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인턴 취업 성공기 🌸 인턴 선배가 전해주는 '찐' 취업 이야기 및 청사 맛집 중앙행정기관 청년인턴 뉴스레터 Vol.08-3 [JOB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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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B톡>이 6월호로 돌아왔습니다! 🎤✨
💼 JOB톡은 중앙부처 청년인턴을 마친 후 사회에 진출하신 선배님들의 이야기를 담은 코너입니다.
👩💼 중앙부처 청년인턴 👨💻부터 💼 취업준비생, 💻 사회초년생까지!
여러분의 삶과 커리어에 🕊️ 날개를 달아줄 ✨ 꿀팁 ✨을 전수받아, 저마다 희망하는 대로 성장할 수 있도록 공유해드릴테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 기사 하단에는 1초 컷⏱️의 재밌는 퀴즈도 있어요! 참여해 주신 분 중 추첨을 통해 소정의 상품🎁도 드릴 예정이니
끝까지 관심 부탁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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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월호 JOB톡: 인턴 경험부터 직무 역량, 취뽀까지 올인원 정리.zi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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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앙부처 청년인턴 경험, 어떻게 ‘취뽀’에 도움이 되었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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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취준생 & 사회초년생 필독! 취업부터 직장생활까지, 꿀팁 7가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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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보 직무 취준생 모여라! 필요 역량부터 준비 팁까지 싹~ 담았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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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너스: 출근곡 / 어른상 추구미 / 청사 맛집 / 연봉 VS 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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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B톡의 두 번째 이야기에서는
두 명의 OB 인턴분의 청년인턴 경험부터 취업 성공기,
취업 이후의 이야기를 담았어요! 🙌
(🔎 OB 인턴이란? OLD BOY의 약자로, 청년인턴을 수료하신 선배님을 의미해요.)
💭 진로와 미래에 관한 고민이 있는 청년들을 위해 솔직한 본인의 이야기를 나눠주신 두 분!💭
선배님들의 진솔한 이야기, 지금 바로 함께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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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샌프란시스코에서 전하는 글로벌 현장 이야기! 🌎
이번에는 Children’s Creativity Museum에서
인턴으로 근무 중인 남유진 님을 만나보았습니다!
국무조정실 국제개발협력본부 청년인턴을 거쳐, 현재는 🎨 창의교육 프로그램 기획과 운영 보조 👩💻 등 현장에서 생생한 경험을 쌓고 계신데요.
유진 님의 커리어 여정, 지금 함께 들어볼까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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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기소개(이름, 회사, 소속 부서, 업무 등)를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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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남유진입니다!😊
현재 미국 샌프란시스코에 위치한 <Children’s Creativity Museum>에서 인턴으로 근무하고 있어요.
다양한 체험 활동 보조 및 교육 프로그램 기획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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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년인턴 당시에 근무했던 부서와 주 업무, 지원 동기가 궁금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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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인턴 당시에 국무조정실 국제개발협력본부 개발협력지원국 평가기획과에서 근무했었습니다! 🌍
주 업무로는 OECD 동료검토* 보고서 초안 등 영문 보고서 작성 📝과 매주 국제기구, USAID 등 외신 모니터링 📰을 하였습니다.
지원동기로는 대학교 졸업 후 직무 방향성을 잡지 못하여 헤매던 중 정부기관에서 사무 업무를 해볼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하여 지원하게 되었어요!
* 동료검토 : OECD 개발원조위원회에서 매년 4~5개 회원국을 대상으로 ODA 정책 및 집행에 대한 회원국 상호 검토를 통해 정책과 제도의 개선을 도모하는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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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재 근무하시는 회사 업무에 청년인턴 경험이 어떻게 활용되고 있는지 여쭤볼 수 있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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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인턴을 하면서 현재 시행되는 청년 정책 중 문제점을 찾아 해결방안을 제시하는 정책연구모임 📝을 했었어요. 이 경험을 바탕으로 현재 박물관 교육 프로그램의 문제점을 찾거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제공하여 칭찬을 받은 적이 있어요! 👏
연구모임 할 때는 어디에 활용할 수 있나 싶었는데, 역시 다 쓸모가 있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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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년인턴 때 '이건 정말 잘했다!' 했던 것과 '아쉬웠다!' 했던 것이 있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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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가 없을 땐 자격증 공부한 건 정말 잘한 거 같아요!📚 덕분에 WEST 프로그램에 지원할 수 있었고 인턴 끝나자마자 미국으로 올 수 있었어요.✈️
아쉬운 점은 진짜 없었어요... 다시 생각해봐도 아쉬움이 없는 즐거운 청년인턴 활동이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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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앙부처 청년인턴 경험을 추천하시는 편이신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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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조건 추천합니다!👍
공무원은 지루하고 재미없을 것 같다는 생각을 청년인턴을 통해 180도 바꾸게 되었고, ‘나’를 찾아가는 길에 지름길이 생긴 거 같아 소중한 경험으로 남았어요.🚀
또한 KOICA 연수사업 미팅, OECD DAC 동료검토 행사 등 평소에는 쉽게 경험해볼 수 없는 규모가 큰 행사들에 직접 참여해볼 수 있다는 점이 좋았던 거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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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ST 프로그램이란 Work, English Study, Travel의 줄임말로 어학연수, 해외인턴, 여행 3마리 토끼를 한 번에 잡을 수 있는 국가 프로그램이에요!✈️
비교적 비자 발급이 수월하고 매달 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요.😊 또한 미국 현지 회사에서 전공과 관련된 직무를 경험해볼 수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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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재 미국에서 거주하면서 일하고 계시는 데 한국에서 생활하는 것과의 차이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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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가가 상상 이상으로 비싸요.💸
월세는 기본 150만원부터 시작이고 외식하면 인당 4-5만원은 나오는 거 같아요. 😱(한국 최고..)
그래도 미국 내 뿐만 아니라 캐나다, 멕시코 등 유명 해외여행지가 주변에 많아서 놀러다니기 좋다는 장점이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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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국에서 일하는 것에 대한 장단점은 무엇인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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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점으로는 수평적인 문화라고 생각해요!🤝
나이, 성별, 학벌 등 개인적인 신상을 궁금해하지 않고 의사소통과 성과에만 집중하다 보니 자유롭게 소통하면서 업무를 수행하고 있어요.💬
단점으로는 하루종일 영어만 쓰다보니 집에만 오면 힘이 빠지고, 종종 잘못 알아듣는 경우도 있어서 언어에 대한 스트레스가 커지는 거 같아요. (가족과 친구들이 너무 보고 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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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은 직장>의 기준이 본인에게는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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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동료를 만나느냐가 가장 중요한 거 같아요!👥
일은 쉽든 어렵든 하기 싫은 건 매한가진데^^ 동료가 싫으면 출근조차 하기 싫어질 거 같더라구요..😅
국무조정실 인턴할 땐 부서 내 모든 분들이 저를 막내딸처럼 대해주셔서 매일매일 출근이 기다려질 정도로 너무 재밌고 행복했어요!🥰 매번 맛있는 거 사주시고 좋은 얘기 해주신 국제개발협력본부 직원분들 사랑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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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에게 추천해 주고 싶은 본인만의 멘탈 관리법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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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 준비를 할 때 SNS를 하면 저도 모르게 남들과 비교를 하고 있더라구요.📱😔
특히 릴스나 쇼츠를 보면서 얻는 것 없이 시간만 낭비하고 있을 때 무기력함이 더 빠르게 찾아오는 거 같았어요. 그래서 나를 행복하게 만드는 취미💪를 찾으려고 노력했고 자소서, 면접 준비로 힘들 때마다 취미활동을 통해 이겨냈던 거 같아요.
* 저는 날씨 좋은 날 공원 가서 누워있거나 노래 들으면서 산책하는 걸 좋아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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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취업 꿀팁과 직장생활 꿀팁을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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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 꿀팁>🌟
그냥 하세요, 가만히 있는 것보단 뭐라도 하면 뭐든 됩니다!🔥
🌟<직장생활 꿀팁>✨
① 인사 잘하기!🙋♂️🙋♀️
② 업무가 주어지면 마감일자 여쭤보고 정확히 맞춰서 제출하기.🗓️
( ※ 업무를 미리 끝냈어도 미리 제출하지 마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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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턴 경험을 요약하자면, 어떤 한 문장이 떠오르시나요? 마지막으로 청년인턴과 요즘 청년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씀(조언)도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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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되면 좋은거고, 잘못되면 그냥 해보는거였어~’ 라는 문장이 떠오르네요.✨😌
이것저것 직접 경험해보면서 내가 좋아하는 것과 잘하는 것을 찾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그게 어떤 경험이든 다 피가 되고 살이 되니 일단 뭐든지 시작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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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천해 주시고 싶은 <출근곡>이 있으신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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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jr의 maybe man이라는 노래를 들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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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의 문화·예술의 중심, <충북문화재단>
✨이번에는 충북문화재단의 한민희님을 만나보았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 디지털소통팀 청년인턴을 거쳐 현재는 충북문화재단 문화사업추진단 전시운영TF팀에서 3개월차 신입사원으로 근무하시고 계시는 한민희님.
청년인턴 경험이 어떻게 취업과 커리어에
도움이 되었는지에 관해 따끈따끈한 소식!
함께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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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기소개(이름, 회사, 소속 부서, 업무 등)를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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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충북문화재단 문화사업추진단의 ‘전시운영TF팀’(충북문화관)에서 근무하고 있는 한민희 주임입니다.
문화재단은 크게 지원사업과 기획사업을 하는데 제가 근무하는 문화사업 추진단 전시운영TF팀은 전시 분야에서 직접 사업을 운영하는 부서입니다.
저는 충북문화관이라는 🖼️ 전시공간 🖼️ 에서 근무하고 있는데, 이 공간에서 진행하는 행사 운영 및 홍보하는 업무를 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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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년인턴 당시에 근무했던 부서와 주 업무, 지원 동기가 궁금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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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문화체육관광부 대변인실 디지털소통팀에서 근무했어요.
디지털소통팀은 문화체육관광부의 정책 및 소식을 SNS를 통해 홍보하는 업무를 하는 부서입니다. 저는 ‘홍보’ 직무에 자신이 있어 지원하였습니다. 업무 중에는 인턴으로서 감각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가 많이 있었어요. 직접 기획한 영상 콘텐츠를 제작하거나 함께 근무하는 인턴분들과 블로그 기사를 작성🖋️하여 정책뿐만 아니라 다양한 소식을 전달하는 업무를 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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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재 근무하시는 회사 업무에 청년인턴 경험이 어떻게 활용되고 있는지 여쭤볼 수 있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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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서 작성법 🖋️을 터득하는 데에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청년인턴 업무를 하면서 실제로 기획안을 쓸 기회가 다수 있었는데요. 덕분에 ‘📑 정돈된 보고서 작성법 📑’을 배웠어요.
이전에는 ‘최대한 많은 걸 보여줘야지’라고 생각하면서 제 머릿속의 아이디어를 구체적으로 적으려 노력했었는데, 정작 기획안을 읽는 사람을 고려하지 않은 ‘불친절한 문서’라는 것을 알게 됐거든요. 사무관님이 보내주신 자료와 피드백을 참고하여 문서를 재정리하면서 정돈된 문서 작업을 배울 수 있었어요.
작은 경험 같을 수도 있겠지만, 기안문, 보고서, 기획안 등등 어떤 일을 하던 정말 다양한 성격의 문서를 통해 사람들과 소통하게 될 거예요. 인턴 후배님들도 엑셀이나 한글 파일을 많이 사용하여, 직접 작성해 보는 걸 추천하고 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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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제 여름시즌이라 실내 활동을 하고자 하는 분들이 많아질 것 같아요.
전시운영 업무 담당자로서 추천해 주시고 싶은 충북문화재단 전시가 있으실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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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근무하고 있는 ‘충북문화관’에서 운영하는 전시를 추천하고 싶어요.
충북문화관에는 ‘문화의집’과 ‘숲속갤러리’가 있는데요. 🎨 ‘문화의집’ 🎨은 충북의 문인(신채호, 김득신, 홍명희 등) 12인의 업적을 전시해 놓은 곳으로, 북카페도 있어서 대관을 통해 소규모 모임의 활동을 지원하고 있답니다. 🖼️ ‘숲속갤러리’ 🖼️는 지역에서 활동하는 작가들의 대관 전을 매주 진행하고 있어요. 일주일에 한 번씩 전시를 바꿔가며, 충북 지역 안에서 활동하는 신입 예술가들을 대상으로 모집해서 심의를 거친 후 전시 합니다.
회화나 조각, 민화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관람할 수 있어요. 특히, 이름처럼 숲속에 있어서 사계절을 뚜렷하게 누릴 수 있는 곳이에요. 실제로 탁 트인 잔디밭에서 🌳 피크닉 🌳 하시는 분들도 꽤 많이 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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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사 전에도 문화예술 분야에 관심이 많으셨다고 들었어요. 특별히 기억에 남는 활동이나 경험이 있으실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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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문화재단 입사 전에도 문화예술 분야 쪽에 관심이 많아서 충북 문화재단의 ‘도민기자단 활동’을 하고 있었어요. 활동을 하면서 인상 깊게 봤던 충북문화관 전시 중에 하나가 청년 작가들을 재단에서 청년 예술인을 지원하고 전시관을 열어주는 것이었어요.🌱
청년 예술인 지원 프로젝트가 좋았다고 생각하는 이유는 예술가들은 신인일수록 자기의 작품을 보여 줄 기회가 많이 없잖아요. 그래서 본인의 작품을 선보일 수 있는 무대 또는 공간이 되게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지원사업에서 끝나는 게 아닌 🖼️ 전시 🖼️ 까지 직접할 수 있게 도와주니깐 만족도도 되게 높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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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터뷰를 준비하며 문체부 유튜브 영상을 찾아보았는데요, 유튜브 영상 마지막 부분에 '한민희 제작'이라는 문구를 많이 보았어요. 영상 기획부터 영상 게시까지 단독으로 진행하시는 건지 궁금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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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상 : 문화체육관광부 유튜브 <[브이로그] 문화체육관광부 대변인실 홍보담당관 청년인턴의 깨발랄 하루💕>
* 클릭 시 바로 영상으로 연결
청년인턴 하면 수동적인 업무를 맡는다는 인식이 있지만 저는 확실히 주도적으로 할 수 있게 해주셨어요.🙌
저는 좋았던 경험이라고 생각한 게 기획부터 제작, 게시까지 할 기회를 준다는 게 너무 감사했어요.🎬 문체부 공식 유튜브 채널 🎬 에 제 영상이 들어가는 게 되게 큰 의미가 있다는 생각이 들기도 했고요.
제가 올린 영상 중에 청년 브이로그 첫 번째 🎥 영상 🎥의 조회수가 많이 나왔어요. 인턴이 만든 영상이다 보니까 성과가 직접적으로 있는 건 아니지만 저도 문체부의 일원으로서 기여하고 있는 것 같아서 뿌듯한 기분이 들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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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년인턴 생활과 관련된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청년인턴 중에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 풀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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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상 : 문화체육관광부 유튜브<문화체육관광부 청년인턴 솔직후기 인터뷰>
* 클릭 시 바로 영상으로 연결
동기 인턴들과 함께 마지막으로 유튜브 콘텐츠 촬영했던 것이 기억에 남아요. 제가 제작한 영상 중 가장 추천하고 싶은 영상이기도 하고요.
청년인턴 기간을 돌아보며 소감을 나누는 내용의 콘텐츠로 오로지 인턴들과 촬영했던 첫 콘텐츠이자 인턴 기간 중 마지막 촬영이었어요. 그동안 인턴 동기들과 친해져서 우리끼리 논다고 생각하고, 또 서로 의지했던 부분이 많아서 편안하게 촬영했어요. 😊 제가 직접 출연한 건 아니지만 인턴 기간을 함께 돌아보는 뜻깊은 시간이어서 너무 행복했던 순간이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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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년인턴 때 ‘이건 정말 잘했다!’ 했던 것이 있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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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잘했다고 생각한 건 ‘문취스’(문화체육관광부 인턴 취업 스터디) 모임이에요.🙌
저를 포함한 5명의 인턴 동기분들과 지금까지 꾸준히 소통하고 있답니다. 청년인턴 기간동안 💬 고민 💬을 나눌 수 있는 또래 친구들을 많이 만날 수 있어 의지가 되었는데요. 스터디 모임을 통해서 비슷한 꿈을 꾸고 있는 인턴들끼리 관련 책📖도 같이 읽어보고 채용공고 소식이나 후기들도 서로 공유했어요.
스터디를 통해서 문화재단마다 추구하는 것이 다르다는 것, 예술 계열 관공서라도 각자의 성격을 가지고 일을 하고 있구나 등의 몰랐던 부분도 알게 되었고,✨문화예술 분야에서 일을 하고 싶은 친구들끼리 서로 으쌰으쌰하는 분위기에서 도우면서 목표를 향해 갈 수 있었어요. 아무래도 비슷한 분야의 진로를 꿈꾸다 보니 서로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데 많은 도움이 되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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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신에게 맞는 직무나 사기업 혹은 공공기관 등을 고민을 하는 청년분들이 계신데, 중앙부처 청년인턴 경험을 추천하시는 편이신가요? 그렇다면 이유도 여쭤볼 수 있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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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중앙부처 인턴, 강추합니다!🙌
특히 자기 스스로가 공공기관이라는 곳이 맞을까 아니면 사기업이 맞을까? 하는 부분이 아직 불확실하다면 한번 지원하고 경험하는 것을 추천드려요. 청년들을 위한 프로그램과 중앙부처 관련 분야의 업무에 간접적으로나마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많이 지원해 주셔서 인턴으로서 경험을 쌓을 수 있는 기회가 많았어요.💼 ‘인턴’이기에 큰 부담을 갖지 않고 체계적인 시스템을 익히며 성장할 수 있었어요. 그리고 관심 있던 분야의 중앙부처에서 언제 인턴을 해보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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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보 직무 인턴을 고민하시는 분들에게 전해 주실 만한 꿀팁이 있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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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보수적인 사람보다는 🚀 능동적인 사람 🚀이면 좋을 것 같아요.💡 ‘먼저 주도적으로 시작하려는 역량’이 중요한 것 같아요.
사기업의 홍보 직무랑 공공기관의 홍보 직무는 조금 다르다고 생각을 해요. 사기업에서는 아무래도 트렌드를 선도하거나 빠르게 따라가는 것이 중요하고, 공공기관 같은 경우에는 공공의 목적에 따라 관련 정책 흐름을 파악하고 정확한 정보를 알리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그러니 지원 전에 해당기관의 주요정책과 정책방향성을 파악하고 준비하는 것이 되게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문체부 홍보 직무만의 차별점인데 콘텐츠를 직접 제작하는 등 다른 인턴들에 비해 주도적으로 할 수 있는 기회가 있답니다. 인턴만이 할 수 있는 기획안을 준비해서 🎨 그래픽디자인 능력 🎨을 활용하신다면 업무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을 거에요.이런 점을 자기소개서 등에 녹여낸다면 더 합격률이 높아질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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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보직무 인턴으로 홍보물을 제작할 때 중요하게 여기셨던 부분이 있으신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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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부처의 대표 채널에 올라가는 콘텐츠이다 보니, 일단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는게 가장 중요하고요. 콘텐츠에 쓰이는 모든 자료의 범위가 저작권에 위반되지 않도록 조심했어요.
문화체육관광부의 경우에는 한글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는 만큼 외래어를 피하고 한글 사용을 권장했답니다. 인턴 업무를 하면서 꽤 많은 🎥 영상 🎥을 제작했는데, 하면서 더 꼼꼼하게 제작하는 훈련을 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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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즘 기사를 보면 고용 한파로 쉬는 청년이나 고립 은둔 청년 등이 늘고 있다고 해요. 취업준비를 하시면서 슬럼프를 겪으셨다면 청년들에게 추천해주고 싶은 본인만의 특별한 극복 방법이 있으신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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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리하기, 집중하기.
취업을 준비하면서도 입사를 한 지금도 갖고 있는 생각이랍니다. ‘취업을 준비하는 시간’과 ‘나만의 시간’을 분리하세요. ‘본인 컨디션을 챙겨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본인만의 취미를 가져야 된다고 생각했고 실제로 큰 도움이 되었어요.
🍀 저만의 꿀팁 🍀이 있다면, 취미생활에 과감히 돈을 써보면 어떨까요? 그래야 돈이 아까워서라도 취미활동을 위해 나가고 움직이게 되거든요. 저의 유일한 취미는 운동인데요. 운동하는 시간만큼은 그 순간에 집중하려 해요. 입사하고 나서도 운동을 통해 스트레스도 풀고💦, 컨디션 회복해서 업무 능률에도 도움이 되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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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배님께서 미래에 취업하게 될 청년분들에게 전해주고 싶으신 취업 꿀팁 3가지와 직장생활 꿀팁 3가지를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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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 꿀팁 3가지>🌟
① 본인만의 포트폴리오 구축
저는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는데요. 🖋️ ‘기록’ 🖋️이 취업에 정말 도움이 되었어요. 어떤 형태든 어떤 경험이든 기록을 통해 본인의 포트폴리오를 꾸준히 쌓는 걸 추천해요. 포트폴리오를 기록하는 순간마저 본인의 강점이 된답니다.
② 꾸준함
실제로 제가 자기소개서를 작성하면서 느끼는 것인데 단기간의 교육보다 장기간의 봉사활동을 통해 느낀 교훈이 더 컸어요. 본인만의 노하우를 쌓기 위해서는 어떤 일이든 꾸준히 도전하고 임해야 느낄 수 있다고 생각해요.
③ 면접관들은 나를 뽑고 싶다
면접 볼 때 저만의 꿀팁인데, “면접관들은 나를 뽑고 싶어 한다.”는 주문을 걸어요.🙌 예상치 못한 질문이나 꼬리 질문을 받게 되면 긴장해서 면접을 망치는 일이 종종 있었는데 ‘나를 뽑고 싶어서 더 질문하네’라고 생각하고 임하니 더 편안하게 볼 수 있었고, 실제로 그렇게 본 면접에서 합격률이 높았답니다. 혹여나 면접에서 떨어지더라도 다음 면접을 준비할 수 있는 컨디션으로 회복하는 데 도움이 됐어요.✨
🌟<직장생활 꿀팁>🌟
🐣병아리 신입사원🐣이 추천하는 직장생활 꿀팁은👉“배우는 것에 겁내지 말기”.
처음부터 잘하는 사람은 없잖아요?! 궁금하거나 모르는 것을 적극적으로 물어보는 편인데, 질문을 무시하는 상사는 못 봤어요. 입장을 바꿔 생각해봐도, 후임이 적극적인 태도로 임한다면 더 친절히 알려주려 노력할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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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꿀팁에서 기록의 중요성을 말씀해주셨는데 꾸준히 할 수 있는 비결이 있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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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록 ✍️이라는 게 방식이 되게 여러 가지가 있잖아요. 그래서 본인한테 맞는 방식을 먼저 찾는 게 되게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저는 📝 글 쓰는 것 📝을 좋아해서 블로그를 선택했지만 글 쓰기 싫은 사람이 블로그를 운영한다고 하면은 그것도 오래 못 가더라고요. 꼭 블로그가 아니어도 📸인스타, 📒일기 등 어떤 것도 좋아요. 습관처럼 꾸준히 해야해요, ‘일’이라고 생각하지 않도록 부담없이 할 수 있는 기록활동이 좋을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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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턴 경험을 요약하자면, 어떤 한 문장이 떠오르시나요? 마지막으로 청년인턴과 요즘 청년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씀(조언)도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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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에게 청년인턴 경험은 ‘부스터’였습니다.
문화재단 입사와 직무에 대한 확신을 가질 수 있었던 경험이었어요. 입사를 준비하는 또래 친구들에게 가장 먼저, “경험하는데 시간과 돈을 아까워하지 말라”라고 말하고 싶어요.💡저는 역사학과/주거환경학과를 공부하여 졸업했어요.📚 조금 뜬금없죠? 저도 처음부터 문화재단 입사를 꿈꾸지 않았답니다.
대학생 때 기대했던 것과 다른 수업 내용과 내 마음대로 흘러가지 않는 성적 등으로 진로 고민을 많이 했었는데요. ‘뭐든지 해보자’라는 생각으로 대외활동을 꾸준히 했어요. 덕분에 홍보라는 직무에 흥미와 적성임을 느꼈고, 오히려 인턴 활동 및 졸업 후 취업하면서 뒤늦게 문화재단 입사를 꿈꾸게 되었답니다.
지금에서야 느끼지만 어떤 경험이든 취업하는 데 조금씩 다 도움이 되었어요. 전공을 통해서는 글쓰기와 팀워크 활동에 도움이 되었고, 방황하며 시도했던 그래픽디자인 자격증과 대외활동 덕분에 자기소개서에 쓸만한 경험들이 많아졌죠.
✨ 어느 경험이든 쓸모없는 경험은 없어요. ✨
지금은 작은 일이라고 생각할지라도 나중에는 본인만의 강점이 된답니다!
그리고 전공과 다른 직무를 지원하는 것에 걱정을 가진 분들이 많아요. 전공은 정말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하거든요. 일하면서 느낀 게 저는 문화재단에 오면은 ‘문화예술을 전공한 사람들이나 경영을 전공한 사람이 많지 않을까’라고 생각을 했는데 전혀 달라요. 인문계열, 공대 계열도 계세요.
일의 범위가 너무 다양하고 많기 때문에 전공은 정말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이 들고, 오히려 전공에서 얻을 수 있는 경험이 중요한 것 같아요. 학문적으로 배우는 것도 물론 중요하지만 그뿐만이 아니라 경험을 통해 배우는 것이 중요한 것이죠.
👉예를 들면 팀플이 많은 과를 갔다면 팀플 통해 조장을 하면 리더십이 생기고, 자료를 수집하면 어떤 자료가 더 중요한지, 어디서 찾는지 같은 안목이 생기는 등 능력이 생기는 것처럼 전공 학문에 얽매여서 꿈을 결정한다기보다는 전공 안에서 할 수 있는 경험을 배우고 그것을 토대로 내가 하고 싶은 꿈을 찾아 나아가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 전공 공부가 안 중요하다는 게 아니에요, 전공에 얽매일 필요가 없다는 거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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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종청사 혹은 서울청사 청년인턴들에게 추천해주고 싶은 점심 맛집과 이유를 여쭙고 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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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호수공원 근처에 있는📍진주냉면 남가옥📍이요. 갈비탕, 냉면, 국밥 등 메뉴도 다양해서 점심 회식 장소로 제격이에요! 이곳에 간다면👉육전 꼭 시켜먹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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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사 선택의 기준 <꿈 vs 연봉>
내가 하고 싶었던 일 vs 돈을 많이 주는 일, 그리고 이유를 공유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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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같이 돈을 버는 일이라면, 저는 🌟 꿈 🌟을 선택할래요. 입사 후 일을 하게 되면 하루하루가 반복되고, 시간 개념도 없어질 정도로 훅훅 지나가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저의 그 하루를 단순히 ‘돈을 벌고 있다💸’보다 ‘꿈을 향해 성장하고 있다🌱’라고 생각하며 지내고 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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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인턴 선배들의 리얼 스토리 & 꿀팁!
유익하셨나요~?😀
마무리는 퀴즈로 재밌게!
참여하고 선물🎁도 받아가세요!
[참여기간]
~6/30일(월) 오후 5시까지
[참여방법]
1️⃣ 퀴즈 하단의 초록색 배너 ⬇️누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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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정답과 상품 받을 정보 입력
3️⃣ 제출하면 완료!
정답을 맞히신 분들 중
추첨을 통해 소정의 선물🎁을 드립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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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호 JOB톡 퀴즈 당첨자 발표💚
감사하게도 총 72명이 참여해 주셨고, 정답 “중고신입”을 맞힌 분은 58명이었습니다! ✅
하단에 적힌 두 분에게 소정의 상품을 보내드리겠습니다.🎁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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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ten by
『JOB톡』 코너총괄
국제개발협력개발본부 국제개발협력총괄과 권소영
『JOB톡』 제작진
국제개발협력개발본부 국제개발협력총괄과 권소영
경제조정실 산업과학중기정책관 산업정책통상과 김태훈
경제조정실 지속가능발전추진단 이정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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