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공감 가득한 인턴들의 업무 외 이야기: 주거생활부터 근무지 탐방, 메일 꿀팁까지! 중앙행정기관 청년인턴 뉴스레터 Vol.09-4 [인턴off]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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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인턴 생활, 업무만 하다 끝내기엔 너무 아깝죠?
어디서도 쉽게 찾을 수 없는 💡실속 있는 정보, 생활 꿀팁,
그리고 인턴으로서 놓치면 후회할 유익한 이야기들까지!
인턴 생활이 조금 더 편하고 재미있어질 수 있도록
✨ 인턴off ✨가 도와드립니다.
매달 넷째 주 목요일, 지금부터 함께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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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튼 하나 누르면 불은 켜지는데, 끼니는 안 켜지더라구요.. 🍳
청년인턴이라고 다 같은 삶은 아니잖아요?
퇴근 후 향하는 곳도, 생활 방식도 제각각! 🏃♀️🏡
누군가는 집밥+세탁기 풀옵션 '본가살이' 🛏️를 누리고,
누군가는 자유+분리수거 📦 풀코스 '자취라이프'를 살아가죠.
자취/본가의 현실 꿀팁부터 장단점, 퇴근 후 생활까지!
각자 다른 집에서 펼쳐지는 청년인턴들의
'언젠가는 슬기로울 주거생활'을 지금 공개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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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취하는 친구들 이야기를 들어 보면,
정말 돈 나갈 곳이 많더라구요.. 💸
그에 비하면, 본가에서는 비용 관해서
숨통이 트이는 건 사실입니다.
월세, 식비가 거의 안 드는 안정감..
그 덕분에 월급을 꽤 저축할 수 있는 거 같아요. 물론 그만큼 부모님께 감사한 마음❤️도 커집니다. '아직 독립은 아니구나' 싶을 때,
가끔 기분이 묘해지기도 해요.! 😅 |
월급날이 되면 잠깐 마음이 넉넉해지지만,
월세와 관리비, 공과금이 빠져나가는
순간부터 본격적인 생존 모드 돌입! 💥
식비, 교통비까지 내고 나면 월급이
어느새 사라져 있답니다..?! 😱
혼자 살면 자유는 늘지만, 그만큼 책임도
늘어난다는 걸 체감하게 돼요! 📈
지출 내역 정리하다가, 문득 드는 생각..
'내가 언제 이렇게 어른이 됐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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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저축 관련 청년정책 소개:
저축💳에 관심 있는 사회 초년생이라면?
이 정책 눈여겨 봐야 함!
지금 바로 가입하러 고고 🏃 |
ㄴ월세 관련 청년정책 소개:
각 지자체에서 청년 월세 지원💰
해준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꼼꼼히 확인하고 놓치지 말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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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할수록, 저축할수록 나라가 돈을 더해주는 든든한 통장! |
월세 사는 청년에게 최대 20만 원씩,
1년간 월세 지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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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이 밥 차려주시는 집🏠
그리워질 때 있잖아요.
내가 신경 쓰지 않아도 누군가가 차려준 식탁 앞에 앉는다는 게 얼마나 큰 축복인지,, ✨
자취를 해본 사람들은 특히 더 잘 알 거에요. 메뉴가 내 입맛이 아닐 때도 있고, 😕
식사 시간 맞추느라 조금 귀찮을 때도 있지만, 막상 떠나보면 그 안정된 일상이
꽤 그리워지곤 하죠.
가족들 👨👩👧👦과 이야기하며 식사하는 일상.
평소에는 소중한지 몰라도, 없으면
허전함을 깨닫습니다. 💖 |
제 퇴근 후 루틴은 오늘은 뭘 먹을까🤔
고민하는 거랍니다
편의점🍙에서 간단히 때우는 날도 많고,
종종 '오늘은 좀 건강하게 먹어보자'며
요리🍳에 도전하기도 하죠. 하지만 냄비 하나
태워먹고, 손에 베이컨 기름 튄 날엔
바로 배달앱을 켜게 되기도 해요! 😅
배달최소금액 맞추기 힘든 1인 가구,
가끔은 혼밥이 외로울 때도..
그럼에도 불구하고 재료 사서 직접 해 먹은 날엔 괜히 나 자신이 대견해서, 혼자 박수 치고 싶은 마음이 들 때도 있지 않나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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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내내 방에만 있으면 🛏️
"밖에 좀 나가"라는 말이 날아오고,
늦게 들어오면 문 여는 소리에 어김없이
불💡이 켜지곤 합니다. 일부러 간섭하려는 건 아니시겠지만, 신경이 쓰이는 건 어쩔 수
없죠😅 가족들의 관심이 좋기도 하지만,
가끔은 과분할 때도.. 쉬고는 있는데
진짜 쉬는 기분이 들지 않을 때,
말없이 이어폰 끼고 🎧 방 안으로 숨는 경험, 해본 적 있으시죠? 🚪 |
누가 뭐라 하지 않으니 하고 싶은 대로
쉬고, 먹고, 자는 삶이 가능합니다. 🎈
밤늦게 갑자기 라면🍜 끓여 먹어도 되고,
퇴근 후 침대에 누워 새벽까지
넷플릭스 정주행👀하는 것도 OK.
자취 로망이던 셀프 인테리어😎도 가능!
하지만 그 자유로움이 가끔은 외롭게
느껴지기도.. 혼자만의 자유가 주는
달콤함과 쓸쓸함, 둘 다 경험해본 사람이라면
고개 끄덕이실 거예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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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본가 방꾸 소품 추천:
👉문발👈
가린 듯 아닌 듯, 은근한 공간 분리!😉
예쁜 인테리어는 덤! 나만의 공간을 보장하고 싶은 분들을 위한 꿀템으로 추천합니다~! |
ㄴ자취 셀프 인테리어 소품 추천:
👉다이소 조각 접착제👈
엽서,포스터 붙이고 싶은데..
자취방 벽지가 망가질까 봐 무섭다면?😱
이걸로 붙이는 거 추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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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요, 여기!📍 제가 일하는 곳인데요. 처음엔 그냥 '출근하는 장소' 였거든요?
근데 이상하게 며칠 지나니까 "아, 나 이 공간... 좀 좋아하는지도? 😊" 싶은 거 있죠.
매일 출근하면서 꼭 보는 풍경이 생기고 🌅, 구내식당 메뉴판 🍱 미리 보는 게
루틴이 되고, 혼자만 알고 싶은 스팟도 하나쯤 생기고요.
그래서! 오늘은 제가 일하고 있는 이 근무지를 살짝 자랑해보려고요🙋♀️
일할 맛 나는 공간, 점심이 기다려지는 이유, 그리고 저만의 소소한 TMI까지!
같이 구경해보실래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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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업무 시간, 구내식당 메뉴판 미리 보는 게 루틴이 된 지 오래! 😋
오늘은 얼마나 맛있을지 소소한 기대를 품고 줄 서는 재미도 쏠쏠해요ㅎㅎ
그리고 가끔은, 팀원들과 슬쩍 외출해서 다녀오는 근처 맛집 투어!🍽️
근무 중인 인턴들이 직접 추천해 주는, 근무지 근처 맛집 지도🗺️를 소개합니다~!
꼭 저장했다가 근처에 가게 된다면 들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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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사심 가득! 내가 좋아하는 근무지 한 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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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다가 잠깐 머리 식히고 싶을 때, 아무 생각 없이 창밖 보는 그 자리 🌤️
사심 가득, 누가 뭐래도 내 힐링 스팟🧘♀️은 여기!
업무 효율 200% 만들어주는, 근무지 내 애정 공간💖을 소개합니다~!
다들 이렇게 좋은 곳에서 일하고 있었단 말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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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여기서 일합니다: 자랑 및 TMI 공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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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지만 확실한 자랑 포인트✨와, 이곳에서 있었던 나만의 에피소드📚,
별건 아니지만 왠지 말하고 싶은 TMI들💭까지!
지금 아니면 언제 얘기해보겠어?
근무지 자랑 한 스푼, 수다 두 스푼🥄 담아봤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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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지만 확실한 도움! ✅ 인턴 생활에 유용한 꿀팁들을 준비해 보았습니다.
매달 한 가지씩, 부담 없이 적용할 수 있는
현실 꿀팁📌을 전해드릴게요.
알고 나면 “오~ 이거 괜찮은데?” 싶은 꿀팁들만 골라왔으니, 가볍게 읽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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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호 꿀팁: 인턴 생존일지-메일 편📫
(부제: 이 메일.. 보낼 수 있을까? 했던 나에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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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첫 메일을 보냈다. 하지만 제목을 '안녕하세요'라고 썼다가,
무언가 잘못됐다는 걸 직감했다. 그리고 멘토님이 말씀하셨다.
"메일 제목은 얼굴이예요. 내용이 한 눈에 보여야 열어봅니다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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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깨달음 1. 제목은 '한 줄 요약문'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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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청] ㅇㅇ 자료 검토 부탁드립니다. ✅ [보고] 인턴 업무 진행 상황 공유드립니다.
✅ [문의] ㅇㅇ일정 관련 확인 요청드립니다.
❌ 그냥 "안녕하세요" or "질문 있습니다"는 피하기
한 줄 요약👉 제목만 봐도 내용이 '딱' 감 오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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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일을 썼다. 아주 길게. 인사도 성의껏 쓰고, 내 의도를 200자 넘게 설명했다.
...아무도 답장이 없다. 😇
그 때 들려온 한 마디
"네가 누군지, 왜 보냈는지부터 알려줘야지.
그리고 메일은 '읽는 게 아니라 스캔'하는 거야. 줄글은 피곤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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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깨달음 2. 메일 내용은 요점 중심! 그리고 자기소개는 생략하면 안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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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일은 처음 받는 사람 입장에서 생각해야 한다.
갑자기 메일이 도착했는데 누가 보낸 건지 모르고
'oo요청드립니다'만 적혀 있으면 당황하기 마련!
아래와 같은 짧은 몇 줄이 메일을 신뢰받게 만든다.
<인턴의 기본 자기소개 루틴✨>
✅ '안녕하세요, OO부서 인턴 OOO입니다.' ✅ 'OO관련하여, 아래와 같이 전달드립니다.'
그리고, 요점은 간결하게 정리!
- 요청 사항: OO자료 검토 부탁드립니다.
- 전달 사항: OO 일정 관련 안내드립니다. - 참고 사항: OO 계획(첨부파일 참고 부탁드립니다.)
중간중간 간격 띄워주기 & 크기, 굵기 조정은 센스!
한 줄 요약👉 자기 소개로 시작하고, 요점 정리로 마무리하는 것
=인턴 메일의 황금비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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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냈다. 완벽했다.
...그런데 첨부파일을 안 붙였다. 그리고 10분 후 다시 보냈다.
제목에 [재발송] 붙이고 눈물의 재전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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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깨달음 3. 전송 전에 꼭 '5초 점검 루틴'을 돌릴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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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확인 ✅ 받는 사람/참조/숨은 참조 확인
✅ 첨부파일 유무 확인
✅ 날짜/시간 제대로 썼는지
✅ 내용 오류, 오타 없는지
✅ "보내도 괜찮을까?" 마지막 마음 체크
한 줄 요약👉 전송 버튼은 마법진이다. 함부로 누르면 안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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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일을 너무 자주 보내서 죄송하다는 말을 자주 쓰게 됐다.
그런데 그 표현이 부담스럽게 느껴진다는 이야기를 듣고 고민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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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깨달음 4. 표현은 '적당히 정중하고, 부담 없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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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쁘신 와중에 메일 드려 죄송합니다 ❌ 죄송합니다ㅠㅠ 불편 드려 정말 죄송해요... -> 너무 과함
✅ 검토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확인 부탁드리며 좋은 하루 보내세요.
💬 TIP: '친절+정중+간결' = 최고의 말투 조합
한 줄 요약👉 예의는 기본, 과한 사과는 피하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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받는 사람 설정을 실수했다. 동료 인턴에게 갈 메일을 잘못 보냈다.
이때 진짜 중요한 걸 배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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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깨달음 5. 받는 사람(TO) vs 참조(CC) vs 숨은참조(BC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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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받는 사람(TO): 메일 주대상
- 참조(CC): 함께 알아야 할 사람
-숨은참조(BCC): 받는 사람끼리 서로를 모르게 해야 할 때 사용
-> 특히 여러 기관에 보낼 때 숨은참조(BCC)는 정말 중요하다!!
한 줄 요약👉 받는 사람 설정 실수는... 방심이 부른 참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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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칭찬 받았다😄
"메일 센스 있는데요? 훌륭하십니다👍"
오...드디어! 이 생존일지의 효과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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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너스: '내가 자주 쓰는' 인턴 메일 기본 템플릿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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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 청년의 목소리를 듣고 싶습니다!
2025 청년정책 공모전
◦참가자격
대한민국 청년(19~34세) 누구나
◦공모주제
일자리/주거/교육/생활·복지·문화/참여·권리
◦접수기간
2025.07.01.(화)~2025.07.31.(목)
◦시상규모
총 상금 750만 원 (20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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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는 슬기로울 주거생활부터 근무지 탐방, 이번 달 메일 꿀팁까지!
재밌게 즐기셨나요?😆✨
다음 달 이야기도 유익하고 공감 가득한 이야기로 찾아올 테니,
매달 넷째 주 목요일,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인턴off에 참여하고 싶다면, 아래 소식도 놓치지 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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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턴off는 여러분들의 이야기로 채워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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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턴들의 후기를 모아모아
벌써 8월 말, 어느새 청년인턴으로서의
시간이 훌쩍 지나가 버린 만큼,
잠깐 그동안의 생활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져 볼까 해요. 지금부터 여러분의
진짜 후기를 들려주세요!😍 |
인턴 끝나고 다들 뭐할까?
인턴 끝난 바로 지금이야말로,
하고 싶었던 거 하나씩 꺼내볼 시간이예요! 인턴 끝나고 뭐할지 고민하는 분들을 위해,
여러분들의 계획을 공유해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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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견을 남겨 주신 분들 중,
추첨을 통해 소정의 상품🎁🎶을 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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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당첨자 분들께는 메일을 통해 개별 연락 드리겠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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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ten by
『인턴off』 코너총괄
청년정책조정실 청년정책관리팀 박세솔
『인턴off』 제작진
청년정책조정실 청년정책관리팀 박세솔
청년정책조정실 청년정책협력과 윤다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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