에서 보다 전략적인 시각을 갖춰야겠다고 판단했고, 과학기술과 경제, 외교를 아우르는 융합적 사고를 통해 저만의 경쟁력😎을 확보하고자 국가 정보학을 전공했습니다.
최근 미국의 생물보안법이 국내 바이오 기업 증시에 미치는 영향을 보며, 기술과 국가안보, 경제정책이 서로 긴밀하게 맞물려 있음을 실감하고 있습니다. 이런 복잡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학문적 관점이 필요👩💻하다고 느꼈기에, 국가정보학에 이어 경영학 박사과정🎓까지 도전하며, 국가에 기여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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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기재부 청년보좌역이 청년의 목소리를 실질적으로 정책에 반영하며 의미 있는 변화를 만들어낼 기회✨라고 판단했습니다. 기재부 2030 자문단 활동 중 제안한 정책들이 주요 정책으로 채택되고 발표되는 과정을 보며, 기재부가 청년의 의견을 진정성 있게 수렴하고 있다는 점을 실감했습니다. 기재부가 청년들의 의견을 진지하게 경청👂하고 정책에 반영하는 모습을 보며, 기재부가 미래세대의 시각과 의견을 필요로 하고 있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또한, 저는 기재부의 정책 환경이 다양한 이해관계를 조정하고 균형 잡힌 조율 능력을 키우기에 최적의 환경이라고 판단했습니다. 사기업이나 다른 부처와는 달리, 기재부는 여러 부처와 협력하며 복잡한 문제를 폭넓은 시야로 접근하고 조정하는 역량을 키울 수 있는 곳입니다. 청년 세대가 직면한 복합적 문제를 해결할 중심적 역할을 기재부가 담당할 수 있다고 보았고, 이를 지원할 수 있는 청년보좌역의 역할에 매력을 느꼈습니다.
제 경력으로 기재부에 기여할 수 있는 제 경력 또한 중요한 고려 요소였습니다. 국가 R&D 사업 기획을 담당하며 여러 부처와 협력한 컨설턴트 경력과 투자심사역으로서 다양한 산업분야를 연구해 온 경력이 기재부라는 조직에도 도움이 되고, 실질적인 성과를 창출할 수 있는 유용한 자산이 될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마지막으로, 기재부가 주요 소통 도구로 ‘📝보고서’를 활용한다는 점도 저의 선택에 큰 영향을 미쳤습니다. 보고서 작성을 해온 경력을 바탕으로 기재부에서 가장 효과적으로 소통하면서 역량을 발휘할 수 있다고 판단했습니다.
이 모든 이유로 저는 기재부 청년보좌역이 제 역량을 최대한 발휘하며, 문제에 대한 실질적인 해결책을 제시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라고 생각해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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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2030 자문단과 함께 제안한 정책들이 기재부의 경제정책방향, 역동경제로드맵, 세법개정안, 예산안, 사회이동성 개선방안, 청년친화 서비스 발전방안등 다양한 정책에 반영되어 발표되는 것을 경험하면서 활동에의 효능감을 느꼈습니다.
이 과정에서 변화와 성과를 이끌어내는 핵심은 🤝소통과 협력🤝이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부총리님의 리더십 덕분에 변화와 성과가 만들어지는 과정을 직접 경험하며, 조직의 수장으로서의 리더십이 얼마나 중요한지 체감했습니다. 그리고, 기재부 직원들과의 열린 소통과 협력을 통해 청년들의 목소리가 정책에 반영되는 과정을 함께하며, 신뢰와 협력이 정책 기획과 실행의 ✨핵심임을 배웠습니다.
비슷한 열정과 에너지를 가진 사람들과의 협력이 얼마나 큰 동력이 되는지를 경험했습니다. 2030 자문단, 현장에서 만난 청년들, 그리고 각 부처의 청년보좌역들과 함께한 시간들은 회의조차 에너지를 재충전하는 순간이 되었습니다. 다양한 관점에서 나온 💡아이디어는 문제 해결을 위한 새로운 길을 열어주었고, 함께하는 과정에서 많은 영감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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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에 우리부가 발표할 '사회이동성 개선방안' ,'결혼서비스지원방안' 등 서비스산업 활성화방안,, '중장기미래전략', 그리고 '2025 상반기 경제정책방향'에 관심을 두고 있습니다. 상반기에 이미 예산안, 세법개정안, 경정과 같은 주요 정책 발표는 이미 마무리 되었으니,앞으로는 기획재정부가 정책의 흐름과 시기를 파악하고 그 안에 청년 정책을 전략적으로 반영하는 일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청년 정책이 효과적이려면, 개발 초기 단계부터 청년의 👀시각을 반영해 청년층의 필요와 현실을 제대로 담아내는 것이 핵심입니다. 이를 통해 정책이 청년뿐 아니라 사회 전체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믿습니다. 저는 이러한 인식 아래 기획재정부의 주요 정책에 청년들의 목소리가 의미 있게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특히 일자리 문제, '쉬었음 인구', 창업, 저출산 같은 청년 관련 핵심 키워드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청년의 🗣목소리가 정책 개발 전 과정에 녹아들도록 돕고, 청년 세대의 현실에 부합하는 실질적인 변화를 만드는 데 집중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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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인턴들에게 실질적이고 의미 있는 💼일경험을 제공하는 것에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인턴들이 실제 성과를 만들어낼 기회를 제공하고 자신의 역할과 책임을 명확히 인식하며 성장할 수 있도록 돕고자 합니다.
이를 위해 청년정책과와 협력하여 기재부 청년인턴 맞춤형 인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각 부서의 상황을 반영하여 인턴들이 능동적으로 참여하고, 자율적으로 프로젝트에 참여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합니다.
예를 들어, Z세대 레포트 제작 프로젝트는 인턴들에게 유의미한 일경험을 제공하면서도 인턴들이 기재부에 기여할 수 있는 방안이 무엇일까 고민하다가 신설한 프로그램입니다. 이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인턴들이 조별 활동을 통해 협업 경험을 쌓고 성과를 창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보좌역으로서 인턴들이 각자의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주고 있습니다.
또한, 인턴들이 빠르게 실무에 적응할 수 있도록 오리엔테이션🗂️(OT)을 신설해 직접 인턴들에게 비즈니스 메일 작성법, 전화 응대법 등 실질적인 내용을 알려주며, 인턴들이 필요한 기본 비즈니스 매너와 실무 스킬을 함양할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아울러, 설문조사를 통해 인턴들의 취업 희망 기관과 진로 계획을 파악한 뒤, 회의나 식사 자리에서도 맞춤형 조언과 커리어 상담👩🏫을 제공하여 인턴십 경험이 미래 커리어의 자산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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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 자문단은 청년들의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발전시키는 역할을, 청년보좌역은 이 아이디어가 정책에 반영되고 실행될 수 있도록 조율하고 총괄하는 역할을 맡고 있습니다.
기재부 2030 자문단은 정책 형성 초기 단계에서 부처 내 자문 수요와 부총리의 목표에 맞춰 청년들의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발전시키는 역할을 담당합니다. 멘토 사무관, 국책연 전문가들과 함께 부처와 협력하여 정책 아이디어를 구체화하는 데 적극적으로 참여합니다.
청년보좌역은 정책 전반에 걸쳐 2030 자문단을 비롯한 다양한 청년들의 의견이 반영될 수 있도록 부총리님께 매주 보고📄하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우리부 싱크탱크인 &주니어보드&나 기재부 청년인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2030자문단의 단장으로서 다양한 우리부 청년조직을 연계하며 청년들의 목소리를 폭 넓게 수렴하는 역할을 수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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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드메 가격표시제👰는 결혼 준비 과정에서 정보의 불투명성을 해소하고, 예산 관리의 어려움을 겪는 문제를 해결하고자 제안했습니다. 스튜디오, 드레스, 메이크업 비용을 투명하게 공개해 합리적인 결정을 돕는 것이 핵심입니다.
이 정책은 청년친화서비스 발전 방안의 일환으로 지난 3월에 발표되었으며, 향후 &결혼서비스 지원방안&을 통해 더 구체적인 실행 계획이 공개될 예정입니다.
경력단절남성 지원 정책👨👩은 가족 돌봄 등으로 남성도 경력 공백을 겪는 현실을 반영해 마련한 정책입니다. 세법 개정안을 통해 채용 시 세제 지원 대상에 포함되는 경력단절자의 범위를 확대했습니다. 기존에는 조세특례 적용 대상을 경력단절여성으로 한정했지만, 이번 개정에서는 성별 구분을 삭제해 경력단절자 전체로 범위를 확장했습니다.
이 정책들은 모두 2030 자문단과 기획재정부 직원들과 함께 협력해 발전시킨 결과물입니다. 여러 사람의 노력이 있었기에 실질적이고 실행 가능한 정책으로 구체화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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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경's 잡답 톡톡 !
여러분 결혼할 때 플래너 없이는 샵 예약도 불가하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그것을 해결하기 위해 보좌역님께서 힘쓰고 있다는 소식에 한편으로 기뻤어요
다음에 제가 결혼할 때 스드메 가격표시제가 생긴다면 연락드리기로 했답니다!
이번 인터뷰로 세비 보좌역님께서 청년들을 위해 열심히 목소리를 내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너무 존경스러워졌답니다! 오늘부터 1호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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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세 분의 보좌역 중 두 분을 인터뷰해 봤는데요, 두 분 모두 청년 정책에 대해 깊은 관심을 가져주시고 발전을 위해 힘써주시는 모습을 보니 정말 감동적이었어요. 💖 보좌역 분들 말씀도 잘하시고, 정말 멋지십니다! 🌟 이런 열정이 청년 정책에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올 것 같아 기대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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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ooM 人에서 준비한 소식이 모두 끝났어요😥 청년보좌역이라는 직책에 대해 잘 몰랐던 분들에게도, 이미 잘 알고 있었던 분들에게도 모두 유의미한 정보였길 바라며!
인터뷰에 응해준 보건복지부, 고용노동부, 기획재정부의 청년보좌역 박정재, 임소형, 이세비 님께도 큰 감사 인사 드립니다ㅎㅎ🙇♀️ 저는 청년인턴을 하면서 청년보좌역이라는 직책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됐는데, 이번 인터뷰를 진행하면서 청년보좌역이 어떤 역할을 하는지 더 자세히 듣고 배울 수 있게 되어 아주 유의미한 시간이었어요!
특히, 청년보좌역이 각 부처에서 청년들과 장관님 사이의 가교 역할을 한다는 얘길 듣고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뉴스레터를 제작하며 소통의 중요성을 새삼 배워가는데,
청년보좌역 역시 '소통'이 필수적인 직책이다 보니 공감대도 잘 형성되고 재밌는 인터뷰 시간이었던 것 같아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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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ten by 김현경 박정연 조민지
Editted by 박정연 조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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