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s PICK에서는 중앙부처 청년인턴이 직접 PICK✔️한 활동들을 생생하게 전해드려요!

각 부처의 특별한 활동부터 인턴 생활의 알찬 순간들까지~

청년인턴들이 직접 소개하는 실제 경험과 유익한 꿀팁이 가득!! 놓칠 순 없겠죠?!🕵️

어느덧 10월이 지나, 11월이 성큼 다가왔어요! 벌써 연말이라니.. 시간이 너무 빠른 것 같아요😢 그런데 여러분, 연말을 더욱 알차게 보내기 위해서는 뭐니 뭐니 해도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는 게 최고죠! 그래서 이번에는 청년인턴이 직접 PICK✨한 여러 활동을 소개하려고 해요🙌

지금부터 저희와 함께 행정안전부, 기획재정부, 보건복지부 인턴들이 전한 생생한 이야기

들으러 가시죠~!

🚀행정안전부 인턴을 따라 정책 현장으로 들어가볼까요~?

🙌 10월 17일, 행안부 청년인턴의 정책 현장 방문

행정안전부는 국민의 안전을 보호하고 지역 발전에 기여하는 중앙행정기관으로,

인턴들도 다양한 분야에서 그 역량을 펼치고 있어요🌟

지난 10월 17일, 세종·대전권역에서 근무하는 행안부 인턴 38명은 충남 공주 청년 마을과 국가민방위재난 안전교육원🏢을 방문했는데요! 이 현장은 지역 청년들에게 새로운 기회를 제공하며, 청년들이 지역자원을 활용해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중요한 공간이에요🌱

특히, 공주 청년 마을 ‘자유도’는 행정안전부의 청년 마을 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조성된 곳으로, 청년들이 지역사회에서 자신감을 갖고💪활동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하고 있어요. 이번 방문을 통해 인턴들은 지역 청년들의 열정과 노력을 직접 경험하며 지역 사회와의 연결을 더욱 깊게 느낄 수 있었답니다 :) 이처럼 행안부 인턴들은 실제 정책 현장을 탐방함으로써, 재난 안전 및 지역 발전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의미 있는 경험을 쌓는 멋진 기회가 되었어요🙂‍↕️

🗣️ 퍼즐랩 권오상 대표님과의 간담회~

또, 공주시청과 협력하여 운영 전반을 맡고 있는 퍼즐랩의 권오상 대표님과 함께 마을 형성과

그 안에 담긴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어요!🎤

이번 방문에서는 창업, 워크숍, 지역 프로그램 참여 등 지역 청년들의 다양한 열정을 느낄 수 있었어요. 특히, 흐르는 제민천🏞️을 따라 공주 최초의 와인가게🍷이자 마을안내소, 사업자 등록이 가능한 공유 오피스, 책방📖, 갤러리 등을 천천히 둘러보며, 작은 공간이 어떻게 청년과 주민을 위한 소통의 장으로 재탄생하는지를 직접 경험했어요.

👨‍🎓 재난 인식과 안전 행동을 배우다!

다음으로 방문한 국가민방위재난안전교육원 안전 훈련센터는 다양한 재난 훈련🚨 및 체험 시설을 갖춘 곳으로, 공무원과 민간 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을 담당하고 있었어요. 행안부 인턴들도 두 개의 조로 나누어 안전 교육을 집중적으로 듣고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답니다 :) 이러한 교육은 재난 안전을 총괄하는 행정안전부 청년인턴으로서 필수적인 과정으로, 올바른 재난 인식과 안전 행동을 배우고, 안전사고 발생 시 초동 대응 능력을 향상💪시키는 데 큰 도움이 되었어요.

이번 경험을 통해 재난 상황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실제 상황에서의 대응 능력을 키울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된 것 같아요!🌟

⛑️ 체험에 진지하게 임하는 행안부 인턴들

연기 탈출 및 지진 체험장은 마치 실제 재난 상황을 겪는 것처럼 앞이 안 보이고 지반이 흔들려 긴장이 많이 되었는데요😨⚡ 이후에는 영상으로만 접했던 심폐소생술 및 자동 심장 충격기를 직접 실습해 보고, 생소했던 완강기와 공기 안전 매트 등도 경험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어요. 시간이 지날수록 인턴들도 진지하게 교육에 임하는 분위기로 바뀌더라고요. “내 앞에서 누군가 쓰러진다면? 우리 집에 화재가 발생한다면?”이라는 질문을 스스로 던지며, 과거의 무지했던 재난 상황에서의 마음가짐과 태도에 대해 깊이💭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었어요!

👭기획재정부 청년인턴들과 함께하는

                           ‘청년인턴-청년보좌역 협의체’ 현장 속으로👭

💡 협의체 시간에는 인턴들이 정책에 대한 의견을 자유롭게 나누고 프로젝트를 함께 수행하며 실무 경험을 쌓아요! 자유로운 의견 교환과 피드백을 통해 기재부와 청년인턴들 간 소통의 선순환이 이루어지고 있답니다~ 🔄

👥 자기소개와 리더 선출 - 협력과 팀워크의 시작

협의체 첫 시간은 3분 동안의 자기소개로 시작돼요. 이 시간은 각 인턴이 자신을 소개하며 동료들과의 연결고리를 만들고 협력의 기초를 다지는 중요한 기회예요.

또한, 조직의 리더를 선출하는 과정을 통해 협업의 가치를 깊이 느낄 수 있어요. 

✨최수빈 인턴

"처음에는 자기소개를 해야 한다는 부담감이 있었지만, 이 시간을 통해 동료들과 소통을 시작할 수 있었어요. ‘청년인턴’으로서의 정체성을 다시 생각해보며, 조직 내에서 할 수 있는 제 역할을 고민하는 계기가 됐어요."

✨김다은 인턴

"처음에는 중앙부처라는 곳이 다소 보수적이라고 생각했지만, 동기 인턴들의 다양한 발표를 들으며 생각이 바뀌었어요. 청년인턴을 위한 활동이 있다는 점에서 기재부와 더 친숙해질 수 있었고, 조직에 대한 인식이 새롭게 전환되는 시간이었어요."

✨채영훈 인턴

"처음 배치되었을 때는 낯설고 긴장됐지만, 동료 인턴들의 발표를 들으며 소속감을 느꼈어요. 여러 인턴과 함께하면서 ‘기재부 인턴 집단’의 일원이라는 실감을 했고, 동료들에 대해 더 깊이 이해할 수 있었어요. 특히 치열했던 리더 선출 과정에서 모두가 진지하게 참여하는 모습을 보며 역동적인 분위기를 체감할 수 있었답니다." 🔥

이렇듯 자기소개와 리더 선출 시간은 인턴들 간의 소통과 협력의 시작을 알리는 계기였어요.

📚정책 학습과 제안 - 청년 인턴들의 성장과 협력의 장

청년인턴들은 협의체 시간에 기재부의 주요 정책을 학습하고 토론하며 폭넓은 정책 시각을 배워요. 취업, 저출산, 연금, 기후 대응과 같은 미래 세대가 주목하는 주제에 대해 연구하고 정책 방향을 모색하는 시간을 통해 실질적인 경험을 쌓는데요!🌏💬

또한, 협의체에서는 부서별 요청에 따라 설문조사와 정책 설명 시간을 가지며, 소관부서 사무관의 정책 설명 후 홍보 아이디어나 의견을 요청받아요. 청년인턴들은 미래 세대의 시각으로 정책에 대해 생생한 의견을 제시하며 좋은 정책 개발을 위해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가져요! 💡

✨이윤오 인턴

"다양한 부서의 인턴들과 소통하며 여러 관점을 접할 수 있었어요. 다음에는 주제를 더 구체화해 깊이 있는 토론을 통해 완성도 높은 정책을 제안해 보고 싶습니다."

✨이상윤 인턴

"구체적인 자료와 데이터를 바탕으로 발표하면서 자신감을 쌓고, 정책 제안 과정에서 책임감을 배울 수 있었어요."

✨김다은 인턴

"원래 시사 이슈에 관심이 많았는데 저출산, 기후대응, 취업 등 주제별 정책을 조사하고 제안하면서 이해도가 깊어졌어요. 청년의 시각으로 주제를 바라보고 다른 인턴들의 생각을 들으며 다양한 시각을 공유할 수 있어 소중한 시간이었던 것 같아요."

✨최수빈 인턴

"협의체 시간에 정책을 토론하고 제안하면서, 동기들과 함께 정책을 제안할 수 있는 권리가 생겼다는 느낌이 들었어요. 특히 다른 인턴들의 다양한 이야기를 들으며 새로운 관점을 접할 수 있었고, 우리의 의견이 부처에 전달된다는 점이 매우 의미 있는 경험이었다고 생각해요."

이처럼 정책 학습과 제안 활동은 청년인턴들이 자신의 의견을 정책으로 발전시키고, 서로의 관점을 이해하며 함께 성장하는 소중한 과정이에요!

🚀 공동 프로젝트 수행 - 실무 경험과 협업 역량 강화

또한, 청년인턴들은 협의체 시간에 공동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실무 경험과 협업 능력을 쌓고 있어요. 이번에는 'Z세대 레포트' 제작 프로젝트를 통해 각자의 강점을 발휘하며 팀워크와 문제 해결 능력을 키워가는 과정을 거쳤어요! 🌍📈

✨이상윤 인턴

"직접 프로젝트를 수행하면서 다양한 의견을 조율하는 역량을 키울 수 있었고, 협업과 문제 해결 능력을 발전시키는 좋은 기회가 된 것 같아요."

✨김다은 인턴

"프로젝트 내에서 디자인 조장 역할을 맡아 홍보 업무를 직접 수행하며 포트폴리오를 풍부하게 채울 수 있었고, 경력 개발에도 실질적인 도움이 됐어요. 또한, 스케줄 변동에 유연하게 대처하고 소통 오류를 최소화하는 법을 배우며 성장한 저 자신을 확인할 수 있었어요."

이번 공동 프로젝트는 청년인턴들이 각자의 역량을 발휘하며 협력하고, 실무를 통해 성장하는 기회가 되었어요. 실무 능력뿐만 아니라 협업과 문제 해결 역량까지 강화💪되는 소중한 경험이었어요. 

🤝애로사항 청취 - 소통과 문제 해결의 장

협의체는 청년인턴들이 겪는 어려움을 부서와 공유하고 해결책을 모색하는 중요한 소통의 장이에요. 청년보좌역과 청년정책과는 인턴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인턴 프로그램 개선이나 조직 운영 방안 마련을 지원하며, 청년인턴들이 조직 내에서 자신의 의견을 논리적으로 표현하는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돕고 있어요💬

또한, 협의체에서의 경험은 부총리님과 고위공무원과의 만남에서도 인턴들이 자신감 있게 의견을 표현하는 기반이 돼요. 협의체는 청년인턴과 부처 간 소통을 강화하고, 더 나은 조직 문화를 만들어 가는 선순환을 이끌어가고 있어요🔄

✨이윤오 인턴

"협의체 시간에 애로사항을 직접 전달하고, 소관 부서의 입장과 처리 과정을 들을 수 있어 큰 도움이 되었어요. 모든 문제가 완전히 해결되지 않더라도, 상황을 이해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됐고, 고위공무원분들이 저희 이야기를 경청해 주셔서 감사했어요."

✨김다은 인턴

"부처에서 정기적으로 이러한 애로사항 청취 시간을 마련해주셔서 감사한 것 같아요. 협의체가 ‘바텀업(상향식) 방식’의 소통 창구로 존재한다는 점에서 매우 의미가 깊어요. 부총리님과의 티타임에서도 인턴들의 의견을 진심으로 경청해주시는 모습👂을 보고 깊은 인상을 받았어요."

✨채영훈 인턴

"협의체는 양방향 소통의 기회예요. 특히 익명 설문조사를 통해 부담 없이 의견을 개진할 수 있었고, 이러한 의견을 일일이 확인하고 해결하려는 노력에 깊이 감동하였어요."

이처럼 애로사항 청취 시간은 청년인턴들이 자유롭게 의견을 표출하고 문제를 함께 해결해 나가는 공간으로, 조직 내 진정한 소통과 배려의 문화를 실현하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어요🌱

Written by 기획재정부 청년인턴 

💙 가족돌봄청년 지원 사업이란?

가족돌봄청년 지원 사업은 아픈 가족을 돌보느라 자신의 미래를 준비하지 못하는 13~34세의 청(소)년들을 지원하는 사업이에요. 기존의 복지정책은 어려운 가정을 지원해 왔고, 청년 본인의 미래까지 집중하기는 어려웠죠.😞

그래서 올해부터 가족돌봄청년만을 위한 시범사업이 시작되었답니다! 인천, 울산, 전북, 충북에 청년 미래센터를 설치하고, 가족돌봄청(소)년만을 위한 맞춤형 지원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어요. 청년 미래센터에서는 복지지원뿐만 아니라, 교육 장학금, 금융, 주거, 일자리 등 아픈 가족이 아닌 청년 본인의 성장을 위해 필요한 여러 서비스를 연계하고 있어요.

현장 방문 전에는 단순히 ‘학교에서 도움이 필요한 학생들을 청년 미래센터로 보내면 되지 않을까? 🤔’라고 생각했어요. 하지만 현장에 가보니 학교마다 담당자를 담임 선생님으로 할지, 교육복지사 선생님이 할지에 대해 의견이 분분했고, 복지실이 없는 학교에서는 누가 이 업무를 맡아야 하는지 등 기준이 명확하지 않더라고요🙅 현장에서는 정책을 다르게 받아들일 수 있다는 걸 많이 느꼈어요. 또, 정책이 학교 현장🏫에 잘 정착되려면 변화를 지속해서 관리하고, 학교별로 필요한 사항을 꾸준히 피드백 받아 대응하는 역할이 중요하며, 결코 쉬운 일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 청년 미래센터의 과제와 민관 협력의 필요성

💙1일 차: 의사소통 스킬, 리더십 교육, 엑셀 활용 등

💙2일 차: 비즈니스 매너, 생성형 AI 등

청's PICK: 중앙행정기관 청년인턴의 다양한 활동을 읽으신 후, 

아래 퀴즈에 대한 정답을 적어주세요! 💯

하단의 좌측 사진을 클릭하면 퀴즈 정답 작성 페이지가 나온답니다!

추첨을 통해 👑소정의 상품👑을 드리고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